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저는 지금 사는곳 살기좋은 아파트같은데 같은 초등 애들 하나둘 이사가고
학교애들도 점점 줄고 반도 줄고
학군 찾아가는건지
어떤 집은 물어보니 지금집보다 가격 2배이상인 집으로 가던데 10억이상 차이나는...젊은 사람들이 어째 그리 돈이 많을까 싶구요
나름 저는 지금 사는곳 살기좋은 아파트같은데 같은 초등 애들 하나둘 이사가고
학교애들도 점점 줄고 반도 줄고
학군 찾아가는건지
어떤 집은 물어보니 지금집보다 가격 2배이상인 집으로 가던데 10억이상 차이나는...젊은 사람들이 어째 그리 돈이 많을까 싶구요
사는 집도 많아요
월세가 많아서 깜놀이요. 몇 백이던데 현금 흐름이 좋은건지
집값이 내리네 어쩌네 해도
빚도 재산이라고 대출 보태
이사가는 사람들 많아요.
저희 딸도 애 유치원 가니까 대출 내서 집 늘려가네요.
결혼할때도 집 사며 대출 냈었는데
그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친구들
대출 싫다고 집 안사고 전세로 시작하더니
대부분 아직 집 못사고 있어요.
저희는 지금 집을 대출 내서 산건데 여기서 더 내긴 무리구요 이사가는 사람들은 여기에 10억이상 더 있다는건데 그게 신기한거죠
일단 애를 낳았다는 것 부터
집에 돈좀 있는 분들...ㅈ
돈 없어도 애 둘 낳았어요
초등 가기전부터 부동산 갈아타기를..
그 과정에 좀 좁게 불편하게 살다가 초등때 자가로 학군지 들어왔어요
결국 아이들을 위한 선택으로 부동산도 학군지 1채 서울 한강변 1채 가능했죠
양가 받은거 전무
심지어 남편 빚2천 안고 시작
월세는 서를 사업 경비로 되도록 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