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된지 한달된 아이가 외고가고싶다고해요
2학기 첫시험후 맘바뀔수있지만
1학기 학급회장.자율동아리하고있고 적극적인 학교생활하고있어요
문제는 수학이...
작년12월 중3과정 (최상위수학으로 심화)
끝냈고 학원친구들은 수상 레테보는데 전 심화가 부족한듯해서 중등과정 A급교재로 새로운학원에서 수업했어요
4개월정도 다녔는데 식쓰는것도 대충 .식에서 감점받아도 신경안쓰고 긴장감없이 밤까지 시간만보내고 온듯해서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옮겼어요
레테본 학원에서 다시 A급 3학년1학기수업해야된다고 아직수상하기엔 부족하다고
잘하는단원이 있음 부족한단원도 있어서 다시해야된다고ㅜㅜ
제가 진도에 조급함을 말씀드리니 영과고 가는거 아니면 진도 늦은거아니니 A급 3학년과정을 대략6개월정도로 생각하시더라구요
지금3학년 1학기 1단원인데..언제 3-2할지..
2학기시험땐 내신준비로 수업안할텐데 또 진도가 늦어지고
아이친구는 수상하 2번하고 수1진도하고있더라구요.
그 아이랑 비교하는건 아니고 수상하 두번하는데
제 아인 그럴시간이 없을듯해서 걱정이..
왜 진도 조바심이 나는걸까요
현재 수학학원 선생님께서 본인딸 직접가르쳐서 대학잘보냈다고 진도 늦은거 아니니 조급해말라고하셨는데 이 학원을 고3까지 다닐것도 아닌데 이렇게되면 다른학원옮기면 동생들이랑수업 들어야되나싶고.
오늘 유난히 생각이 많아지네요
주말동안 아이가 A급 교재 숙제보다 좀 더 풀렸는데
(선생님께 연락해서 컨펌받고 더 풀렸고 결석으로인해 진도맞추기위해 많이풀렸어요)
오늘 숙제가 프린트물로 1단원 A단계 다시풀기네요ㅜ
주말에푼다고 시간쓰고 또 같은 문제 프린트할려니
안그래도 피곤하고 영어.논술숙제도 있는데 또 해야되나.이 학원다녀야되나.수상하는곳 테스볼까 .
생각이 너무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