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 유럽은 배낭여행으로 다녀왔는데..기억도 가물하고요..
나이들어서는 유럽 패키지로 두번 다녀왔는데 별로 재미도 없고 여유있게 한두 도시만 머물고 싶더라고요
공항에서 줌심지까지 이동이 어렵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태국이나 일본처럼 지하철 잘되어 있는곳은 자유여행으로 잘 다녀왔었어요.
대학 때 유럽은 배낭여행으로 다녀왔는데..기억도 가물하고요..
나이들어서는 유럽 패키지로 두번 다녀왔는데 별로 재미도 없고 여유있게 한두 도시만 머물고 싶더라고요
공항에서 줌심지까지 이동이 어렵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태국이나 일본처럼 지하철 잘되어 있는곳은 자유여행으로 잘 다녀왔었어요.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이태리
대부분 자유여행 쉬워요.
파리.
거미줄 같은 지하철 그리고 교통
파리는 그 옛날에도 지하철타고 다녔던 생각이 나네요..
독특한 냄새나던 지하철...
다른곳은 기억이 안나구요..
런던만 2주 있었는데, 아주 즐거웠어요
체코나 이태리도 공항에서 중심지까지 졈근이 쉬운가요?
스페인..뭐 이런데는 어떤가요?
영어를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겁나긴 하는데..더 나이들기전에 여유있게 머물며 도시를 즐기고 싶어요
오스트리아, 독일이요. 교통 좋아요.
영어 잘 통하고.
런던도 좋네요...넘.재밌을것 같아요...
물가가 비싼것만 빼면...ㅎ
저는 팩키지 한번도 안다녀보고 자유여행만 다녔는데요. 영국, 스위스, 노르웨이 , 이탈리아, 핀란드 다 괜찮았어요. 이탈리아는 좀 유의하셔야 하는 게 타기전에 표를 펀칭하고 타야하는 거가 다른 나라랑 좀 다르구요(안하면 검표원이 벌금 물림). 독일은 철도 민영화되고 시간도 잘 안지켜지고 플랫폼도 자주 바뀌어서 현지인들도 불만이 많더라구요. 막판에 비뀌기도해서 정신 바짝 차려야하구요. 파리는 소매치기들 너무 많고 표단속히는 인간들 벌금 매길려고 작정하고 다녀서 교통은 편리하나 신경쓰이고요.
6년전 런던은 비싸지 않았어요.
3인, 2주에 500만원(비행기, 숙소 포함) 쓰고 왔는데, 잘 먹고 잘 다니고, 뮤지컬도 3개 보고 왔습니다. 다음에 가면 뮤지컬만 보다 오고 싶어요. 물가는 비싸지만, 슈퍼에서 장봐서 해먹으니 괜찮았어요. 장바구니 물가가 싸서 과일고기빵 등 풍족하게 먹었습니다
아 맞다. 오스트리아도 대중교통 잘 돼있고 편해요.
윗님 유레일패스같은 걸로 여러도시를 다니신건봐요
핀란드까지..대단하셔요..
카페를 가입해야 할지..책을 사볼지.. 간만에 마음은 동하는데 막막하네요.
런던 여행자로서 숙박비, 음식비 정도는 비싸지만 수퍼마켓 생활물가는 우리나라보다 비싸지 않아요. 초보 자유여행이라면 런던 강추해요.
런던 삼성페이, 애플페이 다 되서 서울처럼 돌아다니다 왔다고 하네요
아니오. 한번에 한나라요. 막 눈도장찍고 후딱 구경하는 거 싫어하구요. 도시내 구석구석 걸어다니면서 관공지도 좋지만 현지인들 어찌 사는지 보는 거 좋아해서요. 핀란드(도심은 관광할 게 별로 없어서) 간 김에 에스토니아(배타고 가서 2~3일이면 다 보니까)묶어서 가고… 이런 식으로요.
급 런던 땡깁니다...
잠깐 들린적 있는데..너무 매력적인 도시였어요
먹는것보다 보는거..쇼핑 좋아해요..수퍼도 넘 좋아해요
오스트리아 강추
런던 가시면 손흥민 황희찬도 만나고 오세요.
단연코 스위스 추천이요.
스위스패스 하나면 모든 기차, 곤돌라, 케이블카
웬만한건 다 무료고 구석구석 갈 수도 있구요.
철도어플 하나 깔면 시간대별 기차 스케쥴 너무 잘 나와있어요.
여러군데 갔지만 자유여행 쉬운 나라는 스위스가 제일이었어요.
돈은 좀 들었네요 ㅋㅋ
도시라면 런던, 파리, 로마
자연이라면 스위스
전 장거리 아니면 항상 지하철 보다 버스를 더 많이 타요.
요즘 파운드화 가치가 많이 떨어져서 물가 비싸다는 생각 안 들것이예요
대부분 다 자유여행 쉬워요. 교통편도 좋고.
저희가족은 유럽 패키지 한번도 안해봤고
늘 자유여행만 다녔어요.
지난주 내내 파리 다녀왔는데
마르세이유궁전까지도 이용 가능한
파리 대중교통 일주일권 35유로 였어요.
단 외식물가랑 장바구니 물가 비싸요.
그리고 올림픽때문에 시내 다 공사중.
원래도 그렇지만 관광객이 어디나 많아요.
하지만 숙소만 잘 구하면
파리는 천천히 한달살이 해도 좋을것 같아요.
아침 점심 저녁이 다른 도시.
댓글들 읽기만 해도 즐거워요.
이탈리아 로마 내려서 렌트카 빌려서 나폴리.아말피.포지타노 소렌토 카프리섬까지 쭈욱 돌고왔는데 친절하고 영어도 대부분 다 통하고 넘좋았어요
로마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다 편했어요. 저는 코펜하겐도 좋았어요. 이젠 바르셀로나를 가야하는데...빈하고 프라하 프랑크푸르트도 가고싶네요..
스웨덴의 스톡홀름도 아름답구요 덴마크 코펜하겐도 좋았어요
유럽 자유여행 가고 싶네요~^^
저도 유럽 자유여행 셩각 좀 해봐야 겠네요
저는 여러 여행도서를 보고 여기는 꼭 가봐야겠다싶은 곳을 구글지도에 북마킹해 두었어요. 북마킹을 많이한 도시 순으로 체력이 될때까지 여행하면 될 거같아요.
보니 자유여행 가고싶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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