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 하면 30분이나 한두시간 후 두 번째까지.
대부분 2번의 *사를 해요.
다른 분들도 그러시나요.
한번으로 끝내시나요.
저는 *사 하면 30분이나 한두시간 후 두 번째까지.
대부분 2번의 *사를 해요.
다른 분들도 그러시나요.
한번으로 끝내시나요.
전 n+2번요.
정확해요. 전 세번째가 끝나야 비로소 배가 평안해요
몇 번이고 실험해봤는데 세번째 화장실이 마무리 되어야 배탈의 여정이 끝나요.
저만 이런 줄 알았는데...반가워요(?)
세번까지 가는 경우도 있어요. ㅠ
정말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무서워서 먼 곳 외식을 못하겠어요.
집만나서면 다시 배아파요. 유산균, 매실,핫팩, 바나나, 뜨거운물,밀가루 커피주의 다하고있지만. 크게차도가없어요.
단식하니 좀 나아요
배에서 꼬르륵 소리는 어찌나 나는지
뱃속이 편안한 날이 없어요
퇴근해서 집에 가면 화장실로 직행해야 합니다.
몸이 붓고 이게 살로 가는 거 같아요
다행히 아침에 눈떠서 커피 마시면 바로 화장실을 가는데..
밖에서 기름진 음식이나 매운음식, 술 등을 먹으면 으~~ 괴롭죠.
전 보통 한번에 끝내기는 하는데 신호 오면 바로 화장실을 가야해서 그게 너무 두려워요. ㅠㅠ
괴로운 만성질환같아요.
대장암 검사며 용종 등 검사 다 하고 문제 없는데
계속 그렇게 사시는 것 맞지요?
평생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주변에 그래도 있던가요.
확실히 유전도 아닌 거죠?
제 주변엔 저만 이래서요.
유산균도 효과없어요 .
피검사에 염증수치가 높은데 연관이 있는지는.모르겠어요.
네 저도 모든 검사 다 해봤는데 이상 없대요
전 신생아때 장염으로 입원한 적 있었어요. 그래서 조심하며 살아요
밖에선 라떼류 마시면 신호 올 때 많아서 우유류 거의 안마셔요
대신 ㅅㅅ하고 나면 소화가 잘되서 그건 장점
배는 아프고 밖에서 일상생활 힘들지만 집에서 신호와서 3차까지 다녀오면 장도 비워져서 쾌변한 기분이고, 순환이 되는지 붓기도 빠지고 소화가 뻥 뚫려 식욕도 느껴지고 그래요
유전은 아닌 것 같은게 저희 식구중 저만 그래요
직계 뿐 아니라 외가친가 사촌들, 삼촌들 다 보통 장인데 저만 이래요
저도 3번은 가야 마무리돼요
진짜 다 비우고나면 속 뻥 뚫리고 몸도 가볍긴하죠
몇년에 한번씩은 기절할 정도로 아파서 두려워요
실제 기절도 몇번했었어요
편비와 설*반복이라 괴로울때도 많은데
퇴사하고 변비는 많이 해결됐어요
맘이 편하고 아무때나 화장실을 갈수가 있어서인가봐요
저희집도 저만 유독 심해요
위.장 다 안좋아요
그래도 저랑 같은 분들이 계시다니
위로가 되네요.
저도 유산균 효과 전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