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 30년 이상 가르친
하버드 마크 피터슨 교수님의 말씀
한번 읽어보세요.
딱 파묘가 생각나네요.
이런 기사 보고도 부끄러움 모르는
인간들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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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용서해도 나는 못해"…미국인 하버드 교수의 일침
하버드 대학교에서 동아시아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30여 년간 조선시대사를 강의한
마크 피터슨 명예교수다.
마크 피터슨 교수는
"중앙청 건물이 하늘에서 내려다볼 때
해일(日)자"라며 "일본이 도장 찍는 거야 한국 땅에.
일본이 왔다는 걸"이라고 설명했다.
"옛날에 제가 처음 한국 왔을 때 조선총독부
그 건물이 중앙청이라고 아주 오래오래 있었는데
아주 단단하게 지었다.
그전에는 중앙청만 보고 경복궁은 못 보는 거다.
일본 X들이 일부러 그러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외국인이지만 일본이 한국에 했던
나쁜 일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면서
"한국 사람들보다도 용서를 안 하는 편"
이라고 비판했다.
2024.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