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위독하신데
수목장으로 할지 선산에 묻힐지 결정을 못했어요.
화장예정인데 화장장에서 유골을 가지고
집으로 온 후 나중에 결정해도 되나요?
아님 화장하자마자 방법을 택해야 하는건가요?
수목장은 집에서 가까워서 좋구요
본인은 선산에 묻히는걸 원할수도 있던거 같거든요.
현재 의식이 없어서 의사를 물어볼 수는 없는 상태예요.
마음의 준비하고 있는데
장례식장가서 물어봐야 하는 내용이라
여기에 여쭤봅니다
아빠가 위독하신데
수목장으로 할지 선산에 묻힐지 결정을 못했어요.
화장예정인데 화장장에서 유골을 가지고
집으로 온 후 나중에 결정해도 되나요?
아님 화장하자마자 방법을 택해야 하는건가요?
수목장은 집에서 가까워서 좋구요
본인은 선산에 묻히는걸 원할수도 있던거 같거든요.
현재 의식이 없어서 의사를 물어볼 수는 없는 상태예요.
마음의 준비하고 있는데
장례식장가서 물어봐야 하는 내용이라
여기에 여쭤봅니다
화장예정인데 화장장에서 유골을 가지고
집으로 온 후 나중에 결정해도 되나요?-----네.
묻힐곳을 아직도 못구해서
아직도 집에있다잖아요
집에 모시고가서 의논해서 결정해도 되는데
경험상
가까워야 자주가게되더라구요
펀천히 생객해도 되고
집에 모신 분도 봤어요 미국인인데
아버님 의사도 중요하지만
남겨진 자식 의사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빠는 선산에 계시지만 엄마 돌아가시면 두분 다
자식이 자주 들여다 볼수 있는 가까운 곳으로 모시겠다고
저는 엄마에게 얘기했어요.
제 경험으로 거주지에서 먼 선산은 처음 한두해나가고
그 뒤론 안가더라고요
가까운데 모신집들은 다 좋다하고요
네 저 지금 집에 모시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