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님께 익숙해져있어서 아쉬웠는데 며칠 운전중 간간히 들어보니 차분하게 잘해요
바뀌고도 채널 고정해서들 들으시나요
김창완님께 익숙해져있어서 아쉬웠는데 며칠 운전중 간간히 들어보니 차분하게 잘해요
바뀌고도 채널 고정해서들 들으시나요
들어봐야겠네요.
전 봉태규가, 참 매려적이다 느꼈거든요. 남성적인 매력은 좀 떨어져도 남편으로 참 좋을 것 같아요.
은근 목소리가 좋더라구요.
저도 놀랐어요. 김창완님 그만두실때 마음이 너무 안좋고 그랬는데 며칠 듣다보니 젊은 감성도 좋고 소통을 잘 하는것 같아요. 보통 처음엔 대본 보기 바쁘고 어색함이 있을텐데 금방 적응하고 본인 생각 말하는게 자연스럽고 좋더라구요. 가끔 찾아 듣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ㅎㅎ호감됐어요
이렇게 다르군요.
저는 너무너무 시끄러워서 다른 거로 돌렸는데요.
말 너무 많아요. 다다다다. 12시 정오의 희망곡인줄.
이렇게 말 많은 거 싫어서 김창완 들었는데... ㅠㅠ
선곡도 별로고요.
어머나ᆢ 와우 원글읽고 검색해보니 깜놀ᆢ
진행도 ᆢ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저도 별로예요..
긴 연애 여친하고 헤어진 후 요란하게 결혼한 분이죠
뭐죠?
봉태규 예전에 심야라디오 한적 있었는데 진행 잘했어요
열심히 들었는데 잠깐하다가 하차해서 아쉬웠어요
김창완 아재보다 훨씬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