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으로 설득해봐야 반감만 가진다고 하네요,
감성적 접근, 결론에 예시가 나오는데,
[아빠, 어렸을때 아빠가 누구 도와준게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 이태원 참사 거부권하는 건 너무 하지 않아?]
이런 식으로 하되, 옳고 그름은 절대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네요
논리적으로 설득해봐야 반감만 가진다고 하네요,
감성적 접근, 결론에 예시가 나오는데,
[아빠, 어렸을때 아빠가 누구 도와준게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 이태원 참사 거부권하는 건 너무 하지 않아?]
이런 식으로 하되, 옳고 그름은 절대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네요
맹목적 지지자들이 다른 맹목적 지지자들을 비난,설득하려는거 넘 웃겨요.
안통해요 그런 어릴적추억?이 있는 사람들은 애초에 이태원에 놀러갔다 죽었다며 욕하지도 않습니다
내가 어떤말들으면 국힘지지로 바뀔수도 있겠다 생각해보세요
걍 콧방귀나오고 헛웃음나오면 반대쪽도 똑같아요ㅎㅎ
설득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전 그냥 너가 맘에 드는 쪽 찍으라고 합니다
형수한테 그렇게 욕을 하던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 건 너무 하지 않아?
그런 사람을 지지한다는 건 네 입에서도 그런 욕설이 나올 수 있고 그 사람처럼 범법행위를 할 수 있다는 건데
너한테 실망이야. 우리 그렇게 살지 말자.
설득하려 노력하는 건 자유. 원글님도 (나는 절대로 옳기 때문에) 바뀔 마음 없고 상대만 (옳지 않은 생각이므로) 바꿔야 할 대상으로 보는데, 상대가 왜 바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