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뻘 조카뻘에게도 질투 느끼나요 ?

..... 조회수 : 3,642
작성일 : 2024-03-27 08:23:55

비슷한 또래라면 이해가는데

딸뻘 조카뻘 손녀뻘 정말 한참 어린 대상에게

질투를 느끼기도 하나요 ? 

IP : 203.243.xxx.7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4.3.27 8:25 AM (175.120.xxx.173)

    질투는 나의 인생..이런 유형은
    모든 생명체에게 질투를 느낍니다.

  • 2. 시엄니들
    '24.3.27 8:27 AM (175.115.xxx.131)

    보세요.질투는 나이랑 상관없어요.
    울시엄니,시누이.80대,50후반인데..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내복하나 사입는 꼴 못봐요.

  • 3. ..
    '24.3.27 8:27 AM (175.119.xxx.68)

    이상한 사람은
    딸한테도 질투심 가지잖아요

  • 4. ..
    '24.3.27 8:34 AM (58.79.xxx.33)

    이상한 사람에게서 보편성을 찾는 헛수고를 하지마세요.

  • 5. 바람소리2
    '24.3.27 8:40 AM (114.204.xxx.203)

    참 예쁘구나 정도??
    질투 심한 사람은 노소를 가리지 얺죠

  • 6. 느느
    '24.3.27 9:15 AM (118.235.xxx.59)

    느끼더라고요.

    제가 서른살 무렵에, 어느 50대 분이 저를 엄청 시기질투하는 거예요. 무슨 일인지 당황스럽고 힘들었네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분은 본인의 서른살 무렵에 이룬 성취와 서른살인 제가 이룬 성취를 비교하면서 질투했던 거 같아요.

  • 7. ㅇㄷ
    '24.3.27 9:18 AM (106.102.xxx.14)

    네 그런 사람들 젊었을 땐 시기질투심 대단했을꺼에요

  • 8.
    '24.3.27 9:32 AM (147.161.xxx.105)

    저 직장에 저랑 같이 시작한 딸뻘 직원이 있는데, 어찌나 일을 열심히 또 잘하고, 조용하지만 유머도 있고, 얼굴도 귀염성 있는데 옷도 예쁘고 멋있게 잘 입고. 질투가 안 날수가 없더라고요. 저도 그 친구를 보면서 더 힘내서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 9. 경쟁
    '24.3.27 9:34 AM (14.32.xxx.242)

    질투라기 보다는 경쟁상대로 생각 하더라고요 . 기가 막히죠

  • 10. 윗글
    '24.3.27 9:34 AM (147.161.xxx.105)

    윗 댓글 쓴 사람인데 질투라는게 나를 더 채찍질하게 되는 힘이 되는 것 같아요.

  • 11. ..
    '24.3.27 9:35 AM (211.208.xxx.199)

    질투는 부러움에서 오는거에요.
    나보다 젊다. 예쁘다, 똑똑하다, 잘 산다, 건강하다.
    부러우니 질투나죠.

  • 12. ..
    '24.3.27 9:45 AM (210.179.xxx.245)

    이상한 사람은 딸한테도 질투심 느끼잖아요 2222

  • 13. 문득
    '24.3.27 10:04 AM (123.212.xxx.209)

    질투심이 아주 많은 사람들과 한이 많은 사람과 비슷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 14. 그럼요
    '24.3.27 11:02 AM (124.5.xxx.60)

    제 시어머니 보니 며느리들에게도 미친듯 질투하던데요

  • 15. .....
    '24.3.27 11:22 AM (178.88.xxx.167)

    질투는.나의 힘!!인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나이 무관하게.

  • 16. ...
    '24.3.27 11:27 AM (125.177.xxx.82)

    젊음을 미치게 부러워하는 나이값 못하는 노친네들이 있더라고요.

  • 17.
    '24.3.27 3:40 PM (121.163.xxx.14)

    그럼 미친 거 겠죠
    마냥 예쁘지 않아요? 젊음이

  • 18. 역으로
    '24.3.27 5:34 PM (14.42.xxx.149)

    엄마뻘 여자한테 직장내에서 못깎아내려 안달하는 건 봤어요
    모든면에서 그 나이 많은 사람이 아주 괜찮은 사람이었거든요
    직장내 실력이나 포지션 성격 외모까지요 근데 젊음이라는 큰 강점을 가진 젊은 직원이 엄청 파르르르 떨면서 억지를 쓰더라고요
    나이 많은 직원은 그냥 웃어주며 무시하고요

    나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한테 없는 걸 가진 사람에게 질투 샘부리는 사람은 답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986 수시대학 합격증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출력 09:38:55 17
1674985 집이 쾌적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1 로봇청소기 .. 09:36:05 283
1674984 담낭암쪽 아시는분.. 그쪽 수술로 유명한 분이 누구일까요? 1 혹시 09:31:23 127
1674983 이처럼 사소한것들 ㅡ 영화 2 ,,, 09:31:23 200
1674982 인셀덤 화장품 성분 좋나요? 4 ㅇㅇ 09:25:34 353
1674981 북한도발 한가지만으로도 즉시체포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1 ... 09:24:58 140
1674980 미국정부에 두들겨 맞는 윤 6 지만모르지 09:21:25 913
1674979 포기하면 좌절하고, 좌절하면 변절한다. 5 나무목 09:14:55 387
1674978 저 좀 뭐라고 해주세요. ㅠㅠ 6 엄마 09:14:37 678
1674977 강남 봉은사 주지 원명, ‘윤석열 방어권 보장’ 9 손절 09:14:21 1,374
1674976 단백질파우더 기부할곳있을까요? 2 ........ 09:13:37 251
1674975 무면허,무보험에 미성년자와 사고 1 겨울 09:12:25 282
1674974 영화 퍼펙트 데이즈 3 현소 09:11:30 496
1674973 “탄핵은 헌법재판”... 국힘당은 헛소리 말라 2 ㅅㅅ 09:04:09 495
1674972 힘빼는 당신들이 더 나쁜 사람들 17 ㅇㅇ 09:01:24 689
1674971 동아-김민전 사리분별 못하는 행태.. 민주주의 퇴행 5 09:00:30 827
1674970 한남동 저짝 할배들 숙소 jpg/ 펌 3 하이고 08:58:48 1,713
1674969 수술후 한 달 겨우 지난 저도 오늘 안국역 나갑니다. 8 나옹맘 08:57:19 688
1674968 쿠팡이츠 이렇게 주문해도 되나요? 4 쿠팡 08:54:19 503
1674967 이혼한 지 6년..송혜교는 승승장구,송중기와 뭐가 다른가 19 ㅇㅇ 08:50:56 3,403
1674966 집회 나가는 시간이 아깝네요, 체포도 안 하고 32 8282 08:39:43 2,338
1674965 한남동에 있는 민주 연대 굴떡국 7 추위를날려줄.. 08:39:23 1,518
1674964 비싼 패딩이 조금 찢어졌는데요 8 패딩 08:38:25 1,507
1674963 60대에도 6 08:32:14 1,236
1674962 법원행정처장 "영장집행 저항은 공무집행방해" 1 ㅅㅅ 08:25:04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