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계약기간이 끝났다 햐도
푸바오의 행복을 생각하면
원래 살던 곳에서 살게 햐주면 안되는 거예요?
푸버오 한마리 다른 나라에 있다고
판다가 멸종 되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만큼 사랑 줄 것도 아니면서..
푸바오의 행복은 고려사항이 아닌 거예요?
아무리 계약기간이 끝났다 햐도
푸바오의 행복을 생각하면
원래 살던 곳에서 살게 햐주면 안되는 거예요?
푸버오 한마리 다른 나라에 있다고
판다가 멸종 되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만큼 사랑 줄 것도 아니면서..
푸바오의 행복은 고려사항이 아닌 거예요?
멸종위기 판다의 번성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데려가는건데....
그동안 중국에서 자연에서 사는 판다들의 개체수는 더 줄고, 판다들이 서식지들도 무개념 개발로 점점 줄어들고 있다네요. 동물원, 사육장에서만 개체수 늘리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멸종위기동물 보호협회 협약으로 정해져있는거라고 알고있어요
동물이 자연적인 성장과정에 따라 성적으로 성숙하고 짝을 만나 결합하고 새끼를 낳고 하는 본능을 억제하고 태어나고 살던 곳에서 외롭게 사는 것이 과연 동물입장에서 행복일까요?
야생동물의 야생성을 거의 잃고 가둬진 동물원에서 사는게 과연 행복한 건지 그건 인간의 입장이겠죠
여기서 주는 대나무나 먹고 갇힌 공간에서 쑈나 하는게 행복할 거라는 건 지극히 인간입장 같은데요
자연의 이치를 따라가자면 판다는 멸종하는게 순리겠죠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인간이 개입하는 건 마찬가지지만, 최소한의 본능을 맞춰주는게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이미 발정기가 와서 격리생활중에도 힘들어하던데 푸바오의 행복을 생각하면 보내주는게 맞지 않나요 애시당초 판다를 기존 살던곳에 살게 하는게 맞고 순리대로 살게 해줘야 하는데 그걸 정치질로 이용해먹는 중국이나 그걸 받는 우리나라나 사람들이 잘못하는거죠 한국사육장이 깨끗하고 사육사님들이 정말 좋지만 판다개체수에 비해 면적 좁은건 사실이구요
멸종 위기 동물을 위한 워싱턴 조약 때문에 판다는 다른 나라에 증여가 불가능합니다. 대여 형식이에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중국으로 돌아가야 해요.
그리고 푸바오도 성체가 되어서 새끼도 가져야 하는데, 여기서는 방법이 없쟎아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중국으로 가는게 맞아요.
그.런.데...참 푸바오 가는날 비도 추적 오고, 송바오님 푸바오 트럭에 머리대고 마지막 인사 하는거 보고 ..눈물이 나네요..
푸바오는 평생 독신으로 살아야하나요? 시집도 가고 아기도 낳고 해야죠
학대만 받지 않는다면 드넓은 사천서식지?가 오히려 좋을 듯 한데 모르겠어요
태어날 때부터 동물원에 있었던터라 가서 잘 적을할 지 걱정은 돼요
영상보니 마음이 찹찹합니다...
첫 여행길 스트레스 받을테고
적응기간 힘들거 생각하면 가슴 아프구요.
사람과 같이 자란 아이인데...
중국가서 절 적응하기만을 기도합니다.ㅠㅠ
중국가서 학대만 당하지않는다면, 짝 만나 번식하고 행복하게 살기만 한다면 중국행이 푸바오를 위해서는 낫죠..제발 학대없이 한국에서 받던 사랑 받으며 잘 살길...아기때부터 봐와서 그런지 보내는 모습보니 짠하고 슬프네요
에버랜드가 뭐 얼마나 좋다고
동물원이 아니라 옆에 놀이기구 있고 그래서 시끄럽고
일단 푸바오 시집가야죠
한국에 있다고 마냥 행복한건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