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딸 아이와 지나가다 우리집에 놀러와서
제가 준비된게 없었지만 급히 치즈떡볶이를 해줬어요,
지인 딸아이가 잘먹긴해서 기분좋았고,
그러고 며칠있다가
지인 딸이 맛있어한다며 레시피를 묻길래
기분좋게 알려줬는데 그후 읽씹이던데
그냥 별거 아닐수도ㅡ있지만
약간 그런식의 톡이 몇번 있어서
신경쓰이는데
제가 예민한가요?
별거 아닌가요?
지인이 딸 아이와 지나가다 우리집에 놀러와서
제가 준비된게 없었지만 급히 치즈떡볶이를 해줬어요,
지인 딸아이가 잘먹긴해서 기분좋았고,
그러고 며칠있다가
지인 딸이 맛있어한다며 레시피를 묻길래
기분좋게 알려줬는데 그후 읽씹이던데
그냥 별거 아닐수도ㅡ있지만
약간 그런식의 톡이 몇번 있어서
신경쓰이는데
제가 예민한가요?
별거 아닌가요?
읽씹이요 ??
그거 기분나쁘죠
담에는 똑같이 함 해보세요
그런생각 들게한다면
원글님과 안맞는거예요
상대가 쿨하면 서로 쿨해야 합니다
일방적이면 원글님에겐 무례한거구요
친하게 지내지 마시죠. 느낌도 그렇고 얌체같아요.
알려주면 감사하다고 톡을 남겨야 정상인입니다.
알려주면 감사하다고 톡을 남겨야 정상인입니다.22222222222222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매너 쌈싸드셨네요.
전 약속없이 집으로 들이닥치는것도 질색인 사람이라..
읽씹하는 저분 여러모로 별로에요.
읽씹은 기분 나쁘지요. 정성껏 가르쳐드렸는데 선물쿠폰은 커녕 읽씹하다니요. 배은망덕합니다~~~
감사인사 정돈 해야죠
그분도 인가치레로 물은거 같아요
저건 쿨한 게 아니고 예의가 없는 거죠
쿨은 무슨…
쿨요? ㅋㅋㅋ
안부인사도 아니고 정보를 얻었음
고맙다 말 한마디는 해줘야죠.
읽씹은 비매너고 기분나쁠 일 맞아요
그런데 사람이 또 사정을 듣고 보면 아, 그래서~~그럴 때가 있더라고요.
그러니 화는 천천히 내세요.....일단 거리 두시고...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톡으로 매번 정보만 묻고 시간내서 답변하면 읽기만 하고...
상대한테 고맙다고 말하면 자존심 상하는 것 같더라구요.
밥을 사라는 것도 아니고 고맙단 한 마디가 어려워서ㅎㅎ
그러면서 정보는 얻고 에효...
기본적으로 이기적이고 매너 없는 거 맞구요.
거기에 플러스 상대를 만만하게 봐서 그래요.
교수님, 사장님 한테는 그렇게 안 할 거 아니에요?
저는 결국 그래서 멀리했어요.
이제는 매너, 상식이 통하는 사람이랑만 정보 공유해요.
나와 비슷한 상식과 매너를 갖고 있는 사람들과 교류를 해야 삶이 그나마 덜 팍팍하더라고요.
제 상식으로는 레시피를 보내주면 감사하다고 인사합니다. 읽씹은 무매너..
레시피 보내달라했는데 읽씹리면 무례한거 맞고
윗댓글처럼 원글님 무시하는거 맞죠. 사장님이나 교수님한테도 그렇게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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