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베스트 갈까봐
글은 지웁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괜히 봐 가지고 또다른 지옥이 생겼네요
아이가 미웠다 측은했다
마음이 왔다갔다 하네요
현명하게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베스트 갈까봐
글은 지웁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괜히 봐 가지고 또다른 지옥이 생겼네요
아이가 미웠다 측은했다
마음이 왔다갔다 하네요
현명하게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고 어머니 잊기 힘들겠지만
저들은 인간이 아니고 파충류의 뇌라잖아요
화나서 하는 말은 잊으세요 ㅜㅜ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다큰 어른인 저도 82에 부모욕, 남편욕 합니다.
익명으로 털어놓고 싶어서요.
아이도 같은 마음일 거에요.
그렇다고 제가 부모, 남편이 밉기만 해서 그랬을까요?
서운해서 그런거죠.
아이는 어리니 표현이 서툴러 막 과격하게 엄마아빠 나쁜 사람 만드는 글 썼겠지만
평범한 인간들이 하는 한 면모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뇌사진 찍으면 정상 아니에요. 온전히 미친 상태이니 상처받지도 의미두지도 마세요. 저 시기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올테니 그때까지만 마음 잘 추스르세요.
그럴순 있는데 욕 수위가 …. ㅠㅠ 너무 심해요 누가 알까 겁니요
우리가 보기엔 수위가 높은데 애들 사이트 가면
애미뒤질년 쯤은 그냥 추임새같이 쓰더라구요
잊으셔요
잊혀집니다
내자식이라 까먹게 되긴해요
되도록이면 상대하지 말고 묻는말에 대답 정도만 하세요
그게 지금으로선 엄마가 상처받지않는방법이에요
일이 있어서 중고딩 커뮤를 좀 봤었는데
에미년 소리는 달고 사는 애들도 많았어요
비행청소년들도 아니고 부모서포트받아 열공하는 애들이었어요
욕 끔찍하지만 진심으로 그런 뜻으로 쓴건 아닐겁니다
저런걸 키우느라 고생하나 싶지만
어쩌겠어요
남자애들 욕할때 년년 거리고 니에미 거려도
애비뒤진놈 소리는 절대 안하죠.
여혐에 물든 것들
둘째 중학생때 회장아이가 엄마랑 통화하다가 화가 났는지 반전체 다 있는 앞에서 엄마 욕을 너무 심하게 장시간 했어요. 그날 회장엄마가 주최한 반모임 있었는데 애들한테 적나라하게 그 상황을 전해 듣고 왔던 엄마들은 표정 관리하기 힘들었어요. 뒤늦게 반에 들어와서 대상이 누군지 모르고 끝부분만 들었던 담임샘도 뭐라 할 정도였거든요. 익명에 쓴 걸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세요ㅜㅜ 사춘기 애들 폭주하면 부모도 안 보이더라고요
사춘기잖아요
보지마셔야할걸 보셨네요ㅜ
시간지나면 후회할거에요 애기잖아요
그냥 두고보는 게 맞나요?
아무리 파충류 뇌라도 안 그런 애들은 안 그래요.
전 중학생이 애기처럼 보이지는 않아요.
저라면 네가 쓴 글 봤다. 너한테 정말 실망이다 정도는 말하고 한동안 냉랭하게 대하겠어요.
사춘기때 부모욕 합니다.
모른채하고 잘해 주세요
어른되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욕하는데도 암말도 못하고...ㅠㅠ
그러니 애들이 남들이나 선생한테 함부로 하는것도 ㅠㅠ
아이구..
애들이 서운하게 한것도 잊혀지기는 해요...
그냥 두고보는 게 맞나요?
아무리 파충류 뇌라도 안 그런 애들은 안 그래요.
전 중학생이 애기처럼 보이지는 않아요.
저라면 네가 쓴 글 봤다. 너한테 정말 실망이다 정도는 말하고 한동안 냉랭하게 대하겠어요.
22222222
저도 이 분 말에 동감해요
82는 항상 너무 오냐오냐라서
패널티까진 안주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부끄럽게 만들어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회원들에게 세보이고 공감얻고싶어서 막나갔나보네요.
나중에 돌아보면 부끄럽게 생각해야할텐데...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직접 말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님이 봤다는 흔적은 남겨놓고 한동안 냉랭하게 대하세요
속상하시죠?
그맘알아요 토닥토닥 ,..
저희 큰애도 한참 사춘기때 책상밑에 무슨년무슨년이라고
욕을 써놓았더라구요. ㅡ.ㅡ
근데 그시기 지나니 얼마나 착한지
의젓하고 4년올장학금까지 받으며 열심히 학교다니고있어요.
화가나면 욕나와요.
저도 남편하고 싸우면 욕이절로
그래서 혼자 막 남편욕할때도 있어요.
저는
아이가 욕하게 만든원인이 엄마인저다.
다른집에 막내로 태어났음
사랑만받고 자랐을 이쁜내아이를
이엄마가 그이쁜입에서 엄마욕을하게 만들었구나.
그런생각이들고 제반성을 했어요.
사춘기땐 더쎄게 나갈수록 아이가 더 강해지더라구요
햇빛과바람 동화이야기있잖아요
바람불면 옷을 더여미고
따뜻한 햇빛을 비추니 옷을 벗었듯이
자꾸 다그치고 싸우지마시고
어디한번 사랑만줘보자 하고
좀내려놓으세요.
하는 건 그냥 넘어가선 안되고
뒤에서 한 건 파헤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놀라서 충격받으셨겠지만
멀쩡한 애들도 뒤에서 부모욕 엄청 해요...
정말 너무 놀라셨을듯.
그 글 본척 마시고 어디서 들었는데 요즘 자기 부모욕을 다른사람들에게 하는 애들도 있다고해서 너무 놀랐다 그 부모 얼마나 속상할까?하고 한번 해 볼거 같아요. 저 같으면.
몰래 욕하는 걸 아신거잖아요
아는척 마세요
솔직히. 공부란겅부 스트레스는 엄마란 사람이 다주고
비교질하고 다 엄마잖아요
그러니 그렇게 욕해서 사춘기 넘어가는 거죠
욕도 카타르시스 가 있는 거에요
하면서 푸는거죠.
우리도 그 나이때 다 욕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
하지만 나이들어 그렇게 안하잖아요
상스러워서요
마음 아프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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