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
'24.4.3 11:05 AM
(211.234.xxx.126)
그렇군요
2. 이뻐
'24.4.3 11:08 AM
(211.251.xxx.199)
와우 그래서 우리 회사도 그런 대안때문에
온갖 쓰레기들한테는 뭐라 못하면서
일잘하는 직원들한테만 그리 업무를 주는거구나
3. ㅇㅇ
'24.4.3 11:11 AM
(61.98.xxx.185)
법칙. 공식처럼 그렇다면 절대하지 말아야죠
일도 잘하고. 경우있으면서 자기분수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죠
4. .....
'24.4.3 11:14 AM
(118.235.xxx.33)
사업자가 1안2안 어쩌구 하면서 유세 떨 때
일 잘하는 직원들도 언제든 이직 생각하죠.
5. ....
'24.4.3 11:15 AM
(175.201.xxx.174)
사업자가 1안2안 어쩌구 하면서 유세 떨 때
일 잘하는 직원들도 언제든 이직 생각하죠.
--------------
팩폭이죠.
딱 제가 하려던 말씀이시네요
6. 원글
'24.4.3 11:15 AM
(211.194.xxx.115)
온갖 쓰레기들한테 뭐라고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7. 그정도
'24.4.3 11:15 AM
(211.234.xxx.126)
규모회사 다녔는데 사장이 오래 근무하는 직원들을 싫어했어요. 오래 있으면 자기 머리 꼭대기에 올라앉는다고 하더라고요
8. 원글
'24.4.3 11:16 AM
(211.194.xxx.115)
과거에 제가 직장생활 할때에는 칭찬받으면 원동력이 생기고 더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었고, 수많은 서적이나 강의를 들어도 그 방법이 맞다고 생각해왔는데,, 현실은 다른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하기는커녕 불만만 쌓이는걸 보면서 오히려 상처로 다가오더라구요.
9. 원글
'24.4.3 11:19 AM
(211.194.xxx.115)
불만이 많으면 이직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10. ..
'24.4.3 11:23 AM
(211.192.xxx.103)
직원들을 인정해주되 의지하지 마세요.
인정과 의지는 다릅니다. 그리고 일잘하는 직원은
급여 올려주셔야죠. 다만 직원이 원글님 말씀처럼
행동한다면 그 직원은 못쓰는 사람 맞습니다.
크고작은 회사들도 너무 많고 , 회사보다
일 할사람은 더더욱 많습니다.직원때문에
상처 받지 마시고, 좋은 직원 관리하는 지혜를
키우세요
11. ..
'24.4.3 11:25 AM
(211.49.xxx.118)
동료랑 시간만 나면 매일 사장 욕만하고있고
불만이 너무 많아서
어느날 갑자기 예고없이 퇴사했는데
규모가 작으니 가능했겠지만
너무 무책임한 행동이었을까요?
12. ㄷㄷ
'24.4.3 11:28 AM
(59.17.xxx.152)
결국 직원도 자기가 잘하고 있다 생각이 들면 언제라도 몸값 올려서 떠나야겠네요.
13. .........
'24.4.3 11:29 AM
(106.102.xxx.62)
일도 잘하고. 경우있으면서 자기분수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죠 ...> 이건 사업주도 마찬가지
14. ㅇㅇ
'24.4.3 11:31 AM
(119.71.xxx.86)
이해합니다
여기는 고용주보다 고용인입장이 더 많아서요
저도 고용인일때는 그랬던듯해요 당연 보상을 해줘야하는거 아닌가하고요
서로 입장 차이가 달라서 그런것같아요
15. 사바사죠
'24.4.3 11:35 AM
(112.133.xxx.14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직장생활 할때 칭찬이 원동력이 되었다면서요.
울 남편도 원글님 타입이에요.
칭찬받으면 더 열싱히 하고 잘하는 스타일.
근데 남편 같은 직장 상사나 사장을 못 만나서 제가 항상 적당히 돈 받는만큼만 하라고 해요.
혼자 너무 열심히 하니까 제가 다 속상해서요.
그런 인간은 지구에 1~2%나 될까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는 칭찬 싫어하고 뭘 더 바라나 싶은 삐딱주의에요.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둥. 그거 다 별로인 사람들.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들 살살 구슬려서 일시키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저는 기분과 태도가 항상 명확하게 구분된다 생각하죠.
실제로는 칭찬을 순수하게 듣고 열심히 하는 울 남편같은, 원글님 같은 사람 제일 좋아합니다.
그런 사람 별로 없기 때문에 회사일에 감정가지고 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16. 원글
'24.4.3 11:39 AM
(211.194.xxx.115)
좋은 직원 관리 잘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아요
직원을 인정해주되 의지하지 마라는 말에 적극 동감합니다
일도 잘하고 경우 있으면서 자기 분수를 아는 사람.. 사업주도 마찬가지라는 말을 한번 깊이 생각해봐야겠어요
결국 직원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 몸값 올려서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17. ㅊㅊ
'24.4.3 11:45 AM
(223.38.xxx.112)
맞아요 칭찬이나 당신덕이다 이런말하면 겸손해지기보다 오만해지는경우 많이 봤어요 반면에 한결같은사람들도 있구요 사람을 알려면 잘해줘봐라.라는 말도있죠
18. 원글
'24.4.3 11:50 AM
(211.194.xxx.115)
사람을 알려면 잘해줘봐라. 이말이 굉장히 소름돋네요... 저는 몰랐던 말이라서 이제라도 알게되어 감사하네요
19. ...
'24.4.3 11:59 AM
(118.235.xxx.202)
과거에 제가 직장생활 할때에는 칭찬받으면 원동력이 생기고 더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었고
ㅡ
그러니 님은 사장인거고 직원은 직원인거에요.
대체로 당근도 좋지만 채찍도 적절히 써야하더라구요.
20. 명언
'24.4.3 12:19 PM
(110.10.xxx.39)
사람을 알려면 잘해줘봐라.22222
21. 업계
'24.4.3 12:52 PM
(211.49.xxx.103)
최고로 이미 대우해주고 있는거라면
굳이 연봉인상 요구에 흔들리지 마시고
자료보여주시면 될듯.아니면 찾아보라고 하시든가요.
그래도 나가겠다면 그사람은 바보겠죠.
올려주기 싫으신거면 몰라도
이미 최상의 것을 주고있다면 직원요구가 스트레스가 되진
않을텐데요.
22. ,,,
'24.4.3 1:12 PM
(118.235.xxx.158)
글쎄요 무슨 업계길래 그렇게 작은 장사 수준의 회사에서 업계 최고 대우를 해주나요
23. ,,,,
'24.4.3 2:25 PM
(175.201.xxx.174)
그렇게 작은규모의 사업장에서 업계 최고 대우라니.....
업계의 바운더리를
소규모 중소기업 규모로만 잡으신건가요
잘해주면 오만불손에 갑질이라니
님이 이런 성향의 직원만 뽑은거아닐까요
아님 그러한 프레임이나 선입견으로 바로보는 것일테구요
그렇지 않고
감사해하며 주인의식 갖고 더 열심히 하는 직원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