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에 2만원. 배달비까지하면 24000원
저한테는 너무 부담스러운 금액이예요
그돈이면 계란 두부 대파 넉넉히 살수있는데 싶어서
배민주문하려다가 참았어요
이렇게 구질구질 짠순이가 되어감니다
한마리에 2만원. 배달비까지하면 24000원
저한테는 너무 부담스러운 금액이예요
그돈이면 계란 두부 대파 넉넉히 살수있는데 싶어서
배민주문하려다가 참았어요
이렇게 구질구질 짠순이가 되어감니다
알뜰한 거죠~
요즘 냉동 치킨 잘 나오는데 찾아서 에어프라이어에 데워 드세요,
1만 원 정도면 한 봉지 사서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 구워 먹으면
다섯 번쯤 먹을 수 있어요. 맛있음!
그러고 살아요.
구질구질 아닙니다.
치킨도 못시켜먹냐고 비웃음살줄 알았어요.
저에게 치킨은 뭔날에나 시켜먹는 특별한음식이네요
통큰치킨이나 부어치킨 갓튀긴 후라이드처럼
착한가격도 있어요
픽업하면 사천원? 할인도 있고
구질구질 인가요.
보통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참고 넘기고 생활해왔답니다.
여태까지 원글님이 풍족하게 생활한거 같네요.
두마리 치킨 2만원어치 사와서 4가족 먹는게 일주일 외식 이었답니다. 배달비도 아까워서 걸어서 받아오고요. 차비도 아깝습니다.
다음달 생활비 나올때까지 쓰고픈거 참고 안쓰고 안먹고 버티는것.
서민의 생활 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치킨이 전혀 먹고싶지않네요.
요즘들어 생각해보니 한번씩은 눈 딱 감고 뭐든 드시고싶을때 맘껏 즐기며 드시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그럴 수 있어요
가끔은 치킨도 피자뎌 시켜 먹어요
남으면 냉동실에 뒀다가 데워 먹어요.
지인이 배달전문 치킨점하는데
미칠라해요
너무 주문이 줄었대요
축구하는날은 대목이라
재료도 평소 서너배 준비하곤했는데
지금은 전혀라네요
다들 힘든 세상....
글쿤요 …
먹고 싶당 ㅠㅠ
라고 외쳐보세요.
저희도 지코바 치킨 레서피있길래
소스 만들어두고 생닭사놧어요
미친 물가때문에 자영업자들. 서민들 다 죽어나갈듯 ㅜㅜ
외식에 진심인 프로외식러인데 배민 외식 다 끊었어요.
저 같은 사람이 외식 끊을 정도면 남아날 자영업 없을듯요..
앞으로 자영업 정말 큰일입니다.
내일모레 27일수요일날 sk텔레콤 티멤버쉽회원이시면 자담치킨7천원 할인해준데요 참고하세요
유일한 외식겸 배딜이 치킨정도라
질렸어요 맛을 모르겠어요
근데 닭강정은 맛있어요
차라리 컵으로 조금 사먹으세요
그게 먹기에 사이즈도 맞아요
치킨 판매가격이 이미 제 정신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구질구질 아니고 비합리적 소비를 잘 절제하고 계신겁니다. ^^
살만 찔뿐
배달음식 퀄리티 별로고
포장해서 오는 환경호르몬 까지 몸에 축척됩니다.
잘하셨어요
치킨과 배달 음식 참은지 한참되었어요
어휴…물가가 물가가 말도 못해요 파도 뿌리부터 끝까지 먹어요
내가 이럴 줄 몰랐다 증말 ㅠ
다이어트 했다생각하세요. 돈과 건강 다 지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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