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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바닷가추천

어싱 조회수 : 498
작성일 : 2024-04-03 10:16:47

맨발걷기 싫어하시는분들도 많지만 ㅜ

저는 바닷가어싱에 관심이많아서 퇴직한 후에 따뜻한바닷가에서 한달이나 반년쯤 살면서 해보고싶은 로망이 있습니다..더불어  발맛사지가 저렴한 곳이면 더욱 좋을것같구요~심혈관계질환이 있는데 회사업무랑 여러일이 많아 좀 방치해둔점도있고 정신적으로 피로감도 있어서 한번 도전해보고싶습니다 그동안 인터넷검색을 통해 알아낸거는 치앙마이마케비치 제주삼양해수욕장 태안 정도인데요...혹시 추천해주실곳이 있을까요? 지나치지마시고!!!구체적으로 숙소까지 추천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삼대가 복받으실거에요~ㅎㅎ

IP : 106.101.xxx.2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3 10:35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양양 낙산 해수욕장 고려대 수련원 앞쪽바다 너무 이쁘고 좋아요.근처 농가에 한달 살기 해도 좋구요. 숙박업소도 한달 살기 싸요.

  • 2.
    '24.4.3 2:36 PM (14.33.xxx.113)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휴양지라 오고 가는 사람들 많은 곳이지만
    인적드문 새벽이나 밤늦게 해변을 걸어 보면
    발가락을 간지럽히는 따뜻함과
    모래의 촉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석양은 말그대로 엽서 속 한 장면 이라
    해변에서 그냥 봐도 좋고
    패들보트나 세일링보트 타고 나가면 환상.

    가까운곳에 몰 있어서
    생필품.먹을거리등 모두 해결.
    맛사지는 업소많아서
    발부터 스페셜까지 골라서 가능할듯하고요.
    전 헤난 크리스탈에 머물렀는데 해변 바로 앞이라 편했어요.

    밀리는 관광지라
    오래는 아니고 일주 정도는 머무르고 싶었던곳인데 쓰니님과도 조금은 부합할거 같아서
    남깁니다.

  • 3. 어싱
    '24.4.3 5:31 PM (106.101.xxx.239)

    음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이 너무없어서 ㅜㅜ 제가 글을 잘못쓴건가 자책중이었습니다 보라카이 십오년전쯤 갔었는데 좋았던 기억이 써주신 댓글덕분에 기억났습니다 다시한븐 감사드립니다

  • 4. 어싱
    '24.4.3 5:32 PM (106.101.xxx.239)

    다시한번인데 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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