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가족같겠어요..
제가 들어온 회사에 두분은 그렇게 다녔는데
끈끈한것 같아요.. 서로 위해주고..
직원들이 가족같겠어요..
제가 들어온 회사에 두분은 그렇게 다녔는데
끈끈한것 같아요.. 서로 위해주고..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겠죠.
그런 사람이 동료로 남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하죠.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요.
그게 장,단점이 있어요.
오래 근속한게 대단하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고인물같은...
능력을 더 발전시키지 못하고 나이들다보니 어디 가기 힘들어서 머물게 되는 경우도 있고
회사 분위기가 어떻냐에 따라 또 달라지고요.
회사 오너가 그만큼 인정하고 대우해주면 좋지만 그게 아니면
떨떠름해 하고 나가는 급여 아까워하고 하더라고요.
그냥 직원끼리는 오래 일했으니 정이 있긴 하겠지만요.
고인물이 고인물 입장에서나 좋지. 그런 회사 입사하는 사람 입장에선 호구 당첨이죠. 고인물들이 업무 신입한데 떠넘기고 본인들은 놀자판.
솔직히 본인늘이 무능해서 고인물인걸 장기근속이 무슨 대단한 일인줄 알고... 대단한 회사에서 장기근속이나 대단하지 발전도 없는 회사에서 장기근속은 실력없다 보면돼요.
고인물이 고인물 입장에서나 좋지. 그런 회사 입사하는 사람 입장에선 호구 당첨이죠. 고인물들이 업무 신입한데 떠넘기고 본인들은 놀자판.
솔직히 본인늘이 무능해서 고인물인걸 장기근속이 무슨 대단한 줄 알고 본인과대평가 자뻑.. 대단한 회사에서 장기근속이나 대단하지 발전도 없는 회사에서의 장기근속은 딴데 갈 능력 안되는 실력없는 사원이다 보면돼요.
힘든 일이 있었는데. 많이 위로해주고 의지도 되네요
아뇨. 직장은 직장일 뿐입니다.
아무리 매일 본다해도 결코 가족은 될 수 없어요. 언젠가는 끝나는 일이고 같은 직장이라고 해도 자리 바뀌고 부서바뀌면 안 볼 사이이고요.
절대 가족 아니구요. 회사는 회사일 뿐..
다만 오래 다니면 집만큼 편해요. 그러니까 그냥 편하게 다니는 거죠.
다니는 회사 나름일거 같은데요
대기업이나 은행권, 공기업에서 장기근속하며 승진한 사람들은 능력있어서 그런거고
능력없는 분들은 이미 퇴사하거나 승진에서 밀려서 노는 물이 다르니 가족같은 느낌 들래야 들수가 없겠고요
작은회사 장기근속은 정말 가족같겠네요
가족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