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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랑에 빠진 33개월 여아, 상급병원 전원 거부 끝에 숨져

.. 조회수 : 12,570
작성일 : 2024-03-31 00:21:27

https://news.nate.com/view/20240330n11968

슬프네요

 

 

 

 

**

안철수

"2000명은 주먹구구고 의료 파탄 난다.  내후 년부터 점진적 증원하자."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7049600001

.

IP : 146.70.xxx.3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가야
    '24.3.31 12:24 AM (211.234.xxx.105) - 삭제된댓글

    아가야 어른들이 미안해
    ㅜㅜ

  • 2. ..
    '24.3.31 12:25 AM (49.142.xxx.184)

    하이고..
    윤석열때문에 희생이 너무 크네요
    안철수도 꺼지시고

  • 3. ..
    '24.3.31 12:27 AM (125.247.xxx.199)

    선거전략에 국민들 목숨을 건 인간들
    반드시 투표로 심판할겁니다.

  • 4. ....
    '24.3.31 12:27 AM (106.101.xxx.106)

    사람잡는 잡놈들

  • 5. 미친것들
    '24.3.31 12:53 AM (218.147.xxx.8)

    대책없는 정부새끼들도 나쁘지만
    지들 본분을 망각한 의사새끼들도 똑같다
    징글징들한 것들
    사람이냐!!!!

  • 6. ...
    '24.3.31 12:55 AM (117.111.xxx.146) - 삭제된댓글

    4시30분 심정지 상태로 발견
    cpr 후 6시 7분에 맥박 돌아옴
    7시 1분 다시 심정지
    7시 40분 사망
    안타깝지만 힘든 경우네요

  • 7. .. .
    '24.3.31 1:03 AM (106.101.xxx.106)

    응급실에서 바로 응급처치했어도 힘든경우였을까요
    의사들과 윤가 싸움에 국민들 생명만 죽어나네요

  • 8. ㅇㅇ
    '24.3.31 1:27 AM (222.108.xxx.29)

    이건 억지로 맥박돌려놓은거라 어차피 뇌사였을거예요
    의사탓할수있는 케이스는 아니에요

  • 9. 상급병원
    '24.3.31 1:28 AM (172.56.xxx.159)

    해당의사가 없어 거부당해 결국 심정지인데..
    이게 저 아이 하나만 아니라 내 가족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뺠리 투표하고 싶네요. 어휴

  • 10. 정부때문
    '24.3.31 1:36 AM (175.208.xxx.213)

    의사 관둔지 두달
    사람 새로 안 뽑고 돌아오라 생쇼만 한 둔 병원, 정부탓

  • 11. ..
    '24.3.31 2:45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이건 억지로 맥박돌려놓은거라 어차피 뇌사였을거예요
    의사탓할수있는 케이스는 아니에요22222

    4시30분 심정지 상태로 발견
    cpr 후 6시 7분에 맥박 돌아옴
    7시 1분 다시 심정지
    7시 40분 사망
    안타깝지만 힘든 경우네요2222222

    이미 심정지 상태일 때 발견해서 응급실 갔고
    약물과 cpr로 맥박 돌아왔지만 일시적..ㅠㅠ
    부모가 밭일 하느라 아기가 도랑에 빠진 걸
    몰랐나봐요
    넘 슬프네요 ㅠㅠㅠㅠ

  • 12. ..
    '24.3.31 2:49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이건 억지로 맥박돌려놓은거라 어차피 뇌사였을거예요
    의사탓할수있는 케이스는 아니에요22222

    4시30분 심정지 상태로 발견
    cpr 후 6시 7분에 맥박 돌아옴
    7시 1분 다시 심정지
    7시 40분 사망
    안타깝지만 힘든 경우네요2222222

    이미 심정지 상태일 때 발견해서 응급실 갔고
    약물과 cpr로 맥박 돌아왔지만 일시적..ㅠㅠ
    부모가 농장 일 하느라 아기가 도랑에 빠진 걸
    몰랐나봐요
    넘 슬프네요 ㅠㅠㅠㅠ

  • 13. ㄱㄴ
    '24.3.31 2:56 AM (124.216.xxx.136)

    아마 이런거나 의사죽음도 뉴스에 거의 안나올걸요나와도 딱한줄
    저번에 국정원간첩사건 조작이랑 대학생들 빨갱이 사건으로 엮으려다 불법사찰하다 딱 걸린거
    뉴스한줄 없었답니다

  • 14. 의사들
    '24.3.31 4:53 AM (175.213.xxx.18)

    중환자들 목숨줄 내팽개치고 의사들 병원 떠나니
    응급상황에서도 어떻게 할수가 없군요
    국민 목숨을 담보로 투쟁하는 의사들 아주 극단이기주의자들!!!
    암수술도 미뤄지고… 암환자의 타들어가는 마음을 의사들은 외면하고있다! 그렇게 사는거 아냐!!

  • 15. ㅇㅇ
    '24.3.31 6:18 AM (223.39.xxx.180) - 삭제된댓글

    정부도 등신같지만 정부만 욕힐 것 아님
    지난번 지하철 농성하던 장애인도 욕하면서 시민 목숨으로 시위하는 의사는 더 욕 들어먹어야죠!!!
    지난번 의약분업 때도 목숨으로 이득 챙기더니... 이번은 제발 지면 좋갰다 싶음. 히포크라테스 선서따위는 개나 줘버린 집단.

  • 16. 심정지로
    '24.3.31 6:39 AM (61.101.xxx.163)

    발견됐다니..ㅠㅠ
    어려운 경우잖아요.
    전공의들 빠진지 벌써 두달째인데 대책을 못세우고 정부는 왜 있는건지...

  • 17. ㄱㄴㄷ
    '24.3.31 6:39 AM (14.37.xxx.238)

    이렇게 가슴 미어지는 뉴스가 있다니요
    아이부모는 어쩔지
    병원에셔 받아만 주었다면 살아는 있지않았을까요

  • 18. 에효
    '24.3.31 6:48 AM (1.237.xxx.181)

    4시 30분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6시 7분에 맥박 돌아왔다?
    이건 어려운 상황이네요. 1시간 넘게 심정지상태

    안 받아줘서 잘못된거 아니고
    그냥 어려운 ㅜㅜ 혹은 이미 저 세상 간 상태였던거 같아요

  • 19. 다들
    '24.3.31 8:33 AM (223.38.xxx.42)

    의사들도 아니고 무슨 의학적 추측댓글 달기를 하는지..
    그렇다고 상급병원에서 전원거부 당한 사실이 쉴드가 처지나요?
    의사가 많아야 해요. 간호사들처럼 장롱면허되더라도
    상비군처럼요.

  • 20. ...
    '24.3.31 8:49 AM (115.138.xxx.39)

    문재인때와 너무나 다르게 의사편을 드는 민주당

  • 21. ..
    '24.3.31 9:58 AM (1.241.xxx.7)

    부모가 33개월 아이를 방치하고 일을 하다니요 미국 같으면 아동방임 학대혐의로 부모 구속돼요.. 부모가 진짜 너무 하네요

  • 22. ..
    '24.3.31 10:27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런기사보고 또 언론이 의사탓으로 몰아갈줄 알았어요.
    이제그만 국민들도 이성을 찾아서 디올빽 덮기용으로 우리의료가써진걸 알아서
    정부의 의사악마화에서 빠져나와
    우리한테 돌아올 불이익을 따져보고 정부한테 요구해야합니다.
    그래야 이제까지 누리던 우리의료를 지켜낼수 있어요.

  • 23. ㅡㄷ
    '24.3.31 6:27 PM (39.7.xxx.66)

    애가 왜 도랑에?
    이미 심정지로 발견.. .
    부모가 애를 한참 방치했단 의민데

  • 24. ㅡㅡㅡ
    '24.3.31 7:11 PM (183.105.xxx.185)

    예전 시골에선 흔히 있을 일이죠. 33 개월이면 네 살이고 말도 잘할때라 마당에서 노는 거 흔해서 .. 안타깝네요.

  • 25.
    '24.3.31 7:12 PM (58.29.xxx.185)

    심정지는 그냥 명칭이 그런 거지 거의 사망한 거라고 하던데요
    발견 당시 이미 사망한 상황이었겠죠
    이걸 이때다 싶어 의사들 몰아가기용으로 기사화한 거구요.

  • 26. ...
    '24.3.31 7:57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4시 30분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6시 7분에 맥박 돌아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심정지되고 몇 분 지나면 뇌사라고 들었는데요

  • 27. ...
    '24.3.31 7:58 PM (211.109.xxx.157)

    4시 30분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6시 7분에 맥박 돌아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그럼 한시간 반 넘게 cpr을 계속 한 건가요
    심정지되고 몇 분 지나면 뇌사라고 들었는데요

  • 28. ㅠㅠ
    '24.3.31 8:08 PM (39.7.xxx.5)

    안타깝지만 이 사건은 상급병원으로 전원하는 게 의미가 없는 경우같고요
    앞으로 의료사고가 엄청나게 발생할 텐데

    전공의들 빠진지 벌써 두달째인데 대책을 못세우고 정부는 왜 있는건지... 2222222

    대책이 다 있다며 정부야?

  • 29. 이건
    '24.3.31 10:00 PM (116.36.xxx.35)

    솔직히 부모 잘못이지.
    병원도 할 능력 안되서 전원을 한거지요.
    3살짜리를 혼자 도랑 근처에 둔 부모 잘못이 제일 크지요.

  • 30. 슬퍼요
    '24.3.31 11:53 PM (182.214.xxx.17) - 삭제된댓글

    슬프네요.
    이쁜 아기야 ㅜㅜ

  • 31. ...
    '24.3.31 11:54 PM (124.60.xxx.9)

    파업전에도 소아외과의사는 엄청 희귀.

  • 32. ..
    '24.3.31 11:55 PM (61.254.xxx.115)

    너무너무 안타깝지만 이미 심정지상태라 어떻게 살릴수는 없었을겁니다 ㅠ

  • 33. ..
    '24.4.1 12:10 AM (125.185.xxx.26)

    맥박이 일시 뛰어도 뇌사일듯요
    안타깝지만 1미터 수심이었고 성인 5분 3분만 지나고 소아는 뇌사에요ㅜ
    부모가 밭일하는거면 주말에도 어린이집을 하면 좋을텐데
    이리저리 안타깝네요.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는 "아이의 맥박은 약물 등 응급처치를 통해 (일시적으로) 돌아오게 한 것"이라며 "일반적인 맥박 정상화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 34. 졸리
    '24.4.1 9:07 AM (121.130.xxx.84)

    소아과은 이번 파업과 상관없이 없었어요 그러니 이번 사건관 무관하죠 솔직히 미국이었으면 부모가 아동학대로 잡혀가죠..

  • 35. ..
    '24.4.3 12:18 AM (61.254.xxx.115)

    1차로 무조건 부모잘못임.아이 다치면 부모책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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