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아파트를 샀고(서울) 큰아이가 2007년초생인데요.
당시 백일반지를 한돈에 7만~8만원 사이(?) 샀던것 같아요. 정확하지는 않아요.
근데 지금 집값은 두배정도 올랐는데 금값은 5~6배는 올랐네요. ㄷㄷㄷ
2007년에 아파트를 샀고(서울) 큰아이가 2007년초생인데요.
당시 백일반지를 한돈에 7만~8만원 사이(?) 샀던것 같아요. 정확하지는 않아요.
근데 지금 집값은 두배정도 올랐는데 금값은 5~6배는 올랐네요. ㄷㄷㄷ
그럴 수 있죠.
사람들 관심이 아파트에 쏠려서 그렇지...
금값은 별로 안오른거 아닌가요? 십년만 보면 그렇지만 이삼십년 길게 봤을땐 부동산이 더 올랐을거 같은데요.
그렇긴 한데 일단 집은 살기 위해 필요하니까 집이 먼저고 그 다음 여웃돈 있으면 금이죠
그 시기만 보면 그렇죠
금 몇억씩 산 사람은 드물고요
재산은닉만큼 금보다 좋은 수단은 없어요. 일본은 금사면 국세청으로 자동 신고되거든요?
우리나라는 그런제도가 아직 없잖아요.
기간을 어떻게 잡냐, 지역이 어디냐, 어떤 집이냐에 따라 수익률은 차이가 많을 거구요
집은 주거공간으로 이용하면서 가격도 상승하는거잖아요
금을 집값만큼 사지도 않을거고 그런다면 따로 지불하는 주거비용도 엄청날거구요
그때랑 비교하니 3배 정도 올랐네요
그리고 집은 사서 거기서 살 수 있지만 금은 아무것도 못라잖아요
우리나라는 금시장이 투명하지 않아서 재산증여 은닉용으로 더욱 선호될 걸요. 1키로바 10개만 갖고 있어도 매도시 9억몇천인데 이걸 계좌이체가 아닌 현금으로 매수해주는 업체들이 많아요.
편법증여가 얼마든지 가능하죠.
1키로바가 크기도 엄청 작아요 그거 10개 보관할 자리 없겠어요?
이론을 그렇죠
하지만 현실에서 금을 집값만큰 산사람은 없지요
혹여나 그때 금을 어마어마하게 샀다고 해도 계속 가지고 유지하기도 힘들고
이미 금을 그만큼 산사람은 이미 부자
2007년정도면 부동산도 고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증여해도 미리 해놓아야 추적안 될거에요.
추정상속재산 상속개시일 1년내 2억, 2년내 5억이니
이 한도내에서 구입하면 골드바 상속세 안 낸다고 해요.
금값이 수익율이 훨씬 좋네요
그때쯤 남편이 회사에서 상을 받았는데
순금5돈과 40만원중에 선택하라했던 기억이나요
2007년생 울 아들, 돌때 금값 한돈에 25만원 했어요.
그래서 시누이 현금 10만원 했고
금값 대신 현금 많았어요.
2007년생 울 아들, 돌때 금값 한돈에 25만원 했어요.
엄마가 2돈 금팔찌 50만원 더하기 수공비 했어요.
그래서 시누이 현금 10만원 했고
금값 대신 현금 많았어요.
07년 돌때
7만원이었어요.
윗님 07년돌때 한돈에 7만원이었어요
팔찌라서 세공비들었어도 50은 바가지쓴거예요
2007년에 금 한돈이 25만원요?
2017년 아닌가요?
2007년 10월생이니 돌일때니까
2008년 10월 금값 한돈 25만원 맞아요.
그때 금값 어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