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탄수화물 찌개 양념 많은 음식 조절하는데요, 근래 너무 기운이 없고 먹어도 허기진 느낌이에요.
많이 먹어도 배만 부르고 이상하게 허기진 느낌은 그대로라 평소 잘 안먹던 찌개 나물 잡채 전 같은 밥도둑 반찬해서 밥 먹었더니 허기진 느낌은 좀 나아졌는데 바로 2키로 이상 몸무게가 늘었네요.
이렇게 먹어도 허기진 이유가 뭘까요?
이럴땐 뭘 먹으면 도움될지요?
친구에게 말했더니 고기 구워 먹거나 삼계탕 같은것 먹으라는데 원래 육류를 싫어해서 잘 못먹어요.
평소 단백질은 두부 계란 생선가끔 정도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