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소 가격도 들썩..한달 새 30% 뛴 양배추, 1포기에 5000원

ㅇㅇ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24-04-02 21:53:01

https://v.daum.net/v/20240402191103856

 

사과값으로 세계1등 금메달먹더니

양배추로도 금메달 먹을 작정인가 보네요.

도대체 안 오르는게 뭔지.

 

물가관리 할 생각 자체 없는 것 같아요.

무능도 이런 무능한 헁정부를 본 적이 없어요.

 

IP : 121.134.xxx.20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승질나네
    '24.4.2 9:54 PM (218.39.xxx.130)

    응징해야 우리가 살겠네.

  • 2. ...
    '24.4.2 9:54 PM (121.157.xxx.38)

    양배추마저 올랐더라구요

  • 3. 아닌데
    '24.4.2 9:55 PM (116.125.xxx.12)

    오늘 7000원이던데
    기사좀 똑바로 써

  • 4. *******
    '24.4.2 9:57 PM (112.171.xxx.1)

    시장만 다녀오면 윤가 응징의 결의가 불탄다니까요

  • 5. ㅇㅇ
    '24.4.2 9:58 PM (218.147.xxx.59)

    양배추까지... ㅠㅠ

  • 6. ...
    '24.4.2 10:14 PM (49.1.xxx.26)

    수급상 문제겠죠 다른 채소값은 거의 다 떨어졌음 파값은 농민이 걱정될 지경 암만 여기서 선동해도 농산물 가격으론 선동 안됨 왜냐하면 계절 타고 수요와 공급에 따라 해마다 요동 치기도 하니까. 사과는 작년에 기후로 병춘해로 워낙 흉작인데다 지금은 들어갈 철이니 당연히 비쌈

  • 7. ㅇㅇ
    '24.4.2 10:17 PM (61.43.xxx.204) - 삭제된댓글

    사과랑 바나나 1등 먹으니
    양배추까지 1등할 기세네요

  • 8.
    '24.4.2 10:24 PM (125.189.xxx.100) - 삭제된댓글

    계절탓, 수요 공급탓, 흉작탓.
    이 정부에는 바다와 같은 이해심으로 솟구치나보네요.
    문통땐 대파만 올라도 정부 뭐하냐고 난리치더니.

  • 9.
    '24.4.2 10:24 PM (211.112.xxx.130)

    양배추 875원 하겠죠

  • 10.
    '24.4.2 10:24 PM (125.189.xxx.100)

    계절탓, 수요 공급탓, 흉작탓.
    이 정부에는 바다와 같은 이해심이 솟구치나보네요.
    문통땐 대파만 올라도 정부 뭐하냐고 난리치더니.

  • 11. *******
    '24.4.2 10:40 PM (112.171.xxx.1)

    (49.1.xxx.26

    선동이라굽쇼?
    댁은 시장도 안 가나보죠.
    야채 칸에 가서 몇 번을 생각하고 사요.
    너무 비싸서.

    대파수정이 같은 분이시구랴

  • 12. 49.1.xxx.26
    '24.4.2 10:51 PM (121.157.xxx.38)

    다른 채소 뭐가 떨어졌나요?
    그나마 저렴했던 양배추포함
    다 올랐던데요
    싼게 없어요

  • 13. ㅇㅇㅇ
    '24.4.2 11:43 PM (39.125.xxx.53)

    야채값 너무 많이 올랐어요
    양배추는 특히 더 올랐구요
    가격 떨어진 야채 뭐가 있나요?
    당근도 겨울 지나자마자 오르고 있는데.
    국민들 밥상엔 관심 1도 없는 파렴치한 정부!
    주부경력 30년 동안 이런 정부는 첨봅니다
    물가관리 하기 싫으면 내려오든가!

  • 14. ....
    '24.4.3 1:41 AM (118.221.xxx.80)

    49.1.xxx.26
    왜 굥지지자들은 지능이 낮을까요???

    수급상 문제같은 소리나 쳐하고 앉아있고 모르면 말을 말던가 왜 나서기 까지 할까 ㅋㅋ


    올해 전기요금 지원정책이 어민에겐 있고 농민에겐 없다. 농업과 어업은 국민 먹거리를 생산하는 1차 산업의 두 축인데, 전기요금 지원정책에선 이렇듯 격차가 생긴 것이다.

    농사용 전기요금 지원 예산 ‘0원’, 농식품부 뭐하나

    겨울철 시설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의 전기요금은 상상을 초월한다. 한 달 전기요금이 1,000만원 넘는 농가도 수두룩하다는 것이다. 가온시설을 가동하기 위해선 전기 또는 유류가 필요한데 최근엔 국제 정세에 따라 변동성이 큰 유류보다 전기를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다. 난방 효율도 전기가 더 높다 보니 전기사용량은 더 늘어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겨울철 시설작물을 재배하는 농민들은 생산비의 절반 이상이 전기요금이라고 입을 모은다.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만 앞으로도 겨울에 신선농산물을 먹을 수 있다.


    결국 후쿠시마 오염수 받느라 어업으로 지원금 몰빵해서 이렇게 된거예요.

    윤석렬정부 끌어내려야해요.
    이러다 천공말대로 일본에 통째로 나라 갖다받칠거예요

  • 15. ㄱㄴ
    '24.4.3 1:48 AM (124.216.xxx.136)

    그넘의 날씨탓 지겨워 매해장마없던 것도 아니고
    근데 우리지역은 비가 안와서 사과가 잘못될일이 없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0627 2000명을 고집하는 이유 15 .. 2024/04/02 4,346
1570626 50대 남자 직장인 점퍼 브랜드 추천부탁드립니다. 1 ... 2024/04/02 1,292
1570625 경제적인 능력이 자존감 원천… 맞는거 같아요 2 ㅇㅇ 2024/04/02 2,523
1570624 김준혁 후보 발언 충격이네요 46 ㅇㅇ 2024/04/02 6,457
1570623 옷은 넉넉하게 구비했는데 마음이 허해요 6 .. 2024/04/02 3,808
1570622 병원 입원할 때 전기요 챙겨가는 게 좋을까요? 14 ... 2024/04/02 2,670
1570621 테슬라 전고점서 -60% 8 ㅇㅇ 2024/04/02 3,480
1570620 자자 ~ 이재명 토론회도 봅시다 2 OO 2024/04/02 913
1570619 저희 아버지 정도면 어느 정도로 골초인가요? 3 엘살라도 2024/04/02 1,349
1570618 문법 마스터 하신 영어 선생님.. 이 문법이 맞을까요? 5 2024/04/02 1,517
1570617 고등학교 화상과외 추천 부탁드려요 1 aloka 2024/04/02 488
1570616 유럽쪽에서 자유여행이 쉬운 나라 추천 부탁드려요 23 초보 2024/04/02 4,302
1570615 시골 보건소에서 900원 주고 약 지어왔어요 6 시골 2024/04/02 2,573
1570614 핸드폰으로 프린트하는 방법 좀 5 프린트 2024/04/02 1,561
1570613 100분토론 유시민작가 나옵니다 링크 11 투표로 2024/04/02 1,132
1570612 중1 한달 용돈 얼마주시나요 9 ㅁㅁ 2024/04/02 2,052
1570611 초록마을 매장에서 일하는 거 어떨까요…? 3 취업 2024/04/02 2,029
1570610 일 가기 싫은 거.. 재밌게 봤네요 1 웃겨요 2024/04/02 1,586
1570609 전현무계획 재방 보고 있는데요... 3 ..... 2024/04/02 3,555
1570608 채소 가격도 들썩..한달 새 30% 뛴 양배추, 1포기에 500.. 13 ㅇㅇ 2024/04/02 2,035
1570607 삼체 재밌네요 3 2024/04/02 2,472
1570606 디퓨져(방향제 )남은액을 씽크대에 버렸는데 이해되시나요 13 도저히 2024/04/02 4,056
1570605 저질체력... 9 2024/04/02 1,499
1570604 병원에서 약 처방관련해 원래 확실하게 말 안해주나요? 1 환장 2024/04/02 677
1570603 지금 진짜 심각한건 법원입니다. 7 ... 2024/04/02 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