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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계시면 좋아하는 노래 장르 불문 제목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래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24-03-28 03:31:54

제목 그대로

좋아하는 장르 불문 노래 제목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0대 후반과 60대 초반도 좋습니다.

IP : 180.92.xxx.7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28 3:44 AM (175.121.xxx.86)

    중학교때 이종환의 디스크쇼 공개 방송에서 이문세가 나와서 불렀던 소녀에 꽂혀서 20여년간 최애 곡입니다

  • 2. ...
    '24.3.28 3:51 AM (73.195.xxx.124)

    이상은 - 언젠가는

  • 3. ..
    '24.3.28 4:04 AM (182.221.xxx.146)

    장르 불문이라시니 ...
    저는 오페라요
    가슴이 답답할때 뻥뚤리게 소리 내지르는 성악가가 부럽습니다

    리골레토 카르멘 그리고 진주조개잡이
    돈카를로 등등. 저는 특히 비제가 좋아요
    젊어서 죽은 천재 작곡가 비제...

  • 4. ..
    '24.3.28 4:07 AM (182.221.xxx.146) - 삭제된댓글

    오페라가 언어 장벽만 넘으면
    한국에서도 인기있을건데
    공연영상에 한국어 자막있는거 보기가 힘드네요

  • 5. 요즘
    '24.3.28 4:14 AM (170.99.xxx.156)

    50대 중반이예요.
    최유리 - 숲
    영케이 -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TWS - 첫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천개의 바람이 되어
    잔나비 노래도 좋아요.

  • 6. 60대
    '24.3.28 4:41 AM (211.226.xxx.81)

    잔나비 she
    에픽하이 혼자라도

  • 7. 제 18번
    '24.3.28 5:38 AM (121.133.xxx.137)

    푸시캣돌즈 sway

  • 8. 영통
    '24.3.28 5:42 AM (116.43.xxx.7)

    휘트니 휴스턴
    The Greatest Love of All

  • 9. ㅇㅇ
    '24.3.28 5:47 AM (121.136.xxx.216)

    데이식스 예뻤어

  • 10. 제이
    '24.3.28 6:23 AM (223.39.xxx.242)

    저는 요즘 포크가수
    박강수에 빠져있어요.
    다시힘을내어라
    목련.봄이온단다.등등

  • 11. 요즘
    '24.3.28 6:24 AM (148.252.xxx.122)

    좋아 즐겨듣는 노래
    로이킴 - 봄이 와도
    Ed Sheeran - American Town
    최유리 - 숲

  • 12. 올해
    '24.3.28 6:55 AM (97.118.xxx.125) - 삭제된댓글

    한국에도 순회공연가는 프랑스 가수에요.
    French Kiwi Juice 줄여서 FKJ라고 불러요.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에서 하루종일 혼자 공연한 특집 라이브 찍은 영상도 유투브에 많아요.
    코첼라, 유포리아, 롤라팔루치등 유명한 뮤직 페스티벌에도 초청된 가수고 음악이 멋져요.

  • 13. ㅇㅇ
    '24.3.28 6:56 AM (39.7.xxx.23)

    보헤미안 랩소디

    배캠의 모든 노래~

  • 14. ...
    '24.3.28 7:01 AM (211.36.xxx.31) - 삭제된댓글

    요즘 제일 많이 듣는건
    Bach - Goldberg Variations
    Tchaikovsky - The Seasons

    Jason Mraz - Geek in the Pink
    로로스 - 송가
    노리플라이 - 끝나지 않은 노래

  • 15.
    '24.3.28 7:02 AM (61.84.xxx.183)

    요즘 투어스에 첫만남은 계획대로 되지않아
    귀에들어오더라구요
    저는 이상하게 예전노래보다는 신곡들을 많이 듣는편입니다

  • 16. ..
    '24.3.28 7:16 AM (211.250.xxx.247)

    참 예뻐요 - 비긴 어게인에서 김지훈이 부르는 것 요즘 많이 들어요 뮤지컬 ‘빨래’에 나오는 노래래요

  • 17. ...
    '24.3.28 7:17 AM (14.32.xxx.78)

    서지원 내 눈물 모아
    박재정 혜어지자 말해요
    아이유 잔잔한 노래들
    요즘 제목모를 노래도 신선하고 좋은게 많더라구요

  • 18. 저는
    '24.3.28 7:20 AM (61.105.xxx.11)

    쿠기
    기리보이

  • 19. ..
    '24.3.28 7:28 AM (121.163.xxx.14)

    역시 50대는 가요네요 ㅎㅎ
    중고 때 팝송과 ost 만 듣다 대학오니
    그때부터 가요 르네상스가 왔고 가요만 주구장창 ㅋ

    저는 요즘

    비비 - 밤양갱
    이문세 - 걷다보면
    이승환 - 물어본다
    성시경 두사람
    동물원 우리 이렇게 헤어지려 해


    등등

  • 20. 방탄
    '24.3.28 7:54 AM (218.53.xxx.110)

    방탄 노래 lost , tomorrow 그나마 최근에 나왔던 take two도 좋았어요

  • 21. ...
    '24.3.28 8:07 AM (39.7.xxx.78)

    통계내려고 설문조사하시나요?

  • 22. ..
    '24.3.28 8:19 AM (223.38.xxx.217)

    저는 유튜브 조회수 높은 최신 팝송 좋아하고
    가요는 옛날 가요 좋고
    요즘 가요는 태연 to × 담백,깔끔하니
    질리지 않아 좋아해요
    비비 밤양갱은 여러 재밌는 커버곡 보는 거 좋아하고
    밤양갱 노래야 인스타 동물영상,귀여운 영상 등보면 워낙 자주 나와 일부러 찾아듣지는 않고요

  • 23. ㅋㅌ
    '24.3.28 8:21 AM (223.38.xxx.68)

    90년대 노래 줄겨듣던 남편은 40살넘으면서 버즈 노래 돌아가며 듣기 시작
    드라이브할 때 따라 불러서 짜증나요
    명곡 망치기

  • 24. 케로로
    '24.3.28 8:46 AM (116.125.xxx.25)

    quando quando quando

  • 25. 주니
    '24.3.28 8:54 AM (175.114.xxx.140)

    여자아이들 아픈것딱질색이니까

  • 26. 비제!!
    '24.3.28 8:55 AM (27.125.xxx.193)

    오 저 위에 비제 좋아하시는 분 너무 반가와서 답글 달아요!! 제가 정말 너무나도 비제를 좋아하거든요. 오페라 다 좋아하기는 하지만 비제가 가진 가슴이 아릿한 서정성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얼마전에도 남편한테 난 왜이렇게 비제가 좋지 했는데. ㅠㅠ 정말 반가워요…!!

  • 27. ...
    '24.3.28 9:10 AM (118.221.xxx.25)

    홍이삭 - 그밤을 내게 줘요

  • 28. ..
    '24.3.28 9:25 AM (121.161.xxx.116)

    정국 솔로앨범 요즘 듣고있네요 무한 반복

  • 29. ..
    '24.3.28 10:25 A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싸이 ㅡ 낙원
    윤도현 ㅡ 사랑2
    김범수 ㅡ 하루

  • 30. ...
    '24.3.28 10:48 AM (125.177.xxx.82)

    페이지, 벙어리 바이올린
    윤하, 기다리다
    더 네임, 그녀를 찾아주세요
    SG워너비, 살다가
    규현,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

  • 31. ㄸㅅ
    '24.3.28 12:05 PM (210.96.xxx.45)

    bts 소우주
    정국 플리즈 돈 체인지, 시틸윗유
    sg워너비 스테이

  • 32. ..
    '24.3.28 1:44 PM (121.154.xxx.208)

    가수 이승윤의 노래 요.
    매일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주로 음원들을때도 있지만 공연했던 노래중심으로 들어요.(유튜브)
    맛이 다르더라고요

    듣는 노래는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와닿는 노래가 달라서...
    호불호가 조금 있는편이라
    조심스럽긴한데....

  • 33. 저도 비제
    '24.3.28 5:29 PM (211.219.xxx.174)

    아를르의 여인과 카르멘 모음곡
    잊고 지내다 요즘 빠져 있어요.
    흔한 취향이 아니니 진짜 반갑네요^^

  • 34. 저도 이승윤
    '24.3.29 3:44 AM (211.60.xxx.228)

    이승윤 노래 기회되면 매일 들어요. 질리지가 않아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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