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가 너무 누래요

ㅇㅇ 조회수 : 6,093
작성일 : 2024-04-03 22:05:22

치아가 너무 누런데 어떻게 하죠?

화이트닝은 치아 마모되서 안될거같고

색깔이 너무 누래서

너무 창피해요

진짜 거의.한평생 흡연한 사람수준이네요 ㅠㅠ

IP : 106.102.xxx.15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3 10:08 PM (221.150.xxx.128)

    이가 좀 아프기 시작하면

    검은색이라도 좋으니 안아프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대부분 그런 시절이 올겁니다

  • 2. 노화죠
    '24.4.3 10:11 PM (70.106.xxx.95)

    법랑질이 마모되면서 치아 내부가 비쳐보이는거죠
    연예인들처럼 라미네이트를 해야 좀 덜할거에요
    근데 뭐 우리가 연예인 할것도 아니고 건강하면 됐죠
    치아미백 치과가서 하는것도 젊은 치아에나 효과가 있대요

  • 3. 시술
    '24.4.3 10:22 PM (124.49.xxx.19)

    제가 여지껏 해본 시술 중 젤로 돈 아깝고
    효과 없었던거 미백치료에요.
    댓글 주신 분 말씀처럼 안아픈거에 감사하심이 어떨까요?

  • 4. 치아
    '24.4.3 10:28 PM (175.121.xxx.28)

    이를 너무 박박 닦지 말래요 표면을 갉아서 누렇게 된대요

  • 5. 딸이
    '24.4.3 10:32 PM (114.204.xxx.203)

    남편 닮아 ...
    타고난 거라 어쩔수 없는데 튼튼하긴해요
    20대라 조금이라도 미백해주고 싶은데 효과도 짧고
    안좋대요

  • 6. ...
    '24.4.3 10:46 PM (58.142.xxx.18)

    미국인들은 어찌 이가 그리 하얄까요?

  • 7. ....
    '24.4.3 10:5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 치아 진짜 하앴는데 커피를 하루에 3잔은 마셔서 그런 건지 진짜 누래요. 피부가 하얀 편이라서 누런 이가 더 도드라져요.

    안그래도 오래 다닌 치과에 미백하려고 한다 하니 해봤자 커피, 김치 아예 안 먹는 거 아니면 돌아오니 계속 해야한다고...

    저도 흡연한 사람 수준처럼 느껴져서 스트레스 엄청 나요.

    골초인 연예인들도 다들 엄청 하얗던데 그거 다 라미네이트일까요? 아니면 주기적으로 미백하는 걸까요?

    라미네이트라면 포기하겠지만 주기적으로 미백해서 가능한 거라면 미백할까 고민중입니다.

  • 8. ....
    '24.4.3 11:0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미백 주기적으로 하신 분들 경험 공유 부탁드려요. 진짜로 이가 시린가요? 이가 시린 것 아니면 저도 미백하려고요.

  • 9. 글쓴이
    '24.4.3 11:09 PM (106.102.xxx.151)

    걍 더 시리지않은 걸로 만족해야겠네요 ㅠㅠ

  • 10. ...
    '24.4.3 11:17 PM (121.168.xxx.32) - 삭제된댓글

    스케일링하면 좀 나을거에요. 차라리 치아 점검도 할겸 스케일링 하심 어떨까요

  • 11. 나이들수록
    '24.4.3 11:18 PM (216.9.xxx.11)

    누래지는 것같아요. 커피나 음식 탓도 있고.

  • 12. 미밷
    '24.4.3 11:23 PM (121.157.xxx.210)

    치아미백하세요 왜 이십년넘게 참고 핸디캡으로 거슬리며 살았나몰라요 세번받고 지금 1년 가까이되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연예인들처럼은 아니고 두단계정도 밝아졌어요 이제 웃을때 자신있게 웃네여 ㅎㅎㅎㅎ 꼭 받으세영~~~ 참고로 저는 곧 쉰입니다 ㅋ

  • 13. 미밷
    '24.4.3 11:24 PM (121.157.xxx.210)

    이 하나도 안시려요 제가 너무 무섭다니까 간호사가 누워있는게 젤 힘드실꺼라고 하더니 진짜 오래 누워있는게 고통이지 하는건 하나도 안아파요

  • 14.
    '24.4.3 11:29 PM (211.234.xxx.193)

    미국인들은 치아가 진짜 하얗고 깨끗한데
    다들 라미네이트 한 건가요?

  • 15. 미국인들
    '24.4.3 11:39 PM (211.211.xxx.134) - 삭제된댓글

    치약태문 아닐까요?
    소금좋다고 소금으로오래양치했는데
    치아가 누래서 그냥치약쓰고 가끔씩 미백치약씁니다
    나름깨끗해보셔요

  • 16. ....
    '24.4.4 12:11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121님 경험 공유 감사해요. 저는 치아가 누렇다는 생각때문에 활짝 웃는 것도 꺼려져요. 뭔지 아시는 분 계실 거라 믿어요. 저도 거리낄 것 없이 웃고 싶어 미백 궁금했었어요. 이제는 시도해 볼 때라는 생각이 드네요.

  • 17.
    '24.4.4 12:38 AM (221.138.xxx.139)

    요즘 미백은 많이 시리거나 히지느않아요.
    근데 효과 없는 사람도 있어요.
    당장은 약간 밝아져 보이는데 금방 돌아가는거요.
    이런 경우는 답없음. ㅠ

  • 18. 미국은
    '24.4.4 3:50 AM (70.106.xxx.95)

    치아미백치약이랑 치아미백 스트립- 치아에 붙이는 테입 같은거
    많이 발달했어요 . 미백용 가글도 쓰고.
    그래서 일반인들도 많이 써요
    치과에서도 미백시술 받구요
    연예인들은 아예 치아표면에 라미네이트 해요

  • 19.
    '24.4.4 7:13 PM (211.234.xxx.67)

    답글 감사해요.
    저는 미백해도 금방 돌아와서
    미국인들 볼 때마다 신기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232 에어컨 as신청 하루만에 기사님이 오셨어요~ 에어컨 as.. 19:40:31 1
1741231 당근 살때 암수 구분해서 사라고 잔소리대마왕.. 19:36:28 200
1741230 누구보다 공부에 열성적이면서... 어떤 19:34:56 90
1741229 김장용 큰 다라이 김장 안 하면 쓸모 없을까요 대형 19:34:36 71
1741228 집에서 운동화 신어요 .. 19:34:13 149
1741227 저녁 뭐 드시나요? 1 또다시저녁 19:32:29 109
1741226 와... 배현진 어휘력? 무식한 거네요 3 ㅅㅅ 19:31:59 343
1741225 밀키트 갈비찜에 ..밥은 하기 싫어요 지침 19:30:06 95
1741224 명신이, 경기대 미대마저 김충식파워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네요 ㅎㄷ.. 1 ㅇㅇㅇ 19:19:49 697
1741223 종로서 14k 잘판거겠죠?.. 19:19:23 181
1741222 동생 쓰레기집.. 도와주세요 9 ㅠㅠ 19:16:13 1,100
1741221 거니는 얼마를 슈킹한 걸까요? 3 .. 19:14:27 459
1741220 원룸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요 3 ... 19:09:15 767
1741219 냉동꼬리 조리 팁 부탁드려요 1 질문 19:07:52 93
1741218 노란봉투법으로 뭐라 하는 사람들 5 19:03:06 375
1741217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이준석에 대한 압수수색, 준적준 / .. 1 같이봅시다 .. 19:02:42 265
1741216 에어컨 안 틀고 선풍기로 지내려 했는데ㅠ 12 ㅠㅠ 19:01:50 1,132
1741215 이젠 계엄선포한걸 고맙다고 해야할까봐요 4 .. 19:01:39 783
1741214 만다리나 덕 캐리어 쓰시는 분 계세요? 5 ..... 18:57:57 411
1741213 조국 대표의 샤우팅이 절실합니다 5 3년길다 18:57:04 392
1741212 조국의원 좀 빨리 풀어줬음 좋겠어요 9 18:52:09 455
1741211 음악 취향이 바뀌었어요 1 18:51:04 302
1741210 아이랑 가기 좋은 해수욕장 추천해주세요 2 속초 18:46:30 297
1741209 막바지 다다른 대미 관세협상…대통령실 "결과로 보여드려.. 4 ... 18:46:24 746
1741208 기도로 하느님께 딜을 했거든요.. 감히 제가. 8 기도로 재물.. 18:44:49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