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랑 연락 한동안 끊었더니 아빠가 암 걸렸어요

저는 조회수 : 5,953
작성일 : 2024-03-30 18:49:38

우연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저한테 퍼붓던 스트레스를 아빠한테 퍼부었던 거 아닐까요..?. 끊은 후 2년쯤 되고 아빠 암 발견.....

 

IP : 175.223.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30 6:55 PM (121.185.xxx.105)

    스트레스가 암 발병의 요인이긴 하죠.

  • 2. WW
    '24.3.30 7:01 PM (223.62.xxx.188)

    그냥 걸린 거지
    누굴 탓할게 아닙니다

  • 3.
    '24.3.30 7:23 PM (121.163.xxx.14)

    노인의 암이 2년만에요??
    이건 아니죠

  • 4. 2년만에
    '24.3.30 7:40 PM (210.2.xxx.64)

    가능해요.

  • 5. 암은
    '24.3.30 11:04 PM (180.71.xxx.112)

    6개월 만에도 발병해요

    암이 발병하기 시작한지 언제 인지 누가 아나요?

    2년 만에 걸리셨으면 그전 부터 시동걸다가 걸렸든
    갑자기 뭔가 촉진하는 상태가 되었든 그건 아무도 몰라요

    다만 저희 부모님이 갑자기 돈줄이 막혀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는데
    두분이 나란히 암에 걸리셔가지고 엄마 수술 한 후 아빠 수술하셨어요
    웃긴건 저희 아버지가 6개월 전에 검진할 때 암이 아니었는데
    몸이 안좋아서 우연히 다른 검사를 하다가 갑자기 암을 발견한 케이스에요

    제가 보기엔 스트레스가 암 발병의 원인 맞다고 생각해요

    스트레스 받아 술마시고 밥 제대로 안먹고
    혹은 몸에 나쁜짓 나쁜 생각 라이프 스타일 이런게 쌓이게 되겠죠...

    2년이면 걸리고도 남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3567 그(윤)분이 큰일은 했네요 2 Sjssk 2024/04/11 3,408
1573566 BBC '대파'는 수많은 패배이유 중 하나일 뿐 15 ........ 2024/04/11 3,485
1573565 조만간 남중국해에서 전쟁이 일어날까요 ? 4 2024/04/11 1,532
1573564 전신마취 후, 가래 못뱉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5 ㅡㅡ 2024/04/11 2,234
1573563 화초(난) 질문 드려요 4 나뭇잎 2024/04/11 518
1573562 요즘에 옷 어떻게 입고 다니세요? 4 ... 2024/04/11 3,081
1573561 볼트모트… 1 2024/04/11 1,192
1573560 소*드레서 라는 이낙연지지자 사이트에서 64 3333 2024/04/11 6,510
1573559 국회의원 낙선하면 선거비용은 다 받나요? 5 ㅇㅇ 2024/04/11 1,969
1573558 내일모레 40, 50이라고 비아냥대는 부모는 뭐죠? 13 ㅇㅇ 2024/04/11 3,533
1573557 방울 토마토 비싸네요 6 ㅇㅇ 2024/04/11 2,187
1573556 국회의원 수와 특혜 축소를 원합니다 24 .... 2024/04/11 1,633
1573555 이런 남편 6 Dd 2024/04/11 2,129
1573554 앙고라가디건이 아크릴보다 따뜻할까요? 5 2024/04/11 930
1573553 '사라진 퍼스트 레이디 김건희' 다룬 MBC 스트레이트 중징계.. 19 언론 입틀막.. 2024/04/11 6,627
1573552 한과 윤은 어쩌다 저리 친해진건가요 7 ㅇㅎ 2024/04/11 3,668
1573551 ADHD 약 먹는데 해외에 장기체류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5 ... 2024/04/11 1,686
1573550 나라살림 적자 87조?..."실제는 138조, 꼼수로 .. 1 0000 2024/04/11 995
1573549 쿠키만들때 중력분은 안되나요? 7 르벵 2024/04/11 1,368
1573548 손톱반달..건강의 척도 7 ㅇㅇ 2024/04/11 3,853
1573547 학교폭력 얘기 나오니까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8 힘들고 괴롭.. 2024/04/11 3,285
1573546 학창시절 즐겨들었던 추억의 팝송 35 2024/04/11 2,640
1573545 이재명을 중심으로 강한 민주당 응원합니다 37 2024/04/11 1,371
1573544 경기남서부-> 청와대 운전난이도 어떤가요 4 땅맘 2024/04/11 450
1573543 이준석 김건희 채상병 특검은 해도 한동훈 특검은 안할건가보네요 12 ㅇㅇㅇ 2024/04/11 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