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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은하게 미쳤다는 말.

조회수 : 5,462
작성일 : 2024-04-03 18:00:30

어떤 느낌드시나요?

IP : 218.155.xxx.21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3 6:01 PM (61.82.xxx.230) - 삭제된댓글

    그냥 미xxxxxxx소리...?..ㅋㅋ

  • 2. 마스타
    '24.4.3 6:04 PM (60.36.xxx.150)

    돌려까기 장인

  • 3. 맑눈광
    '24.4.3 6:05 PM (180.68.xxx.158)

    이란거.
    그냥 ㄸㄹㅇ네의 순화버전.

  • 4. 딱히
    '24.4.3 6:05 PM (183.97.xxx.184)

    드러나진 않지만 보고 (하는 말이) 들을수록 제정신 아니다.
    겉으론 멀쩡한데 알고보니 또라이다.

  • 5. ㄱㄴ
    '24.4.3 6:08 PM (211.112.xxx.130)

    맏이들이 대부분 은은하게 미쳐있다 하던데요.
    젊은애들 말이.. 부모와 동생한테 치이고 의젓해야한다 참아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 6. ...
    '24.4.3 6:10 PM (222.106.xxx.148)

    이러나 저러나 미친거란 소리

  • 7. ㅇㅇ
    '24.4.3 6:10 PM (211.203.xxx.74)

    전좋던데요 ㅋㅋㅋ
    사람이 좀 미친구석이 있어야죠!
    은은하면 남한테 피해줄 정도만 아니면 되죠
    향기만 풍기는 또라이 찬성

  • 8.
    '24.4.3 6:12 PM (218.155.xxx.211)

    저는 어릴때 부터 좀 똘끼 있는 샤람들 (극단) 속에서 지내서 그런지
    은은하게 미친사람 매력적으로 느꺼지는데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 9. ㅎㅎ
    '24.4.3 6:13 PM (211.234.xxx.230)

    저도 좋아해요 심각하게 욕처럼 쓰는 건 아니에요. 자기만의 몰입하는 포인트들이 있고 대부분 본업 어느 정도 잘하는데
    순종적이고 착하고 규범적인줄만알았는데 알고보니 의외의구석이있다 정도

  • 10. ...
    '24.4.3 6:17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저도 나쁘지 않아요
    기존쎄의 느낌이 있지 않나요?
    미쳤다는 보다는 뭔가 굴하지 않는 마이웨이랄까요

  • 11. ...
    '24.4.3 6:18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요
    기존쎄의 느낌이 있지 않나요?
    미쳤다는 보다는 순둥해보였는데 뭔가 굴하지 않는 마이웨이랄까요

  • 12. ...
    '24.4.3 6:19 PM (118.218.xxx.143)

    저도 좋아요
    기존쎄의 느낌이 있지 않나요?
    미쳤다기 보다는 순둥해보였는데 뭔가 굴하지 않는 마이웨이랄까

  • 13. 개인적으론
    '24.4.3 6:20 PM (175.120.xxx.173)

    호감가네요.

  • 14. ...
    '24.4.3 6:24 PM (222.236.xxx.238)

    은근히 도라이 기질이 있다 이 정도??
    상도라이는 아니고요 ㅎ

  • 15. 그거
    '24.4.3 6:29 PM (118.38.xxx.8)

    욕인데요?

  • 16. ....
    '24.4.3 6:3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욕으로 느껴져요.
    정상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미쳤구나.

  • 17.
    '24.4.3 6:35 PM (218.155.xxx.211)

    저도 좋아해요 심각하게 욕처럼 쓰는 건 아니에요. 자기만의 몰입하는 포인트들이 있고 대부분 본업 어느 정도 잘하는데
    순종적이고 착하고 규범적인줄만알았는데 알고보니 의외의구석이있다 정도 222
    ㅡㅡ
    저도 좋아요
    기존쎄의 느낌이 있지 않나요?
    미쳤다기 보다는 순둥해보였는데 뭔가 굴하지 않는 마이웨이랄까 222
    ㅡㅡ
    은근히 도라이 기질이 있다 이 정도??
    상도라이는 아니고요 ㅎ 2222
    --
    은은하게 미친 사람들 저는 매력있어요.
    규범속에서 잘 지내지만 본인만의 포인트가 있고

    비슷 한 것 같으면서도 튀는 하나가 있고.

    매력적이라고 늘 생각했는데

  • 18. ...
    '24.4.3 6:37 PM (211.230.xxx.187) - 삭제된댓글

    저도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친구 하고 싶음

  • 19. 곧 지움
    '24.4.3 6:37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제 이름이 은미인데...
    아들 두녀석이 이름 지은 사람 선견지명이 있다고
    -_-

  • 20. 아니
    '24.4.3 6:41 PM (118.38.xxx.8)

    그런 뜻 아니던데...
    모르면서 지랄을 떠는데 우아한 척해서 복장 터지게 하는 스타일 일컫는 말 아닌가요?

  • 21.
    '24.4.3 6:43 PM (211.192.xxx.227)

    맥락에 따라 다른데 어감상 저도 좋은 쪽인 거 같아요

  • 22. ..
    '24.4.3 6:49 PM (121.163.xxx.14)

    ㅋㅋㅋ

    별 말이 다 있네요
    해당사항 없는 사람 별로 없어요
    죄다 쪼금씩 뭔가 좀

  • 23. ...
    '24.4.3 6:58 PM (223.62.xxx.134)

    4차원인 친구 있어요. 별명 은또에요.
    은은한 또라이 ㅋㅋ 뭐하나에 꽂히면 바로 실행해야되고 남들은 용기내기 힘든 행동이어도 얘는 하거든요.
    고리타분하고 따분한 사람들보다 훨씬 재밌죠. 웃겨요.

  • 24. ...
    '24.4.3 7:03 PM (1.241.xxx.220)

    저도 좋아하는 스타일. 매력인거같아요.

  • 25. ...
    '24.4.3 7:08 PM (143.58.xxx.72)

    제목 보자마자 어머! 나네?? 이러고 들어왔어요 ㅋ
    저 남동생 둘인 맏이에요ㅠㅠ

  • 26. Bb
    '24.4.3 7:34 PM (61.254.xxx.88)

    여기 연령대가 높긴한가봐요ㅠㅠ

  • 27. 인터넷용어
    '24.4.3 7:56 PM (211.243.xxx.85)

    넷상에서 통용되는 언어지만
    실제 생활에서 쓰는 건 한번도 못봤어요.
    실생활에서는 잘 안쓰죠.
    허물없이 친한 동갑친구라면 상관없지만요.

  • 28. ㅎㅎㅎ
    '24.4.3 7:57 PM (121.162.xxx.234)

    은은하게 미친 애들이 쓰나 보죠
    은은하게 미친 사람들이 좋아하구요

  • 29. ..
    '24.4.3 8:33 PM (175.208.xxx.95)

    은은하게 미쳤다는게 왠지 더 무서운데요 ㅋㅋㅋ

  • 30. dkny
    '24.4.4 6:50 AM (211.243.xxx.169)

    요즘애들에겐 부정적 의미 크지 않은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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