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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장이나 동네마트 가는 습관에서

습관 조회수 : 5,246
작성일 : 2024-03-31 16:23:55

온라인  구매로 바뀌게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저는 라디오에서 온라인 쇼핑이나 마트이용이 계속늘고있다는

보도듣고나서요.

 

유행인가보다 싶어

따라해보았거든요.

 

IP : 39.7.xxx.10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4.3.31 4:25 PM (39.7.xxx.106)

    다시 동네마트나 시장가려고 하는데요.
    습관바꾸기가
    힘들어요

  • 2. ...
    '24.3.31 4:25 PM (58.79.xxx.167)

    나이 드니 귀찮아서요.

  • 3.
    '24.3.31 4:25 PM (39.7.xxx.248)

    편하잖아요. 알아서 가져다주고 무엇보다 무거운거 안들어서 좋아요.

  • 4.
    '24.3.31 4:27 PM (175.120.xxx.173)

    코로나때 습관든거죠.

  • 5. ...
    '24.3.31 4:29 PM (175.209.xxx.151)

    예전에도 시장이나, 동네 마트 가도 일정금액 이상되면 배달은 시키고 ...
    코로나 이후 인터넷 구매로 거의 전환했죠.
    이젠 가끔 한정 수량 세일 크게 할때만 가죠.

  • 6. 날아라곰
    '24.3.31 4:29 PM (1.225.xxx.236)

    어떠한 사회적 현상이 10년이상 지속된다면..
    유행이라 안하고 전환되었다고 봅니다

  • 7. ....
    '24.3.31 4:3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마트가는거 진짜 좋아하는것 같아요.. 휴무날 마트 가는것도 저한테는 힐링이예요.. 100명중에 99명 온라인 쇼핑한다고 해도 1명은 저..ㅎㅎ 저는 마트 갈것 같아요

  • 8. ...
    '24.3.31 4:34 PM (114.200.xxx.129)

    저는 마트가는거 진짜 좋아하는것 같아요.. 휴무날 마트 가는것도 저한테는 힐링이예요.. 100명중에 99명 온라인 쇼핑한다고 해도 1명은 저..ㅎㅎ 저는 마트 갈것 같아요
    근데 편안하긴 하잖아요.. 저는 오프라인에서 구입하기 힘드거나 온라인이 훨씬 더 저렴한것만 온라인에서 구입해요..

  • 9. ㅇㅂㅇ
    '24.3.31 4:36 PM (182.215.xxx.32)

    담날아침에 배송 짠 되고
    끙끙대며 들고올필요없고
    코로나때 특히 많이 하게돼서 ..

  • 10. 그러나
    '24.3.31 4:37 PM (174.95.xxx.97)

    마트가야 집밥메뉴가 다양해짐

  • 11. ..
    '24.3.31 4:41 PM (211.227.xxx.118)

    편해서요.
    나갈 준비 안해도 되고..무거운거 안들어도 되고.
    코로나때 완전 온라인에 정착

  • 12. ...
    '24.3.31 4:44 PM (61.43.xxx.81) - 삭제된댓글

    차가 없으니 무거운 거 들고 오기 힘들어서 2003년부터 온라인으로 장 봅니다
    그 뒤로 마트 간 적 거의 없어요
    온라인 쇼핑하니 충동구매 없고,
    늘 일정한 물건을 사게 되면서 가격을 잘 기억하게 돼 가계에도 도움됩니다.

  • 13. 마트
    '24.3.31 4:45 PM (118.235.xxx.15)

    직접 가는거 8년전에 가본게 끝이에요.

  • 14.
    '24.3.31 4:46 PM (211.57.xxx.44)

    쌀은 꼭 온라인으로 할인쿠폰까지 넣어서 구매해요
    20kg 구매하니 좋아요

  • 15. 저는
    '24.3.31 4:48 PM (211.243.xxx.169)

    싸서, 무거워서요
    최저가는 대부분 온라인이라서

  • 16. 직접
    '24.3.31 4:52 PM (220.117.xxx.100)

    걸어서 가서 보고 확인하고 분위기 즐기며 장보는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어느날 팔이 부러지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어서 50 중반에 처음으로 쿠팡에 가입해서 온라인 쇼핑을 하기 시작했어요
    한 세달을 팔을 못써서 잘 이용했는데 그러다보니 엄청 편하더군요
    잔뜩 사들고 한쪽엔 계란 한판 수평으로 들고 오고 하느라 힘든 점도 있었는데 새벽에 문앞에 계란이 놓여있고 하니 스포일되서 계속 쭉 이용해요
    확실히 그만큼 제 시간과 에너지를 아끼게 되니 좋은 점이 있어요
    물론 포장재 때문에 환경 생각하면 죄책감 들어요

  • 17. 깜찍이들
    '24.3.31 4:59 PM (112.148.xxx.198)

    젊을땨야 퇴근하고 장 한두가지 보고
    후딱 저녁 차릴수있었는데
    50중반되니 체력이 안되요.
    주1회 하나로 홈플 오아시스 거의 3군데서
    몽땅 주문해요.

  • 18. ㅇㅇ
    '24.3.31 5:00 PM (123.111.xxx.211)

    채소는 동네 채소가게가 싸서 거기 이용하고
    나머지는 쓱배송 이용해요
    쿠폰에 카드 결제할인 이용하면 직접 마트가서 사는 것 보다 훨 싸요
    무겁게 옮길 필요도 없구요

  • 19. ...
    '24.3.31 5:04 P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일요일에 마트 쉬어서요

  • 20. ...
    '24.3.31 5:05 PM (118.235.xxx.23)

    일요일에 마트 쉬어서 토요일에 가야하는데 날짜 맞추기 성가셔서요

  • 21. ..
    '24.3.31 5:06 PM (211.208.xxx.199)

    저는 내 눈으로 보고 사야 안심이던 사람이라
    꼭 오프에 나가 물건을 샀었어요.
    (과거에는 일산 백석동 홈플,코스트코부터
    대화동 농협하나로클럽까지 온 마트가 주무대였음)
    눈이 많이 안좋아 운전을 자제하다보니
    남편이 있는 날에 장을 봤는데
    남편은 시장 가는걸 아주 극혐이었어서
    남편과 가면 주마간산식의 장보기였어요.
    혼자 평일 날 빼놓은거 사서 이고지고 다니다보니
    어깨에 병이 생겨서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비싸도 안보고 사도 안심인 컬리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범위를 넓혀 이마트, 홈플 장보기를 해요.
    오프는 남편이 있는 날 코스트코에 가고
    집앞 수퍼에서 조달하고 대부분 인터넷 이마트에서 삽니다.
    (제 카드는 이마트 할인이 됨)

  • 22. ㅇㅇ
    '24.3.31 5:13 PM (73.109.xxx.43)

    십몇년 전에 마트 갈 시간이 없어서 시작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습관이 됐고
    이젠 그때보단 시간은 있지만 귀찮고요 ㅎ
    나이드니 뭐 새로운 거 보고 알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 23. 저는
    '24.3.31 5:17 PM (61.101.xxx.163)

    코로나요.
    그래도 직접 마트가는거좋아해요 ㅎ
    운동삼아가고 구경삼아가고 가끔 싸게 사서좋고 ㅎ
    무거운거나 온라인에서 사구요.

  • 24. ㄴㄷ
    '24.3.31 5:18 PM (118.220.xxx.61)

    애들 다큰 전업인데도 온라인이 편해요
    왔다갔다 시간절약.특히 무거운거는 온라인
    마트는 시간날때 구경삼아
    사도 가벼운것위주로 삽니다.

  • 25. 편함
    '24.3.31 5:28 PM (63.249.xxx.91)

    차 없으면 들고 오기도 무겁고
    게다가 시장의 경우 신뢰도가 없음. 가격도 뒤죽박죽

    저도 전통시장 즐기는 사람이었고 큰 시장은 일부러 찾아 가는 사람인데. 곶감 좌판에 팔기에 물어 보니 온라인보다 3-4 배는 비싸고 심지어 대형 마트보다 비싸더라구요.
    강아지 옷 집에서도 역시 사람 끌어서 들어갔더니 두배는 비싸서 나오는데 뒤에서 역을 욕을 ,, 참내
    가팅 욕하고 싶지만 전통상인들이 합시해서 달라 들까 무서워 관뒀네요.

    이제는 갈일 있어도 물건 구매는 안합니다

  • 26. 울동네
    '24.3.31 5:32 PM (63.249.xxx.91)

    길 모퉁이에 야채랑 생선 파는 가게는 심지어 지나가는 인도를 다 막고 물건을 파는데
    옆에 N 마트가 있어요 N 마트에 가서 사서 오는데 그 가게 할머니가 나와서는 인도를 막는 것도 모자라 막 발 매트를 털어서 사람이 지나 가는데 먼지를 일으키더군요

    이 집은 신고감인데 걍 두고 봅니다 누군가는 하겠죠

  • 27. ...
    '24.3.31 6:14 PM (115.138.xxx.39)

    쿠팡에서 두부 애호박도 배달해주니 마트 간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쿠팡쓰고 마트 시장은 끊었어요

  • 28. ㅇㅇㅇ
    '24.3.31 6:34 PM (121.155.xxx.24)

    직장 다니니까 마트가서 물건 사오는 시간도 아깝더군요
    그 시간이면 집에서 온라인으로 물건 사고 얼른 쉴수 있는데..

    마트 노동자들 문 오래 연다고 장사잘되는게 아닌데
    차라리 요새는 편의점을 가죠 배달이 안되면.

  • 29.
    '24.3.31 7:10 PM (211.109.xxx.17)

    마트까지(가깝더라도) 오고가는거 귀찮고
    무거운거 들고 오기 힘들어서요.
    마트에서 물건 찾으며 장보기도 체력이 딸려요.
    온라인은 쉽고 빠르게 제품가격 비교가 되니
    내가 원하는 용량과 가격에 구입하니 좋아요.

  • 30. ....
    '24.3.31 7:57 PM (175.121.xxx.114)

    너무 무거운거 못 들고 다니겠더라구요 ㅜ 특히 수박 다양항거.먹지않고 소박하게 먹오요

  • 31.
    '24.3.31 11:35 PM (59.30.xxx.66)

    마트보다 온라인 쇼핑이 다양하고 저렴하고 편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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