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이번에 팀이 바뀌면서 여자 7명이 됬어요.
저 7명중에 6명은 친한 사람 저는 저 사람들과 사이가 안 좋은 사람이구요.
6명은 퇴근하고 같이 밥 먹고 놀러 다니고 하는 사람이고 저기서 여왕벌이 있는데
저를 그렇게 험담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같은 팀이 됬는데 이런 사람들이랑 같은 팀이 됬는지?
회의나 회식 근무 밖에서 만날때는 저는 저 무리들 말고 남자직원들이랑 모여 있어요.
그런데 여자 혼자 저 만 겉도는게 윗 상사나 남들이 의식이 될까요?
윗 사람들은 단합을 중요시 하는 분위기라 혼자 겉도니 뭔가 마음이 불편하고 신경 쓰이네요.
나이도 어린것도 아닌데 어울리지 못하는거에 마음이 너무 불편하네요.
주위 사람들 특히 윗 사람들이 신경 쓰여요. 단합을 강조하는 회사라서요.
상대방들을 신경 안 쓰고 혼자 있는거랑 상대방들이 사이 안 좋으니 혼자 있는거랑 다르네요.
상대방 사람들 말에 신경 쓰이면서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맘이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