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징징 거리지말고 회사에서 나가세요.
세전 1억 받고 20년 넘게 일하고서
힘들고 토나온다고 징징..
돈모을만큼 모으고 애들 컸으면
그렇게 힘들면 물러나세요.
자라나는 새싹들 위하여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다니기 싫은 기혼분들
012 조회수 : 4,398
작성일 : 2024-04-01 18:20:52
IP : 223.38.xxx.2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24.4.1 6:21 PM (223.38.xxx.28)남편 월급으로 평안히 살면 되는데 괴롭다고 하고 회사에서도 징징거리면서 왜 꾸역꾸역 살까.
2. ....
'24.4.1 6:23 PM (121.137.xxx.59)남편 월급은 남편 월급이고
아무리 많이 벌어온들 그게 내가 번 돈이랑 같을까요.
전 독신이라 혼자 열심히 벌지만
힘들다고 친구들과 종종 얘기해요.
많이 번다고 안 힘든 건 아니에요.
이런 데 익명으로 얘기도 할 수 있죠 뭐.3. 누가요?
'24.4.1 6:27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종종 1억 가까이 받고 20년 넘게 다니면서 주기적으로 징징거리는 글 올리는 분 있긴 한데...
4. ㅇㅇ
'24.4.1 6:29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징징거리고 자랑도 하고
일석이조니까...
댓글들 보고 또 위안받다가
열심히 다니겠죠..ㅎㅎ5. 뭐지
'24.4.1 6:29 PM (61.255.xxx.179)아까 그 글 저도 봤는데
힘들어서 힘들다는 차원에서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걸 또 이렇게 비꼬아 말씀하셔야 속이 시원한가보네요?6. 새글
'24.4.1 6:32 PM (124.49.xxx.19)새글 팔 정도로 원글님도 뭔가 심하게 꼬이셨네요.
그럼 익명방에서 남욕하는것도 아닌데
어떤글 올려야 마음이 편안하시겠어요?7. ㅂㅅ
'24.4.1 6:34 PM (218.238.xxx.80)힘들어 힘들다고 하면 좀 어떤가요.
거..참..8. 크하
'24.4.1 6:34 PM (27.119.xxx.89) - 삭제된댓글웃긴분이시네
어따대고 설교야
너사 잘하세요~!?!?!.!9. 크하
'24.4.1 6:35 PM (27.119.xxx.89) - 삭제된댓글웃긴분이시네
어따대고 설교야
너나 잘살세요~!?!?
주제가 넘네ㅋ10. 크학ㅋㅋㅋ
'24.4.1 6:38 PM (27.119.xxx.89) - 삭제된댓글웃긴 분이시네
어따대고 설교야
너나 잘사세요~
주제가 넘어서 예의도 없네
ㅂㅅ 2222211. ㅇㅇ
'24.4.1 6:40 PM (223.38.xxx.119)평생 생계형 맞벌이 하는 사람인가?
억대 연봉에 배가 많이 아픈가보네12. 아맞네
'24.4.1 6:57 PM (118.235.xxx.35)징징거리면서 또 열심히 나갈거같아요
직장생활 근 30년 하신분들이 그런 계산없을거같지 않고
야무지게 챙길거챙기고 하시겠죠13. 징징이
'24.4.1 7:04 PM (180.70.xxx.154)상습 징징이잖아요
연봉 많아 결국 다닐 거면서 여기다 징징거려서 자존감도 채우고 그러는 듯.14. ....
'24.4.1 7:14 PM (114.204.xxx.203)징징은 다른데 가서 해야죠
그 월급주니 얼마나 고마우냐 하며
열심히 다닙니다15. 전
'24.4.1 7:20 PM (116.120.xxx.193)그래서 댓글 안 썼어요.
연봉 많으니 그냥 다니라고 사람들이
으싸으싸 해주는거 즐기는 거 같아서요.16. 하...
'24.4.1 7:22 PM (211.234.xxx.54) - 삭제된댓글맘보 똑바로 쓰고 삽시다
17. 하.
'24.4.1 7:24 PM (211.234.xxx.54)맘보 똑바로 쓰고 삽시다.
전업들 이혼하고 싶다. 그러면 토닥토닥 해주면서
참고 살라느니 응원하면서
왜 이렇게 능력 있는 여자은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
전업들 비굴해..18. 원글
'24.4.1 7:30 PM (125.243.xxx.216)능력있는건 좋고 여자로서 응원하지만
죽고싶을만큼 힘들다면서 죽상하고서 또 출근하는 모습이
역겨워서요19. 마무리
'24.4.1 7:36 PM (124.49.xxx.19)그냥 차라리 마음의 소리 솔직하게 적으세요.
"능력있는건 좋고 여자로서 응원하지만"
이라고 적으면서 우아한척 마무리 하지 말구요.
저 또한 역겹네요.20. 원글..
'24.4.1 7:39 PM (211.234.xxx.54)참 한심하다
평생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나..
힘들지만 못그만 두는 사람도 있고
맞고 살지만 이혼못한 사람도 있고
원글..못되먹었어.....
역겹다니
참 삐둘어졌다21. ...
'24.4.1 7:42 PM (183.102.xxx.149)그런 고연봉 징징이들이 그만둘것 같죠? 몸 아픈것 아닌이상 절대 안그만둡니다. 본인 나가면 다른 누군가가 얼른 꽤 찰 자리라는걸 알아요. 다니기싫지만 그만두진못하겠고 익명에 징징거리면 댓글들 달리는거 보고 아...이만한 일자리 없구나 위안받으며 정년까지 다닐꺼에요. 그래서 그런 글에는 아무런 댓글 달아줄 필요가 없어요. 그런 글은 삭튀도 많이 하구요.
22. 저도 동감
'24.4.1 8:05 PM (219.255.xxx.39)일은 싫고 돈은 갖고싶고...
세상 공짜없구만...23. 원글
'24.4.1 8:22 PM (125.243.xxx.216) - 삭제된댓글124.49 님.
일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팔자인가여?
전업하세요 ~24. 원글
'24.4.1 8:23 PM (125.243.xxx.216)그런 사람들 본심은 자랑하고 싶은거죠.
자식들 대학까지 다 키워놓고 난 걱정없는 사람이다.
돈도 잘 벌고 ~25. 고도의 자랑질
'24.4.1 8:27 PM (180.70.xxx.154)한두번이면 그러려니 할텐데 그 징징이 글 제가 본 거만 3번째예요. 주기적으로 올라와요.
몇번 욕먹으니까, 이제는 아예 욕먹을 줄 알지만 제목을 그렇게 썼더라구요..ㅎㅎㅎㅎ
고도의 자랑글이고 자존감 채우러 온거예요.
댓글만 받고 다음날 삭튀하는 음흉한 징징이에게는 병먹금해야 해요.
현실에서는 아마 이미 여러명한테 손절당한 상태일 거예요.26. 원글
'24.4.1 8:41 PM (125.243.xxx.216)ㅋㅋㅋ 현실에선 회사에서도... 어떤 취급당할지 보이죠
솔직히 50대 중반 넘은 죽상을 누가 좋아해요
상큼한 20대 직원이 낫지27. 원글
'24.4.1 8:44 PM (125.243.xxx.216) - 삭제된댓글124.49 덧글 금지
28. 호호
'24.4.1 8:55 PM (203.219.xxx.179)에휴 연봉 억 넘어가면
아무나 하는 자리는 아니에요29. 음..결국
'24.4.1 9:06 PM (211.234.xxx.54) - 삭제된댓글능력없는 전업들이
직장맘 부러워하는 글이구나....
한심...ㅉㅈㅈ30. 순진하시다
'24.4.1 9:12 PM (121.162.xxx.234)징징읃 안 그만둘거라서 하는 거에요
어떤 종류든지요.31. 연봉자랑
'24.4.1 9:49 PM (1.225.xxx.212)관두지 않을거면서
32. 그러게...
'24.4.1 9:58 PM (219.255.xxx.39)그냥 쥐도새도 모르게 그만 둘 수 있으면서
늘 툴툴...
그러가지고 월도라는 말은 듣기 싫고...
연차내어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면서 뭐가 아쉬운지..ㅡ33. 이제부터
'24.4.1 11:03 PM (211.234.xxx.54) - 삭제된댓글돈 없어서 이혼 못할 거면 남편 욕도 올리지 맙시다.
시집 욕도 올리지 맙시다.
전업 징징이들 .....34. ...
'24.4.2 12:01 AM (110.13.xxx.200)연봉높다면서 징징거리는거 보기 싫긴 하더군요.
그만둘거면 진즉 조용히 그만뒀겠죠.
아니면서 징징징.. ㅉㅉ35. ...
'24.4.2 2:13 AM (124.111.xxx.163)이것도 갈라치기.
82 물 흐리려는 수작이네요.36. ggg
'24.4.2 8:12 AM (112.216.xxx.18)ㅎㅎㅎ 연봉 높은데 징징 거리면 안 되나?
여기에 자기가 남편보다 다루는 돈도 훨씬 많고 투자도 잘 했다면서도
징징거리는 글들 꽤 있는데?37. 징징이 먹튀
'24.4.4 7:47 AM (180.70.xxx.154)역시나 그 징징이 또 먹튀했네요.
담에 또 글 올리면 징징이라고 계속 라벨링해줘야 겠어요.
그만두지도 않을거면서 그나이 먹도록 고도의 자랑질하려고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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