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로 엄청 고생했어요.
거의 다 나아서 고만 약 먹어도 될듯한데
항생제를 끊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그거 물어보러 5천원 내기 좀 그랬거든요.
시골 보건소 갔더니
900원 내고
진료 보고
약도 타왔어요.
항생제는 안먹어도 되고
증상 사라지면
약도 안먹어도 된다고....
보건소도 친절한곳 아닌곳 있다고
소문 듣고 옆 면으로
친절한 곳에 다녀왔답니다
감기로 엄청 고생했어요.
거의 다 나아서 고만 약 먹어도 될듯한데
항생제를 끊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그거 물어보러 5천원 내기 좀 그랬거든요.
시골 보건소 갔더니
900원 내고
진료 보고
약도 타왔어요.
항생제는 안먹어도 되고
증상 사라지면
약도 안먹어도 된다고....
보건소도 친절한곳 아닌곳 있다고
소문 듣고 옆 면으로
친절한 곳에 다녀왔답니다
동네 사람만 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아직도 900원이예요? 5-6년 전에 900원 주고 다녔습니다
아직도 900원이에요..^^
저는 옆 면으로 갔는데요.
꼭 그런건 아닌듯요.
오래전에
어느 섬에서
아이 갑자기 아파서 갔었구요.
저의 주소가 처음엔 수도권으로 떳다가
지금 주소로 나중에 바꿨는데
따로 말씀없더라구요
보건소 다른 지역 사람 가도 될껄요
친척이 관광지로 유명한 지역에서 보건진료소 근무하셔서
휴가철에 친척들 다 같이 가곤 했는데
휴가철에는 휴가온 관광객들 진료, 다친데 치료, 약 주느라 바쁘셨어요.
다 차출된건 아닌가보네요.
우리 동네도 친절해요
왜 사람들이 안가는지 모르겠어요
감기나 가벼운 질병 등 보건소 이용하면
근거리라 편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친절해요
공공의료는 이용해야 존속하고 개선되며
나아지는 거에요
지역 상관없이 누구든 거의 가능합니다.
보건지소는 공보의,진료소는 보건진료요원이 처방 또는 조제하구요. 간혹 지역주민에 한해 하는것도 있지만 거의 모든사업이 누구든지 이용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