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남편은 집안일 시켜야 하거든요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겨울옷세탁해서 넣고 옷장보면 옷을 잘 안버리고 정리도 안해서 제가 다 해주거든요
진짜 열받아요 오늘도 반나절이 후딱 ㅡㅡ
울집남편은 집안일 시켜야 하거든요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겨울옷세탁해서 넣고 옷장보면 옷을 잘 안버리고 정리도 안해서 제가 다 해주거든요
진짜 열받아요 오늘도 반나절이 후딱 ㅡㅡ
아니요~해주길 바래요...옷도 매일 벗어놓고 옷걸이에 걸지않고요.
참고로 나르시스트 남푠입니다.
정리안해주면 제탓합니다.
옷에 진심인 사람이라 구입 및 관리 다 합니다
퇴근 후 스타일러에 돌리고 옷장에 걸고...
옆에서 보면 참 부지런도 합니다
와이프 옷은 안해줍니다
자기껏만 합니다
대학때 옷 아직 가지고 있었어요 ㄷ ㄷ ㄷ
몰래 갖다버린 옷도 언젠가 찾길래
모른다했어요..... 사이즈도 작아진 옷들..
이거 정리 잘하는 남자들은 엄청 잘해요
내남편이 정리 못하는 거에요
정리 못하는 안하는 사람들 특징은
그거 빡세게 할 필요성 못느껴 안하는거에요
전 남편방 그냥 놔둬요 하든말든
가본적인거 걸어주고 넣어쥬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