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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힝 ㅠㅠ 푸바오 진짜 가요 ㅠㅠ

.. 조회수 : 2,968
작성일 : 2024-04-03 10:44:33

유툽중계보는데 ㅠㅠ

너무 아쉬워요 ..

울애기 가서도 지금처럼..아니 더 많이 행복하자...

푸바오야.. 잘가..

 

IP : 59.13.xxx.11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3 10:45 AM (116.32.xxx.100)

    에버랜드에선 중계 안 해도
    방송사 유튜브로 중계해주네요
    푸가 탄 차가 이동하는데 마음이 ㅠㅠㅠㅠ
    푸야~진짜 가는구나.....ㅠㅠㅠㅠㅠ

  • 2. 푸른용
    '24.4.3 10:46 AM (14.32.xxx.34)

    어디서 봐요?

  • 3. ..
    '24.4.3 10:47 AM (59.13.xxx.118)

    연합뉴스라이브요

  • 4. 비 오는데
    '24.4.3 10:47 AM (1.238.xxx.160)

    많이 왔네요
    https://www.youtube.com/live/6M83mvWqp-s

  • 5. 푸른용
    '24.4.3 10:48 AM (14.32.xxx.34)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댓글창 난리고
    사람들 많이 우네요 ㅠㅠ

  • 6. ..
    '24.4.3 10:48 AM (59.13.xxx.118)

    강바오님 모친상중이시라.. 더 안타까워요.

  • 7.
    '24.4.3 10:51 AM (211.217.xxx.96)

    솔직히 처음엔 다들 유난이다 무슨 판다에 저러나 했어요
    근데 올라오는 영상들 가끔보다보니
    푸바오는 특별한 아이였구나 싶더군요
    푸바오 중국가서도 행복하길
    고마웠어 ㅠㅠ

  • 8. 그냥이
    '24.4.3 10:53 AM (124.61.xxx.19)

    안울줄 알았는데 뉸물이 ㅠㅠ
    중국가서 잘 살갈

  • 9.
    '24.4.3 10:53 A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푸바오 좋아했는데
    너무 비장해서 웃음이..

  • 10.
    '24.4.3 10:54 AM (49.164.xxx.30)

    모친상 중이라구요?? 아휴

  • 11. ..
    '24.4.3 10:57 AM (59.13.xxx.118)

    저도 랜선이모라 사잔이랑 유툽영상으로만 푸바오 이뻐했는데.. 눈물나요 ㅠㅠ
    내아이 다 키워놓고 우리애 꼬맹이때 보는 마음으로 이뻐해서 그런가..
    어느이별이던 이별은 늘 쉽지않은거같아요.

  • 12. ㅇㅇ
    '24.4.3 10:57 AM (121.121.xxx.70)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한국만큼 잘 돌봐줄지는 모르겠지만
    넓은데가서 아프지말고 잘 살아라.

  • 13. 중국아
    '24.4.3 10:59 AM (118.235.xxx.194)

    푸바오가 버려졌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잘해주세요!!
    맘 아프다 ㅠㅠ

  • 14. ...
    '24.4.3 10:59 AM (218.232.xxx.208)

    푸바오 아기때부터 봐서 그런가... 요즘 완전 눈물버튼이에요
    성격도 착하고 장난꾸러기 캐릭터 강하고...
    그곳에서도 우리가 관심이 여전히 많다는걸 알면
    더 잘해주겠죠... 삼성과 관련되서 다행이라고 생객해야될까...
    사육사님들 키우셨으니 그 시간 그 정을 어쩔까요
    잘 지내길... 흑

  • 15. ...
    '24.4.3 10:59 AM (122.38.xxx.150)

    아가 조심해서 가
    또 보자

  • 16.
    '24.4.3 11:01 AM (121.162.xxx.234)

    이쁜 우리 뚠빵이 .

  • 17. 오늘
    '24.4.3 11:01 AM (59.5.xxx.111)

    푸바오 보러 가신분들 고맙네요ㅠㅠ
    푸바옹. 행복해ㅠㅠ

  • 18. ...
    '24.4.3 11:01 AM (49.166.xxx.213)

    푸바오 그동안 고마웠어.
    가서도 건강하고 당당하고 씩씩하게 잘 살아.
    꼭 행복해야해!

  • 19. 케러셀
    '24.4.3 11:03 AM (121.165.xxx.101)

    복보야 고마웠어ㅠㅠ 잘살아

  • 20. 푸바오사랑해
    '24.4.3 11:09 AM (222.108.xxx.61)

    마지막에 푸바오가탄 차량에 송바오님이 얼굴을 묻고 기도하는 모습 ㅠㅠㅠㅠㅠ 왜 하필 비까지 내리고 .... 푸바오는 자존감 높고 복 많은 친구라 중국가서도 잘 지낼거에요 ㅠㅠㅠㅠㅠ

  • 21. 진짜
    '24.4.3 11:11 AM (218.39.xxx.251)

    가네....일본 사람들 울고불고할때 오바한다고 했는데 엉엉
    잘살아 푸바옹 꼭 행복해

  • 22. ....
    '24.4.3 11:15 AM (175.116.xxx.96)

    푸바오 잘가...가서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해...
    하필 왜 비까지 오는 거야 ㅠㅠ

  • 23. ..
    '24.4.3 11:55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모든 이별은 마음이 아프다. 행복해라 푸바오.

  • 24. 근데
    '24.4.3 12:18 PM (118.33.xxx.32)

    왜 우는지 모르겠음. 푸바오 동생들 있지 않나여?

  • 25. ...
    '24.4.3 12:42 PM (106.102.xxx.80) - 삭제된댓글

    님은 예뻐하는 조카가 이제 못 만나는 타국으로 떠나는데 다른 조카 있으면 안 슬퍼요? 키우던 강아지 멀리 보내는데 다른 애들도 있으면 안 슬퍼요?

  • 26. 이기적인
    '24.4.3 12:43 PM (121.162.xxx.234)

    슬픔이 뭔지
    소리내서 우는 사람들 보고 알아지네요
    안 그래도
    격리 지내고 케이지 안에 있는데
    그래도 팬과 인사라고 느리게 가건만
    소음에 스트레스 받는 거 알텐데 저렇게 소리지르고 싶은지,
    슬픈들 자식처럼 품고 기른 사육사들과
    모친상중에 최선을 다하려고 떼놓으려 가면서
    그나마 삼일인가 적응 돕다 오는거 어쩔지 모르는 강사육사 분만 할까요
    슬픔도 저렇게 이기적이네요

  • 27. 마른여자
    '24.4.3 12:44 PM (117.110.xxx.203)

    에효

    가슴이 왜아픈지

    이게대체 동물상대로 모하는짓인지

  • 28. ......
    '24.4.3 12:44 PM (210.182.xxx.185)

    푸..정말 사랗ㅇ했어.
    첫 아기판다.중국에서 꼭 행복하길 바래.
    랜선이모 너의 유투부보면서 우울증 이겨냈어.
    내가 정말 고마워.널 보러 중국에 꼭 갈게..

  • 29. ...
    '24.4.3 1:47 PM (218.154.xxx.119)

    매일 눈뜰때, 자기전에 푸바오 유튜브보면서 행복했는데 행복했던 만큼 보내는 마음이 너무 아리네요
    사랑 많이 받은 푸바오야
    영원히 행복해라...♡

  • 30. 푸바오에게서
    '24.4.3 3:58 PM (222.109.xxx.197)

    받은 기쁨이 얼마나 고마운지…
    끝까지 울푸야 사랑하고 지켜줄겁니다
    에휴 넘 울었더니 울렁울렁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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