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또래라면 이해가는데
딸뻘 조카뻘 손녀뻘 정말 한참 어린 대상에게
질투를 느끼기도 하나요 ?
비슷한 또래라면 이해가는데
딸뻘 조카뻘 손녀뻘 정말 한참 어린 대상에게
질투를 느끼기도 하나요 ?
질투는 나의 인생..이런 유형은
모든 생명체에게 질투를 느낍니다.
보세요.질투는 나이랑 상관없어요.
울시엄니,시누이.80대,50후반인데..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내복하나 사입는 꼴 못봐요.
이상한 사람은
딸한테도 질투심 가지잖아요
이상한 사람에게서 보편성을 찾는 헛수고를 하지마세요.
참 예쁘구나 정도??
질투 심한 사람은 노소를 가리지 얺죠
느끼더라고요.
제가 서른살 무렵에, 어느 50대 분이 저를 엄청 시기질투하는 거예요. 무슨 일인지 당황스럽고 힘들었네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분은 본인의 서른살 무렵에 이룬 성취와 서른살인 제가 이룬 성취를 비교하면서 질투했던 거 같아요.
네 그런 사람들 젊었을 땐 시기질투심 대단했을꺼에요
저 직장에 저랑 같이 시작한 딸뻘 직원이 있는데, 어찌나 일을 열심히 또 잘하고, 조용하지만 유머도 있고, 얼굴도 귀염성 있는데 옷도 예쁘고 멋있게 잘 입고. 질투가 안 날수가 없더라고요. 저도 그 친구를 보면서 더 힘내서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질투라기 보다는 경쟁상대로 생각 하더라고요 . 기가 막히죠
윗 댓글 쓴 사람인데 질투라는게 나를 더 채찍질하게 되는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질투는 부러움에서 오는거에요.
나보다 젊다. 예쁘다, 똑똑하다, 잘 산다, 건강하다.
부러우니 질투나죠.
이상한 사람은 딸한테도 질투심 느끼잖아요 2222
질투심이 아주 많은 사람들과 한이 많은 사람과 비슷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시어머니 보니 며느리들에게도 미친듯 질투하던데요
질투는.나의 힘!!인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나이 무관하게.
젊음을 미치게 부러워하는 나이값 못하는 노친네들이 있더라고요.
그럼 미친 거 겠죠
마냥 예쁘지 않아요? 젊음이
엄마뻘 여자한테 직장내에서 못깎아내려 안달하는 건 봤어요
모든면에서 그 나이 많은 사람이 아주 괜찮은 사람이었거든요
직장내 실력이나 포지션 성격 외모까지요 근데 젊음이라는 큰 강점을 가진 젊은 직원이 엄청 파르르르 떨면서 억지를 쓰더라고요
나이 많은 직원은 그냥 웃어주며 무시하고요
나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한테 없는 걸 가진 사람에게 질투 샘부리는 사람은 답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