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그게 구분이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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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 떡이 그렇게 맛있어요?
1. 방앗간
'24.4.1 11:12 AM (121.133.xxx.125)안거친게 있나요?
좋은 쌀로 갓 하면 맛나고 사람 구미따라 다 다른거죠.
갓나온 가래떡도 맛있잖아요.2. 툴려요
'24.4.1 11:17 AM (112.155.xxx.248)요즘 공장떡이 많잖아요.
방앗간에서 기본으로 만든 떡들은 질감이 틀려요.
젤 이상한 떡이 "잘 안굳는 떡.."어쩌고 하는.. 이런 찰떡들은 원래의 쫀득함 없이...
껌처럼 질질 늘어나는 이상한 질감인데...
왜 인기 있는지 모르겠어요.
방앗간 쫀득한 찰떡..바로 냉동하면. 해동해도 그대로이거덩요3. 떡국..가래떡
'24.4.1 11:20 AM (112.155.xxx.248)마트제품 가래떡도 뭐 넣었길래 ..이거저거 다 사봐도 전부 고무 같잖아요
시장 방앗간 떡집에서. 쫀득하니 너무 맛있구요..4. ㅇㅇ
'24.4.1 11:26 AM (219.250.xxx.211)제가 살았던 동네 오래된 방앗간이 있는데 거기서 떡하면 진짜 맛이 달라요
주변에서 다들 너무 맛있다고 하세요
몇 십년째 똑같은 방앗간 돈도 많이 못 버시는 것 같은데
떡은 진짜 잘해요
다들 이사 가도 떡하러 거기로 가요5. ...
'24.4.1 11:31 AM (121.151.xxx.18)마트에서 송편을샀는데
깜박하고
김냉에
한달처박ㅠㅠ
말랑말랑
기절하는줄
떡은 방앗간하나 뚫으세요6. ᆢ
'24.4.1 11:36 AM (175.223.xxx.34)219.250님 방앗간 알려주세요
7. ....
'24.4.1 11:45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이모네가 방앗간해서,
이모네 다녀오면, 엄마&아빠 밤에 도착해서 달려나가 가래떡 참기름 찍어먹었어요. 엄~~~청 맛있습니다.
참기름, 들기름도 고소한 향 가득^^8. ㅇㅇ
'24.4.1 12:09 PM (116.32.xxx.100)한달 후에도 김냉에서 말랑말랑한 떡ㅠ
방앗간 떡이 낫긴 하겠네요9. 엄마집
'24.4.1 1:33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냉동실에 찰떡이 아주 많이 있어서 집에 가면서 먹으려고 몇개를 주머니에 넣고 가다가 몇시간뒤에 생각이나서 낱개 포장된 비닐을 뜯었는데 유화제를 얼마나 퍼 넣었는지 말랑말랑한정도가 아니라 아예 줄줄 흐르는 거예요. 원래도 떡 좋아하는편이 아니었는데 그뒤론 더 안먹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