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아파트내 어린이집운영중인대, 차마 주변 눈이 신경쓰여 골프를 못할거같으대요ㅠ
동생말처럼 원생부모님들보기에 그럴것도같기도하고
또한편으로는 개인여가시간에 레저로 연습하고 ,,,,
필드가끔가려나 싶은대
신경써야 할까요
동생이 아파트내 어린이집운영중인대, 차마 주변 눈이 신경쓰여 골프를 못할거같으대요ㅠ
동생말처럼 원생부모님들보기에 그럴것도같기도하고
또한편으로는 개인여가시간에 레저로 연습하고 ,,,,
필드가끔가려나 싶은대
신경써야 할까요
아무도 신경안써요
아무나 하는게 골프인대요
지금이 1980년대도 아니고
골프가 무슨 눈치가 보이는 시절인가요
필드 나간다고 수시로 자리 비운다면 그건 문제지만요
동네 티는 내지 말아야할 듯요. 카톡 플필에 올린다던가 골프 연습하러 다니는거 보인다던가.
저는 상관없다고 보지만 매의 눈으로 보고 안좋게 평가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을겁니다.
골프채 들고 매일 왔다갔다 해도
원장이 골프채 들고다녔다는것도 기억 못해요
뒷말 할듯요.
괜히 , 이유없이.
전업들도 많이 치는데 누가 욕을 하나요 운동일 뿐이에요
카톡 프사만 안하시면 뭐...
원장이 좀 자리 비우면 골프에 빠져서 소홀하다 소리로 금방 번져요..
예전에도 한번 이슈되었던건 선생님이 호프집에서 나왔나..그리고 옷차림. 좀 가슴골이 있는... 그런것 갖고 뭐라하고 난리였잖아요. 네일하는 것도 뭐라 하는 엄마들 있다고 들었어요.
여기서야 괜찮다고 하지만
분명 말 나오긴 할 거에요
골프가 아니더라도 애들 관련된 일하시면 뒷말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아파트내 어린이집이면 말 나오기 쉽죠
꼭 뒷담화를 하려고 한다기보단 골프채 들고 오가는게 눈에 띄기 쉬우니까
몇명에게만 보여도 매일같이 골프치러 다니는것처럼 이미지가 생기기 쉬워요
어린이집 운영해서 돈 엄청 많이 남겨먹나보다
이런 인식 생길거 같은데요
예를들면 애들 식단이 부실하다. 어떤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밥을 잘 못먹고 집에오면 배고프다고 한다. 그러면 식비에서 많이 남겨먹어서 그돈으로 개인적인 사치하는걸로 보일 수 있죠..
애들 급식 간식 부실하면
빼돌려서 골프치러 다닌다는 얘기 나올걸요?
정상적인 사람들도 많지만
소위 맘충 같은 이상한 사람도 많아요.
그냥 조용히 쉬쉬 치러 다니라 하세요.
내 돈 받아 골프치네???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마련이죠
몸사리는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카톡에 올리지말고 근무시간만 잘 지키면 될거같네요
엄마들 말 많죠 ㅋㅋ
이유가 뭘까요? 그 이유를 알면 해석하기 쉬울텐데.
시간이 겹쳐서 마주치면 민망해서?
저도 맨먼저 드는 생각이, 내 돈으로 골프치네?
어쩔수 없네요..
근무 시간 외에 치는게 어때서요
골프가 뭐라구요
이런걸로 뒷말하는게 더 맘충이 아닌가요
골프치네?
돈 만큼 일을 안한다면 모를까
그럼 돈 받으니 애 봐주지
자기도 귀찮은 애를 남이 왜 봐줍니까?
채 들고 왔다갔다 할일 거의 없으니 그건 괜찮구요 카톡 프사나 골프웨어 입고 왔다갔다만 안하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어린이집과 가정집 분리 되어있는거 아니에요? 같은 동네 신가요?
엥 저 완전 깡시골사람인데
어린이집 학모고 원장이고 골프 많이쳐요..
저만 골프안쳐요 진짜루 ㅋㅋㅋ
걍 어린이집 잘되나보다~~~할건하고사네 분위기요.
근데 엄청 시골이라 승마장도 근처ㅋㅋ
승마도 많이들 해요
승마에 골프라 듣기만하면 그럴싸하긴해요
무조건 엄마들은 말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