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래를 된장찌개에 넣었는데 맛없어요

왜맛없 조회수 : 3,282
작성일 : 2024-03-25 19:04:41

질기기만하고 동그란 부분은 씹히고

냉이향도 별로 안나요.

파는거 한번 씻어서 잘랐는데

이렇게 먹는게 아닌건지 왜 맛이 없고

실을 씹는 기분인건지 모르겠어요.

 

밖에서 냉이 된장찌개를 안먹어봐서

갸우뚱하네요.

IP : 118.235.xxx.8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25 7:06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살던 시골에서 냉이 캐서 엄마 드리면
    된장 풀어 냉이국 끓여주셨는데
    그 냉이향기 아직도 잊지 못해요.
    그 냉이가 그 냉이 아닌가봐.

  • 2. 원글
    '24.3.25 7:09 PM (118.235.xxx.81)

    냉이가 아니고 달래인데 잘못썼어요. 고칠께요.

  • 3.
    '24.3.25 7:10 PM (1.241.xxx.48)

    된장찌개에 냉이도 넣는구나..
    저는 달래만 넣어서 먹어봤어요. 음싣점에서 부대찌개에 냉이 넣은건 괜찮은데 된장은 맛이 어떨지 궁금해요.

  • 4. ...
    '24.3.25 7:10 PM (116.125.xxx.62)

    하우스에서 재배한거는 향이 덜하고,
    센거는 목질화되어 껌처럼 질겨서 식감이 안좋아요.

  • 5.
    '24.3.25 7:10 PM (1.241.xxx.48)

    달래구나.. ㅋ 달래는 괜찮은데..

  • 6. 맞아요
    '24.3.25 7:13 PM (118.235.xxx.81)

    질겅하고 씹어야해요. 다신 안살꺼에요.
    저 실같은 걸 다 걷어낼수도 없고 망쳤어요.

  • 7. 달래된찌는
    '24.3.25 7:20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요샌 질겨져서 다져서 무우 나박썰어서 넣고 매은 청양 한개 역시
    다져셔 고추씨 포함 대파도 넣고 지져야 맛있어요.

  • 8. 가장 마지막에
    '24.3.25 7:26 PM (125.132.xxx.178)

    달래는 다른 재료 다 익은 후 가장 마지막에 넣어서 한소끔 끓으면 불 끄야해요.

  • 9. ㅅㅈㄷ
    '24.3.25 7:38 PM (106.102.xxx.49)

    작게 잘라서 마지막에 넣고 불 꺼야 해요 동그란부분 씹는 재미가 있어요 푹 익히면 맛 없는듯 해요

  • 10.
    '24.3.25 7:51 PM (218.155.xxx.211)

    저는 너무 맛있는데 밭에서 캐서 그랬을까요?

  • 11. ㅇㅇ
    '24.3.25 7:56 PM (1.227.xxx.142)

    된찌에 냉이 넣는거 아니에여?
    달래는 첨 들어봐요.

  • 12. 닉네임안됨
    '24.3.25 8:10 PM (211.213.xxx.203)

    달래도 된장찌개에 넣눈군요.
    전 달래는 장 만들어서 감에 싸 먹거나 비빌때 고추장 대신으로 먹고
    냉이를 된장찌개 마지막에 넣어서 달래장과 비벼 먹거든요.

  • 13. ㅇㅇㅇ
    '24.3.25 8:41 PM (39.125.xxx.53)

    된장찌개에 달래도 넣고 냉이도 넣어요
    봄나물 나오면 꼭 끓여 먹어요
    얼마나 맛있게요 ㅎㅎㅎ

  • 14. ㅡㅡ
    '24.3.25 8:45 PM (106.102.xxx.102)

    둘다넣어요ㅎㅎ

  • 15. 달래
    '24.3.25 8:55 PM (59.14.xxx.145)

    된장찌개에 넣으면 맛이
    확 달라져서 정말 맛있어요.
    저는 요즘 달래 캐다가 텃밭에 달래밭
    만드느라 바빠요.^^

  • 16. ...
    '24.3.25 9:15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냉이 넣는거 아니에요? 냉이된장국은 별미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694 혈압...약먹었는데 수축기혈압이 안떨어지는원인 1 ... 2024/04/15 1,108
1574693 아침부터 남편이랑 대판 했는데 누구 잘못인가요? 30 .... 2024/04/15 5,708
1574692 혹시 백두산 패키지로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3 ㅇㅇ 2024/04/15 1,134
1574691 atm기계에 입금시에 입금자이름 1 입금 2024/04/15 953
1574690 귀에서 덜그럭덜그럭 하는 느낌이 이명인가요? 11 `` 2024/04/15 2,150
1574689 겨울 이불 정리 방법 문의드립니다 4 겨울 2024/04/15 1,528
1574688 중1 아이가 불건전한 친구와 어울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ㅁㅁㅁ 2024/04/15 1,141
1574687 발목에 똑똑 소리가 나요 1 발목 2024/04/15 960
1574686 스페인 신발 브랜드인데 "페"로 시작하는 브랜.. 6 신발 2024/04/15 3,355
1574685 이언주도 줄을 잘타 운이 좋은거네요 51 ........ 2024/04/15 4,213
1574684 윤정부 통계꼼수 논란까지.. 7 .. 2024/04/15 1,193
1574683 침대, 식탁, 쇼파 처분, 이동은 어디에다 부탁 하나요? 2 da 2024/04/15 942
1574682 부부가 아프지 않고 늙는게 제일 큰 복이네요 4 부부 2024/04/15 3,054
1574681 보험을 여러개 들었는데도 잘 모르는데 4 도움부탁 2024/04/15 1,021
1574680 초성으로 병원 못찾겠는데 도와주세요 ;;; 3 .... 2024/04/15 956
1574679 주식이 처참하네요ㅜㅜ 11 ... 2024/04/15 6,469
1574678 저는 눈물의여왕에서 이미숙씨 볼 때 마다 대수머리가 생각나요 1 눈물여왕 2024/04/15 3,429
1574677 남편랑 요새 눈물의 여왕 같이 보는데 3 ㅇㅇ 2024/04/15 2,663
1574676 부동산 어렵네요 12 퇴직금 투자.. 2024/04/15 3,716
1574675 집값 또 오르네요. 47 ㅇㅇ 2024/04/15 18,682
1574674 물걸레 밀대 잘 닦이세요? ... 2024/04/15 491
1574673 시청 부근 오늘 5 혹시 2024/04/15 1,028
1574672 나만 빼고 다들 외제차에 백화점 다니네 14 ㅎㅎ 2024/04/15 5,153
1574671 퀴노아라는 곡물 어떤가요? 4 시도 2024/04/15 2,027
1574670 고야드보헴과 하디백 6 고민 2024/04/15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