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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 간다고 우는 게 뭐 어때서요?

ㅇㅇ 조회수 : 3,257
작성일 : 2024-04-03 23:29:35

판다가족 잘 알지도 못하고 동영상 올라온거 한두개 보고 넘긴게 다지만 간다고 슬퍼허는 샤람들 충분히 이해 가는데요.

 

연예인들 군대간다고 울며불며 군부대까지 가거나

콘서트 보겠다고 밤새 티케팅 하는거나

명품 사겠다고 줄서서 기다리는거나 

저는 이해 안되지만 그럴 수 있겠다 싶거든요

그냥 본인이 감정이입하는 건 본인 자유잖아요

 

논리로만 보면 허구인거 아는 드라마 영화 소설보며 등장인물 죽었다고 질질 짜는 것도

월드컵 우승했다 기뻐서 울고 하는 것도 비이성적이적건 마찬가지죠. 

 

그래도 많은 샤람이 그러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우리는 그 대상에 열광하는게 아니라

그 대상에 열광하는 내 모습과 감정에 열광하거든요

 

IP : 39.7.xxx.1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3 11:33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

    그니까 원글님 말은 푸바오에 오열하는 자신의 모습에 열광한다는거에요?

  • 2.
    '24.4.3 11:35 PM (220.79.xxx.115)

    저는 푸바오에 관심 없지만.. 푸바오 오늘 이별 모습 보면서 떠나간 우리 강아지들 생각 났어요. 강바오, 송바오님의 마음이 나 같겠구나 싶구요.. 그래서 푸바오 보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강바오님.. 모친상에.. 푸바오 떠나고.. 마음 많이 힘드실 것 같나요. ㅠ,ㅠ 커피 쿠폰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ㅜ,ㅜ

  • 3. 울컥할듯
    '24.4.3 11:36 PM (61.73.xxx.214)

    푸바오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유투브로 자주 봐와서 오늘 중국으로 떠난다니까 서운한 생각이 들더군요.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때로는 사람처럼 사육사 분들과 지내는 것을 많이 봤는데, 가장 가까이에서 푸바오 돌보던 분들은 눈물이 많이 날 것 같아요.

  • 4. ㅇㅇ
    '24.4.3 11:37 PM (180.71.xxx.78)

    뭔 내모습과 감정에 열광?
    그런게 아니라요
    굳이 헤어지는게 슬픈것보다는 그냥 아가인데
    푸바오만 모르는 이런 상황들이 미안하고
    하필 가는곳이 중국이라서. 잘 지낼수 있을지
    걱정되서 그러는거에요.
    한국에서처럼 사랑 받는게 보장된다면
    이정도로 걱정되지는 않을거에요

  • 5. ..
    '24.4.3 11:39 PM (223.62.xxx.64)

    우는걸 뭐라는게 아니라
    엉엉 울고불고 과한걸 뭐라는겁니다.

  • 6. 내가
    '24.4.3 11:53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내 집에서 직접 키우던 동물도 아니고 남의 집(?)에서 남이 키우던 동물이 다른 나라 간다고 우는 건 오버죠.

    저는 푸바오를 돌보던 사육사들이 운다면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그리고 푸바오를 자주 보던 그곳 직원들까지도 '뭐 그래 울 수 있다.' 이해 하겠지만 그 이외 사람이 질질 짜는건 이해불가!

    같은 아파트에 엄청 귀엽고 이쁜 개가 있다 칩시다. 그 개가 귀엽고 이쁠 수는 있죠. 볼 때마다 엄청 이뻐할 수 있는데 이뻐하던 남의 집 개가 다른 나라로 간다고 우나요? 남의 집 개나 곰이나 내 것이 아닌건 똑같은데 울기까지 하는건 오버예요.

  • 7. 남의
    '24.4.3 11:57 PM (211.206.xxx.180)

    감정 몰입 정도를 왜 타인이 재단하고 평가하는지 모르겠네.
    안 울고 뉴스도 안 본 1인이지만,
    개인 상황에 따라 그럴 수도 있는 일.

  • 8. 바오
    '24.4.3 11:57 PM (211.205.xxx.63)

    저 처럼 영상보면서 눈물 흘리는 사람도있고
    소리내어 엉엉 우는 사람도있고
    통곡에 소리치며 우는 사람도있어요
    나랑 다르다고해서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에요
    운다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시는 분들보면
    제 입장에서는 떠나가는 푸바오어게 어쩜 논몰도 안나지??
    라는 생각부터 들어요

  • 9.
    '24.4.3 11:58 PM (220.94.xxx.134)

    눈물 나죠 근데 대성통곡은 오버

  • 10. ,,
    '24.4.4 12:00 AM (211.205.xxx.63) - 삭제된댓글

    제가보는 입장에서
    왜 우냐고
    특히 대성통곡을 왜 하냐고 하는 분들 보면
    2찍인가?......하는 생각이,,,

  • 11. **
    '24.4.4 12:01 A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nhIbjoLZq8M?si=PBMJzH06Ilgn-CD6

  • 12. **
    '24.4.4 12:04 AM (223.62.xxx.252)

    https://youtu.be/nhIbjoLZq8M?si=PBMJzH06Ilgn-CD6
    0:45, 1:50 보세요.

  • 13. ㅎㅎ
    '24.4.4 12:04 AM (106.101.xxx.123)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의 감정이 오바라고 말할 권한을 누가 준거죠?
    댁들이 뭐길래?

  • 14. ㅇㅇ
    '24.4.4 12:08 AM (180.71.xxx.78)

    이상한 사람들 많네
    같이 울어달라는것도 아니고
    같이 배웅해달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엉엉 울고싶어서 운다는데
    이상하다 아니다?
    그 판단을 뭔데 하는건지 .참.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원론적인 얘기를 해야할때가 있군요
    나와 다르게 행동한다고 이상한게 아닙니다.
    그냥 나랑 다를 뿐이에요

  • 15.
    '24.4.4 12:1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다들 직접 참여는 안했지만
    온라인에서 푸바오 태어나는 순간부터 마음으로 같이 키우연서
    울고 웃고 하다가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타국으로 떠나서 섭섭하고 걱정되어 우는데 ㆍ

  • 16.
    '24.4.4 12:17 AM (49.175.xxx.11)

    중국 도착해 어리둥절하고 있는 푸바오 영상 보니 또 눈물나요ㅠ
    매일매일 바오가족들 영상보며 많은 위안 받았었는데...
    대성통곡까진 아니어도 오늘 찔끔찔끔 여러번 눈물났어요ㅜ

  • 17. 그러니까요
    '24.4.4 12:22 AM (97.118.xxx.125)

    내가 안 슬프다고 뭔 다른 사람들 슬픈거까지 이래라 저래라하는지...
    저도 안 슬퍼요.
    별로 관심없어요.
    뭐...속맘이야 우는 사람들이 왜 울까싶긴하지만...그들은 슬픈가부다하는거지.
    그런걸가지고 우는 사람들 웃긴다. 뭐 하는거냐? 이해가 안간다. 그게 울 일이냐? 비아냥은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각자의 감정인거지 왜 모든 사람을 내 기준으로 이해해야하나요? 그냥 그 사람들은 그런갑다 하고마는거지.

  • 18. ..
    '24.4.4 12:24 AM (211.221.xxx.212)

    푸바오가 준 따스함에 전 감사해요.
    오늘 저도 영상보며 눈물 흘렸어요.
    에버랜드도 가고 싶었지만 방구석 눈물.

    김금희 소설가가 쓴 칼럼 한 부분 복사해 올려볼게요.

    "생명을 지닌 존재들에게 하루를 보내는 것은 매 순간이 기적 아닌가. 먹고 자고 움직이고 소화시킨 것은 적절히 배출하고, 때가 되면 짝을 찾고 여건이 된다면 새 생명을 낳는 것, 이미 그것만으로도 그 생명은 그가 할 수 있는 최대의 기량을 이뤄내고 있는 셈이다. 영상 속 사육사는 매번 판다들의 바로 그 점을 평가하고 칭찬하며 그 사실만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준다. 그렇듯 ‘산다’는 사실만으로 가치를 획득하는 세계, 그렇게 해서 내가 나로서 안전하고 사랑받는 세계. 그건 인간들이 늘 바라면서도 사실상 한 번도 이룬 적 없는 나날들이었다. 그러고 보니 나는 바로 그 점에서 빠져든 것이었다"

  • 19. ..
    '24.4.4 12:26 AM (125.168.xxx.44)

    연예인들 군대간다고 울며불며 군부대까지 가거나
    콘서트 보겠다고 밤새 티케팅 하는거나
    명품 사겠다고 줄서서 기다리는거나
    드라마 영화 소설보며 등장인물 죽었다고 질질 짜는 것
    월드컵 우승했다 기뻐서 울고 하는 것
    전 다 해당 안됨.
    사람들이 많이 감성적이구나, 하고 느꼈어요.

  • 20. ..
    '24.4.4 12:31 AM (221.162.xxx.205)

    근데 대성통곡으로 운 사람들 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잖아요
    그사람들 티비로 봤으면 그렇게 안울었을걸요
    떠나는 그순간이 가지는 현장감이란게 있어요
    저도 친구를 공항에 배웅한적있는데 별로 친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울컥했거든요
    막상 가고나선 아무렇치 않았구요
    헤어지는 순간에 현장에 있음 과몰입될거같아요
    그리고 취향존중 이해못하는 사람이 젤 이해안됨

  • 21. 짧은 인생
    '24.4.4 12:33 AM (175.223.xxx.53)

    사랑할 것이 있고 울 수 있는 마음이 있고
    이별에 사무쳐 볼 수 있는
    그 자체가 좋아보여요
    미워하고 빈정거리고 증오하는 것 보다 훨씬

  • 22. ...
    '24.4.4 12:34 AM (58.225.xxx.98)

    그러게요 남의 감정에 오바니 뭔 초상 났냐니
    심지어 할일 없고 시간 많은 사람이니
    정신이상자니 도대체 푸바오 간다고 대성통곡한다고 저런 말까지
    저 사람들이 들어야 되나 싶네요
    진짜 나랑 다른거지 잘못되고 틀린게 아니잖아요
    슬픔의 깊이는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 다른걸요

  • 23. 울면
    '24.4.4 12:59 AM (123.199.xxx.114)

    기괴하다해
    안울면 정없디고해
    어느장단에
    슬프드만요
    송바오보니
    강바오는 모친상까지 당하고

  • 24.
    '24.4.4 1:18 AM (142.169.xxx.54)

    중국에서는 판다 >>>>> 사람이랍니다
    거기가서도 대접받으면서 잘 살듯요

  • 25. .......
    '24.4.4 1:35 AM (217.74.xxx.232)

    기괴하네 오바육바네 어쩌네 남의 감정 맘대로 재단하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일수록
    남 뒷담화 즐기는 심술쟁이 심보일 확률 매우매우 높음.
    남의 심정 공감이 안 돼도, 담백하고 바른 사람들은 그냥 그런갑다 하고 끝이지만
    어떻게든 꼬투리 잡고 물고늘어지면서 까내리는 사람들은 심보 고약한 거 맞음.

  • 26.
    '24.4.4 1:50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저 정도 통곡 할 정도로 울고불고 할 거 같음
    판다 정책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여서 강구 하고 시위하는 편이 맞는 게 아닌가 싶어요.
    아이바오. 러바오 그냥 중국으로 보내던가요.
    판다외교 반대를 연대로 한다던가.
    이건 또 안 할 듯요.
    당장 눈앞에 이쁜 거 보고 싶으니까요

    그냥 내 감정 풀데가 필요 한 사람들인가 싶은 게
    그랬어요.
    저도 푸 좋아하고 마음 안좋아요.

  • 27. ...
    '24.4.4 3:05 AM (143.58.xxx.72)

    하필 가는곳이 중국이라서. 잘 지낼수 있을지
    걱정되서 그러는거에요222

    중국에서 판다>>>사람 이라고 하지만 학대는 왜 하는건지ㅠ 학대영상 본 후 마음이 좋지 않아요
    차라리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동물보호가 아주 강한 나라로 갔으면 덜 슬펐을듯요

  • 28. 그러게요
    '24.4.4 3:09 AM (170.99.xxx.156)

    랜선 이모란 말이 괜히 생겼겠나요.
    전 푸바오 영상 몇개 보지도 않은 사람인데도, 아무것도 모를 아이가 생판 모르는데 가서 영문도 모르고 무서워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짠하고 속상한데요.
    영상 풀어서 사람 정들게 해놓고 중국 보내야 하는거 참 못할 짓 아닌가요. 한 생명을 가지고 장난하나.
    돈벌이하는 에버랜드, 중국 다 싫네요.

  • 29. ...
    '24.4.4 4:06 AM (58.140.xxx.70) - 삭제된댓글

    푸바오 환송식에서 진심 슬퍼하던 분들 보니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만큼 푸바오가 그분들에게 힘들고 우울하고 외로웠을 때
    큰힘이 되고 기쁨이 되는 존재였을거라 생각하기에 이해합니다.

  • 30. Zㅇㅇ
    '24.4.4 4:42 AM (121.136.xxx.216)

    각종 커뮤니티에서투표한거보면 대부분오버라고생각해요 현재공감대가 그렇다는거죠 모든일에는상식선이 있는거잖아요만약모기물렸다고 엉엉 우는성인이 있다면 그사람 자유고 아무한테도 피해주지않지만대부분 반응은 이해못할것처럼요

  • 31. 싫은것은
    '24.4.4 4:56 AM (39.7.xxx.62) - 삭제된댓글

    왜 여기서 우나요? 기분나쁘게시리 중국가서 울던가요.
    어때서요? 싫어서요.
    여기가 공산당인가? 울면 어떠냐며 너네는 안슬프냐고 중국곰 갔다고 한국인들 모두 울기를 바라는게 도를 넘었어요.
    곰있는데 가서 울지 게시판에 와서 왜이럼.
    그리고 저위 2찍거리는 말투 고치세요. 규칙에 찍거리지 말라고 써있으니 읽고요. 규칙도 모르고 와서 글을 왜쓰죠?
    링크도 비오고 칙칙해서 안봤지만 첫번째 나온 우는 여자 보니
    내눈엔 한국인 처럼 안보이네요.

  • 32. 싫은것은
    '24.4.4 5:01 AM (39.7.xxx.62) - 삭제된댓글

    왜 여기서 우나요? 기분나쁘게시리 중국가서 울던가요.
    어때서요? 싫어서요.
    여기가 공산당인가? 울면 어떠냐며 너네는 안슬프냐고 중국곰
    갔다고 한국인들 모두 울기를 바라는게 도를 넘었어요.
    82에 2년전부터 중국곰 푸바, 아이바오등 하루도 안빠지고 굴올리더만..난 재목만 보고도 안읽었는데
    곰있는데 가서 울지 게시판에 와서 왜이럼.
    그리고 저위 2찍거리는 말투 고치세요. 규칙에 찍거리지 말라고 써있으니 읽고요. 규칙도 모르고 와서 글을 왜쓰죠?
    저위 링크건 것도 비오고 칙칙해서 안봤지만 첫번째 나온 우는 여자 보니 내눈엔 한국인 처럼 안보이네요.
    중국곰 가듯 중국인들도 속시원하게 본인 나라로 가서 살았음 좋겠네요.

  • 33. 싫은것은
    '24.4.4 5:06 AM (39.7.xxx.62) - 삭제된댓글

    왜 여기서 우나요? 기분나쁘게시리 중국가서 울던가요.
    우는게 어때서요? 싫어서요... 졸다는데 이유 없듯 싫다는데 뭐 다른 이유가 필요해요.
    여기가 공산당인가? 울면 어떠냐며 너네는 안슬프냐고 중국곰
    갔다고 한국인들 모두 울기를 바라는게 도를 넘었어요.
    82쿡에 2년전부터 중국곰 푸바, 아이바오등 하루도 안빠지고 굴올리더만..난 제목만 보고도 안읽었는데
    곰있는데 가서 울지 게시판에 와서 왜이럼.
    그리고 저위 2찍거리는 말투 고치세요. 규칙에 찍거리지 말라고 써있으니 읽고요. 규칙도 모르고 와서 글을 왜쓰죠?
    저위 링크건 것도 비오고 칙칙해서 초반만 봤지만 첫번째 나온 우는 여자 보니 내눈엔 한국인 처럼 안보이네요. 여자 우는거 보고
    바로 링크 닫고요.
    중국곰 가듯 중국인들도 속시원하게 본인 나라로 가서 살았음 좋겠네요.

  • 34. 싫은것은
    '24.4.4 5:07 AM (39.7.xxx.62) - 삭제된댓글

    왜 여기서 우나요? 기분나쁘게시리 중국가서 울던가요.
    우는게 어때서요? 싫어서요... 좋다는데 이유 없듯 싫다는데 뭐 다른 이유가 필요해요.
    여기가 공산당인가? 울면 어떠냐며 너네는 안슬프냐고 중국곰
    갔다고 한국인들 모두 울기를 바라는게 도를 넘었어요.
    82쿡에 2년전부터 중국곰 푸바, 아이바오등 하루도 안빠지고 굴올리더만..난 제목만 보고도 안읽었는데
    곰있는데 가서 울지 게시판에 와서 왜이럼.
    그리고 저위 2찍거리는 말투 고치세요. 규칙에 찍거리지 말라고 써있으니 읽고요. 규칙도 모르고 와서 글을 왜쓰죠?
    저위 링크건 것도 비오고 칙칙해서 초반만 봤지만 첫번째 나온 우는 여자 보니 내눈엔 한국인 처럼 안보이네요. 여자 우는거 보고
    바로 링크 닫고요.
    중국곰 가듯 중국인들도 속시원하게 본인 나라로 가서 살았음 좋겠네요.

  • 35. .......
    '24.4.4 5:11 AM (59.13.xxx.51) - 삭제된댓글

    야...윗댓글쓴 분.
    인생 참 험하게 사셨나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안스러워요,,,,

  • 36. ......
    '24.4.4 5:12 AM (59.13.xxx.51)

    야...윗댓글쓴 분.
    인생 참 험하게 사셨나보다.
    가족들에게도 저런식으로 사고하고 말할테지...
    주변 사람에게도 저런식으로 반응하겠지...
    당신 인생이 저에게 눈물나게 하네요.
    안스러워요,,,,

  • 37. ...
    '24.4.4 7:13 AM (1.227.xxx.209)

    전 중국놈들 판다외교에 놓아나는 거 같아 우니라나 사람들 판다에 열광하는 게 좀 그래요.

    그렇게 소중한 판다면 지네 나라에서 잘 보존하지 선물이랍시고 줬다 뺏고 돈 받아가고 아주 비단이 장수 왕서방 장사수완 하나는 끝내주네요

    판다는 죄가 없지만 발해도 지네나라 역사, 김치도 지네꺼라고 우기는 놈들이 푸바오에 울고불고 하는 한국사람들 보면 무슨 생각할까 싶긴해요.

  • 38. 헉ㅠ
    '24.4.4 7:26 AM (116.34.xxx.24)

    울면서 인터뷰남긴 사람들 흑역사로 남을듯.

  • 39. 하아
    '24.4.4 2:57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키우신 사육사분들 정들어서 눈물나는건 이해가 가요
    푸바오 영상보면 너무 귀엽고 힐링되서 가끔 봤는데....대성통곡은 과해보여요 가는게 아쉬워서 코끝이 찡한정도? 뭐든 과하면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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