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태생인데 직업때문에 이십년 가까이 해운대에
살고 있는데 부산이 민주당 험지이기도 하고 특히 해운대는 제 기억으론 민주당이 당선 된 적이 구청장 빼곤
없었던거 같은데..
그래서 늘 사표라 슬펐는데 세상에..
국힘 윤가 집사 주진우 검사 전략공천에도
홍순헌 후보가 이기네요? 첫번째는 4프로라 설마 했는데 최근엔 8프로로 오히려 벌어졌어요?
오늘 겸공보니 공장장도 놀라며 의심하던데
민주당 결집률이 96퍼래요. 서울에 있는 대딩 애들도
늘 안될거라 투표 귀찮다 했는데 이번엔 꼭
투표하라고 더 독려 해야 겠고 주변에도 밭을 갈면 될
상황이네요.
부산이 진짜 뒤비지나요. 해운대가 이 정도면요.
어제 백분토론 기사보니 속에서 천불이 올라오는거 같아 더 빨리 투표장으로 뛰어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