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같이 가달라고 졸랐더니
조국이 글캐 좋냐고 질투난대요ㅋㅋㅋ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이니 실물 꼭 보고싶다하니
그래 대통령 되기 전에 보면 의미있겠네 하며
같이 가주기로 했어요
정치인한테 설레본게 난생 처음이라
그것도 환갑을 코앞에 둔 사람인데.. (전 아직 40대)
그 사람한테 나오는 아우라를 직접 눈으로 보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님 만나러 야탑역 갈꺼예요
.......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24-04-01 10:54:36
IP : 211.241.xxx.24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대만땅
'24.4.1 10:58 AM (121.157.xxx.245)저도 이따 남편이랑 같이가요 ㅎㅎㅎ
2. 후보자 방송연설
'24.4.1 11:00 AM (1.238.xxx.160)3. 원글님
'24.4.1 11:01 AM (1.238.xxx.160)부러워요^^
4. 지하철
'24.4.1 11:02 AM (112.170.xxx.177)타고 야탑 갑니다.
혼자 갈건데 사람 많겠죠?5. ㄷㄷㄷㄷ
'24.4.1 11:03 AM (147.161.xxx.83)후기 부탁 드려요~~
6. ㅇㅇ
'24.4.1 11:03 AM (220.121.xxx.19)같이 가주는 남편분도 멋져요
사이좋은 부부 보기좋네요7. 세종문화회관
'24.4.1 11:06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광화문에서 뵙었는데
같은 현장에 있는것만으로도 큰 의미 있습니다.
가셔서 목청높여 3년은 너무 길다 외쳐주세요8. ㅇㅇ
'24.4.1 11:23 AM (61.98.xxx.185)부러워요. 진짜 진흙속 진주같은 존재
조국이네요
일부러 찾아가기에 충분히 가치있는 시간이에요9. 화이팅
'24.4.1 11:28 AM (1.177.xxx.111)부러워요~
집 바로 앞에 오셨는데 여행중이라 못가서 얼마나 속상하던지...또 다시 오시면 맨발로 달려 갈거에요.10. 조국혁신당
'24.4.1 11:34 AM (221.150.xxx.180)저도 남편이랑 동생이랑 같이 갑니다.
조국을 9하자!
나라를 9하자!
3년은 너무 길다!!!!!11. ..
'24.4.1 11:35 AM (112.168.xxx.241)5시반이네요~ 둘째 저녁이 걸리는데 차려놓고 나가볼랍니다^^
12. 아휴
'24.4.1 11:44 AM (59.15.xxx.53) - 삭제된댓글가재붕어소리 들어도 행복하면 되지
13. 투표뿐입니다
'24.4.1 11:45 AM (58.182.xxx.95)1. 9찍 했음
투표잘합시다!14. 탄천으로
'24.4.1 12:13 PM (117.111.xxx.236) - 삭제된댓글산책하면서 야탑에 가볼랍니다
드디어 실물을 접하는군요
며칠 전엔 안초딩 봤는데 진짜 얼마나 작고 초라한지
몸도 완전 초딩이더만요
저 쪼매난 게 나라를 이리 만들었구나 하는 허탈함을 느낌15. 탄천으로
'24.4.1 12:14 PM (117.111.xxx.236) - 삭제된댓글산책하면서 야탑까지 걸어 가볼랍니다
오늘은 날씨도 너무 좋네요
드디어 실물을 접하는군요
며칠 전엔 안초딩 봤는데 진짜 얼마나 작고 초라한지
몸도 완전 초딩이더만요
저 쪼매난 게 나라를 이리 만들었구나.. 허탈했어요16. …
'24.4.1 2:37 PM (175.223.xxx.1)멀어서 못가요~~
제몫까지 많이 보시고 응원해 주시길17. **
'24.4.1 4:14 PM (210.96.xxx.45)앗 사무실 야탑인데.. 퇴근 늦췄다 응원해드려야겠어요
문재인대통령님 유세때도 야탑 오셔서 그때도 뵀었어요18. 나들목
'24.4.1 4:39 PM (58.29.xxx.31)오늘 얼마나 사람들 모일지 열기 기대되네요^^
19. 사랑123
'24.4.1 6:34 PM (61.254.xxx.25)후기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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