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3.26 4:21 PM
(1.232.xxx.61)
마음 쓰이면 연락해 보세요.
마음에 걸린 거 사과하시면 좋겟지요.
2. ...
'24.3.26 4:21 PM
(222.106.xxx.66)
그분 마음이죠.
그런데 저는 굳이 또 보고싶진 않을거 같아요.
3. 헉ㅠㅠ
'24.3.26 4:22 PM
(112.220.xxx.194)
카톡 차단했을거같은데ㅠ전화해보는게 좋겠죠?
4. ....
'24.3.26 4:22 PM
(61.79.xxx.14)
연락해보세요
사과하시고
5. ....
'24.3.26 4:22 PM
(121.165.xxx.30)
정리하느라 애먹고 그러셧을텐데 이제와서 사과한다고 들쑤시지마세요.
그냥 그대로 흘러가는거에요.
6. ..
'24.3.26 4:2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이미 흘러가버린 인연이에요. 연락하지 마세요. 안 반가울 것 같아요.
7. ㅇ
'24.3.26 4:24 PM
(121.185.xxx.105)
진심을 담아 메세지를 보내면 마음에 와닿아 연락 하겠죠. 해보세요.
8. ㅠㅠ
'24.3.26 4:24 PM
(112.220.xxx.194)
그쵸..그당시엔 미웠어요 정말
지금은 제가 휴직도 하고 좀 시간이 나긴해서 그리워지나
싶기도하고ㅠㅠ 왜 그립나..생각해보면 그래도 나한테 마음 내어준 사람인데 내가 왜 참지못했나 그런생각이.
9. 그분
'24.3.26 4:24 PM
(112.220.xxx.194)
그 분 나이는 40대 초일거에요
10. 동원
'24.3.26 4:25 PM
(180.66.xxx.5)
-
삭제된댓글
그분은 이미 삼년전에 님의 버스에서 내리신거같은데요. 다시만나도 예전같지않을듯요
11. ㅇㅇ
'24.3.26 4:26 PM
(133.32.xxx.11)
좋은사람 놓치셨네요 험한문자 보낼수 있을정도로 그분이 편하게 해주셨나보네요
12. 나들목
'24.3.26 4:27 PM
(58.29.xxx.31)
살면서 마음 내어주고 나눌 상대가 많진 않더라구요.
저같음 한번 연락은 해 볼 거 같아요.
13. ㅇㅇ
'24.3.26 4:27 PM
(49.164.xxx.30)
하지마세요.7살이나 위고 잘해준사람한테
나빴네요. 저도 비슷하게 당한사람인데
지금 5년정도됐지만 생각하기도싫고 우연히도 만나고싶지않아요.
14. ....
'24.3.26 4:29 PM
(121.165.xxx.30)
반성과 사과는 원글님의 생각이고 ,원글님 편해졌다고 다시 연락하면 그게 사과던 뭐던
그분은 더 화날거같아요.그리고 이혼하고 혼자 열심히 사실텐데 괜히 혼란스럽게 하지마세요
15. 아이고
'24.3.26 4:29 PM
(124.54.xxx.37)
흘러간 인연은 그냥 두세요 나중에 우연히 만나게되면 사과는 하시구요.본인이 못난 문자까지보내서 끊은 인연한테 다시 연락이라뉘..
16. ㅇㅇ
'24.3.26 4:29 PM
(133.32.xxx.11)
님은 주변에 남아있는 사람이 없고 그분은 주변에 님말고도 사람이 많을것 같아요 그럴경우 그리 반갑지 않을수도....
17. 음
'24.3.26 4:30 PM
(58.29.xxx.31)
근데 82에선 대부분 하지마라 할겁니다. ㅋ
18. ㅇㅇ
'24.3.26 4:31 PM
(133.32.xxx.11)
그냥 한번 해보세요 저라면 해봅니다 그리고 싹싹 빌고 해보는데까지 해보는거죠
19. 귀리부인
'24.3.26 4:31 PM
(118.235.xxx.50)
그럼요 다 이해하실거에요 님 대인배시네요
20. ㅎㅈㅎ
'24.3.26 4:34 PM
(211.217.xxx.96)
하지마세요 둘다 미성숙했던 시절 인연
21. 음
'24.3.26 4:37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지나간 인연은 놓아줘야죠
22. ㅇ
'24.3.26 4:37 PM
(116.42.xxx.47)
참 잘해준 그분이 아쉬운가봐요
7살 위면 지내다가 또다시 패턴이 반복될텐데
찾지 마세요
23. 아맞아요!!
'24.3.26 4:37 PM
(118.235.xxx.227)
그분은 주변에 아는 사람 많아요 근데 진짜 친하게 지내는 아픈 상처 고백한건 저뿐이긴해요. 왜냐면 저는 못나가는 친구였거든요
24. ...
'24.3.26 4:39 PM
(223.118.xxx.161)
문자만 보내세요. 이러저러해서 정말 죄송했다.
그 다음에 그 분이 만나자하면 만나고 아님 그냥 그걸로 끝내세요.
저라면 사과는 받고 싶지만 그러니 보자하면 부담스러울 거 같아요. 한 번 어긋난 사이가 예전처럼 되기도 힘들구여.
25. 저 욕심
'24.3.26 4:41 PM
(118.235.xxx.227)
제 욕심일 수도 있겠군요
진짜 미안해요
26. 원글님
'24.3.26 4:43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원글님마음이 괴로운게
님이 감당할 형벌이에요.
당시에ㅈ너무 미웠으면
다시 그 때가 되도 똑같이 미워할거에요.
본인의 과오를 평생 맘의 짐으로
여기고 미안한맘으로 사셔야지
본인 홀가분하자고 그러시는 건
좀 아닌거같아요.
27. ㅇㅇ
'24.3.26 4:43 PM
(133.32.xxx.11)
그걍 연락해서 싹싹빌어요 좋은사람 생각나는사람 흔치않아요
28. 하지 마셈
'24.3.26 4:45 PM
(106.101.xxx.252)
비슷한 경험있는데,
칼같이 잘렸어요.
확인사살 하지 말고 잊으세요
29. ...
'24.3.26 4:52 PM
(220.76.xxx.168)
그분이 받아줄지는 그분 몫이고 제가 원글님이라면
용기내서 연락 해보겠어요
연락 안하시면 평생 아쉬워 하실거잖아요
다만, 그분이 거절할수도 있다는걸 염두에 두시고요
다시만난다고해도 하루아침에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수는 없고
원글님이 많이 노력하셔야 할거에요
30. 음
'24.3.26 4:55 PM
(61.82.xxx.145)
만나자 연락달라 이렇게 뭘 바라진마시고
지금 반성하는 마음 적고
시간이 지났지만 미안한 마음 전달하고.싶었다
그때 같이.보낸 시간들이 고마웠다
이렇게 적고 앞으로 잘 되길 비는 진심 적어주세요
그리고 연락오면 만나고
안오면 님도 훌훌 털어버리세요
31. 일단
'24.3.26 4:57 PM
(175.116.xxx.63)
사과는 하시되 만남은 천천히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32. ㅁㅁ
'24.3.26 5:02 PM
(222.100.xxx.51)
사과는 진심을 담아서 하고
훗날에 대한 기대나 약속은 하지 마세요. 진심을 전달한 것으로 만족하시길.
33. ..
'24.3.26 5:03 PM
(220.94.xxx.8)
시절인연아니었을까요?
정말 잘못한 부분이 찜찜하다면 사과하시고 너무 기대는 마세요.
지나간 인연을 억지로 이어붙이려고 할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34. 비슷한경우
'24.3.26 5:07 PM
(175.199.xxx.36)
저도 님처럼 잘지내다가 틀어졌는데 일년 넘게 연락 안하다
며칠전에 우연히 만났는데 저보고 연락하라고 하면서
헤어젔는데 안했어요
그냥 흘러가는 인연이라는 표현이 딱 와닿는게
다시 연락해서 만나고 싶은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인연은 거기까지인듯 해요
정말 저를 원한다면 그 언니가 전화했겠죠
35. 바람소리2
'24.3.26 5:17 PM
(114.204.xxx.203)
3년이면 그냥 두세요
36. 하지마요
'24.3.26 5:19 PM
(125.130.xxx.125)
그냥 그때 인연일 뿐이에요.
지나간 시절인연이고요.
아무리 원글님이 진심담아 사과한다 한들
그건 원글님 생각인거고요.
제가 그 언니 입장이라면 전 연락받고 싶지 않아요.
그때 실수였든 어쨌든
진심으로 사과해도 이미 그때의 사이도, 감정도 아닌걸요.
괜히 그런 문자 받으면 기분 좀 그럴거 같아요.
37. 마는거같아요
'24.3.26 5:23 PM
(118.235.xxx.49)
맞아요.
저도 연락 제가 끊은 지인..진짜 계속 연락오는데
제가 안받거든요. 저한테 스벅쿠폰까지주며 연락하는데
받기싫어요..다시 스벅쿠폰 돌려주면서 돌려말했어요.
다신 볼일 없다고..스벅쿠폰도 먹튀하긴 싫었죠ㅠㅠ
38. 성격마다
'24.3.26 5:58 PM
(121.162.xxx.234)
다르겠죠
반대 입장 경험상
저는 솔직히 별 흥미?가 안 생겼어요
싫다기보다 이미 나도 그 사람도 그때의 내가 아니라 대화도 공통 관심사? 없고
지난 추억?이나 할만큼 늙은 것도 아니라 지루했달까
나름 내게도 서운한게 있어서 그랬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밥 한번 사줬고
답례 비슷하게 밥 산다고 연락 왔는데 그다지 ㅜ
39. ㅡㅡ
'24.3.26 6:44 PM
(106.102.xxx.102)
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해요
진정성있는 사과를 하시면...
그분도..나이를 먹었으니 더 너그러워 졌을수도...
40. ..
'24.3.26 7:32 PM
(121.163.xxx.14)
이 정도라면
연락해보세요
상대방이 안 받으면 말고죠 뭐
님은 님 하고픈 건 한 거니
더 생각하고 후회하고 그럴 일이 없어지잖아요
이참에 마음의 짐도 털고
기회가 되서 만나게 되면 또 만날 수도 있고…
41. 제가 원글이라면
'24.3.26 7:33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연락해보긴 할거같아요.
안받아줘서 연 끊기면 지금하고 똑같은 상태지 달리지는 것도 없잖아요.
반대로 상대방이리면
연락오면 기분 나쁠것 같아요.
잘해줬더니 지 기분 내키는 대로 포악부리고 지 기분 내키면 연락하는 분조장 잘 떨궜구나 하고 차단할것 같아요.
42. ..
'24.3.26 7:34 PM
(82.35.xxx.218)
인연이 연결되는건 기대하지마시고 님이 잘못하신건 진심을 담아 사과는 해보셔요. 님도ㅠㅠ 7살이나 많은 언니, 그렇게 잘해주던 언니에게.. 그 언니도 아픔이 있는데 ㅠㅠ 근데 한번 금가면 다시 회복이 안돼더라구요
43. 저라면
'24.3.26 7:54 PM
(175.209.xxx.48)
연락안합니다
44. 음...
'24.3.26 7:59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결자해지 단어 맞나요?
지금 마음 이시면 연락해서 마침표는 찍어도
될것 같아요
45. ..
'24.3.26 8:06 PM
(106.102.xxx.5)
하지마세요ㅠㅠ 진심으로 이건 님을 위해서요. 예전에 그런 연락 받은적 있는데 진짜 싫더라구요
46. ...
'24.3.26 8:15 PM
(110.13.xxx.200)
그분주변에 사람 많다면 아쉬울게 없죠.
더구나 이혼했다면 굳이 님를 만날 이유도 없을거 같네요.
47. 동백꽃
'24.3.26 9:34 PM
(39.123.xxx.236)
만나는건 차후 일이고 저라면 사과문자는 하겠어요
후회가 남지 않게요
48. ....
'24.3.26 11:54 PM
(106.101.xxx.228)
만나는건 차후 일이고 저라면 사과문자는 하겠어요
후회가 남지 않게요 2222
49. 좋은사람흔치않음
'24.3.27 10:04 AM
(39.7.xxx.242)
지금 반성하는 마음 적고
시간이 지났지만 미안한 마음 전달하고.싶었다
그때 같이.보낸 시간들이 고마웠다
이렇게 적고 앞으로 잘 되길 비는 진심 적어주세요
그리고 연락오면 만나고
안오면 님도 훌훌 털어버리세요22
50. ha
'24.3.27 2:54 PM
(39.7.xxx.66)
또 수 틀리면 버럭질 할 거 같아요.
상대가 문제가 아니라 원글이요.
한결 같을 수 있는 사람 아니면
다시 연락해본들
그리고 지금 이혼하고 혼자라서 연락?
재혼하고 더 잘 나가면 또
자격지심 발동해서 어쩔지
스스로를 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