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가 한참 힘들때 아내를 만났는데
작은 차가 좀 부끄러웠나봐요.
차가 좀 작지? 라고 했는데
그때 아내가
---
차는 밖에서 보면 다르지만
안에서 보면 다 똑같아
---
라고 했대요.
배우반상회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났어요.
류승수가 한참 힘들때 아내를 만났는데
작은 차가 좀 부끄러웠나봐요.
차가 좀 작지? 라고 했는데
그때 아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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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밖에서 보면 다르지만
안에서 보면 다 똑같아
---
라고 했대요.
배우반상회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났어요.
안에서 봐도 다른데요
작은 차는 좁고 고급스럽지도 않고...ㅠ
안에서 바깥을 보면 다 똑같다는 뜻 아닐까요
안에서 내다보는 바깥풍경은 큰차나 작은차나 다 같다는거 아닐까요?
전 글을 대충읽다가 작지? 밖은 달라도 안은 같다는 말만 대충보고 엉뚱한 19금 생각했네요..ㅋㅋ 죄송
멋지네요.
풍경만 같고 내부는 다르던데 ㅋㅋㅋㅋ
저 여자분은 결혼할만 하네요
남자들은 능력없는 자기더 추켜 세워줘야 좋아하는군요.
저 여자분은 언제 뭘 계기로 류승수랑 결혼을 결삼했을지
궁금하네요.
어떤 사람과 결혼해도 잘 살 사람인거죠
류승수가 땡잡은거
내 남편이 돈 없고, 직장 없고, 집 없을 때 만나서 나와 결혼했어요.
가진 것 하나도 없던 남편과의 결혼을 내가 결심했던 이유는
남편의 건강, 선량함, 성실함, 다정함, 명석함, 종교관, 정치관,
인생관, 식성, 유머, 웃으면 온통 따뜻해지는 얼굴,
일을 처리할 때는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냉정한 표정,
공유할 수 있는 취미가 같았기 때문이에요.
20년 결혼생활을 함께 잘 하고 있어요.
난 세상에 이렇게 좋은 남편이 가능한지도
이렇게까지 좋은 아빠가 존재할 수 있는지도 남편을 통해 깨달았어요.
친정엄마가 지금도 세상에 저런 남편이 어딨냐고 하실 정도죠.
난 보물같은 남자를 얻었다고 생각해요.
여자분이 자연미인 나인 어려도 품이 크고 온유하니 사람이 선하더군요.
류승수를 많아 사랑하는게 느껴지고요.
그땐 애 둘 낳고 대구인가? 친정 도움 받아 애 기르고
류배우는 서울 왔다갔다 하더군요.
부인이 류배우를 많이 배려하고 사랑하고 류배우 엄마같아 품더군요.
부부는 닮는다고 둘다 결이 곱고 선한 사람들같아요.
류승수 부인 정도면 진짜 별로인 남자 만난것 아니고는 잘살았을것 같아요. 얼굴도 미인이던데 류승수 결혼 완전 잘했네요
류승수 부인 정도면 진짜 별로인 남자 만난것 아니고는 잘살았을것 같아요. 얼굴도 미인이던데 류승수 결혼 완전 잘했네요.. 친정은 대구에서는 그래도 꽤 밥먹고 사는 집 같더라구요... 수성구에 사는것 같더라구요.전에 동상이몽에서 대구 맛집도 나오고 제가 단골로 가는 떡집도 나오더라구요.. ㅎㅎ 그부인 정도면 진짜 욕심 있는 사람 같으면 대구에서도 꽤 부잣집 남자 만나서 결혼했을것 같은데 류승수 진짜 많이 사랑했나봐요...결혼할때는 류승수도 많이 어려웠다고 하던데도 그런 결혼한거 보면요
그반대아닌가요
겉으로봐선 작은차나 큰차나 뭐 차이없는데 안이 확실히 다른데
차야말로 겉이아니고 안때문에 큰차사는건데
이해력 안되는 분들 계시네요.
문맥상 안에서 보는 바깥 풍경은 다 똑같다는 말이죠.
차를 보는게 아니라
류배우를 보고 그를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 보니
저런 명언이 나온거겠죠
좋은 남자니 좋은 여자를 만난 겁니다.
여자가 능력없이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면서
남자가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하고 시가에수 돈까지 가져오게 한다면
그 여자는 퐁퐁이니뭐니.취집이니 하면서
죽일듯 까일텐데
남자는 퐁퐁짓을 해도 좋은 남자란 소릴 듣는 군요.
희안하게 우리 나라는 여자만 욕하고 남자한테는 참 관대해요.
참내 가정일 설거지를 전업을 퐁퐁거리며 하찮게 여기는
일부 무리들를 반대 한다며 또 비아냥 거라는 또 일부 무리들이
제일 우스워요.
둘 세력들 서로 구원하자 ㅋ
참내
류배우도 자기 일 잘하고 그리고 부인도 꽃집 하던데,,
그렇게 잘 살아 가는데
왠 퐁퐁
그량
페미들은 부라자 태워요,
그때가 딱이었어,,,
저도 똑같은말 했는데..,
류승수씨는 저 말에 반했다니..,
무슨 류승수가 퐁퐁짓을 해요.???? 류승수가 할일을 안하나요. 드라마면 자기일 열심히하잖아요... 진짜좀 많이 어이 없네요..
류배우도 자기 일 잘하고 그리고 부인도 꽃집 하던데,,
그렇게 잘 살아 가는데
왠 퐁퐁22222
무슨 류승수가 퐁퐁짓을 해요.???? 류승수가 할일을 안하나요. 드라마면 자기일 열심히하잖아요... 진짜좀 많이 어이 없네요..
류배우도 자기 일 잘하고 그리고 부인도 꽃집 하던데,,
그렇게 잘 살아 가는데
왠 퐁퐁22222
그렇게 매사 삐딱하게 봐서 진짜 피곤할듯.. 저 집 부부 둘다 자기일 열심히 하면서 잘사는데 뭐가 문제인지
보기 드문 여자네요
집 안받으면 손해다 타령하는 여자가 넘쳐흐르는 세상에
류승수씨 와이프 진짜 미인이던데요.성격도 좋고..
매번 나와 이야기 하는거 보면 부인에게 엄청 대단할걸 바라네요. 부담스럽게.정말 별로임.본인이나 그런 사람 되던지..
통찰이 있는 현명한 사람이네요
안에서 밖을 볼땐 다 똑같죠
목적지에 데려다 줄수있으면 그만이고
사랑하니까 그런말을 했겠죠?^^
저도 예전 방송 잠깐 봤는데 사람이 온화해보였어요.
저 말을 하는 사람의 마음이 보이네요
돈이 아니라 무엇에 중점을 두는지요
차에 관심없는 여자들도 많아요
그냥 큰차 외제차 회색차 미니, 뭐 그정도.
남자들이 더 따지고 좋아하는듯
댓망진창되는거 웃기네요
원글이 어떤 의미로썼는지 알면서
지적질하고 시비걸고 다른주제로 싸우고
반대의견도 예의있게 토론하던 예전이 생각나기도하고
다들 퍽퍽한 삶을 사는것같아 안쓰럽기도하고
부인 미인에 능력있죠 꽃집으로 돈도 많이버는걸로 아는데요..
106.101님 그러게요.
댓글이 당황스럽네요...
아주 오래전 류승수 아내분이랑 언니가 했던
쇼핑몰에서 옷 많이 사입었어요.
아마 인터넷쇼핑몰 1세대?쯤 될거에요.
자매가 직접 피팅모델도 하고
옷 보는 눈도 남다르고 해서 나름 유명했어요.
그렇게 알던 사람인데 제가 좋아하는 배우랑
결혼한다고 해서 마치 아는 동생이 연예인이랑
결혼하는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었던 ㅋㅋ
암튼 두사람 되게 사랑하는게 느껴지던데
댓글들이 참.. 글 올린게 괜히 미안해지네요.
풍경이 같다는 거겠죠
류승수 부인 괜찮던데요
꽃꽃이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옷도 센스있게 브랜드랑 보세도 섞어가며 잘입거
https://youtu.be/eGPDfl-ZIFo?si=5eLUYsq7WSFp5kCV
어제 배우반상회 보니 매력 있더라고요 선해보이고.
와이프 예쁘죠 센스 있고.
제주도 가서 살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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