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 쇼핑해주던 자생한방병원 집 딸 신지연 남편 이원모
https://v.daum.net/v/20240325133302637
눈에 뵈는 게 없나 이런 쓰레기가 무슨 국회의원 ㅠㅠ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 용인시를 콕 집어 지역 발전을 약속했다. 대통령의 약속 상당수가 이 지역에 출마한 최측근 인사의 선거 공약과 겹친다. 선거일을 16일 앞두고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선거운동을 지원하고 나선 모양새다.
윤 대통령은 25일 오전 용인시청에서 스물세 번째 민생토론회를 열었다. 이날의 주제는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특례시 지원특별법을 제정해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고층 건물 건축허가 등의 권한을 광역지자체에서 특례시로 이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지연은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마드리드 일정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직책을 맡지 않은 기업인 출신 신이 대통령 전용기 등을 이용하며 대통령 부부의 해외 일정을 물밑에서 지원한 것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제기되었다.
신은 대통령실 직원이 아닌데도 공군 1호기를 타고 귀국했고 현지 숙소 역시 대통령실 예산으로 지원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통령실은 순방 기간 각종 행사 기획 등을 지원했으며 적법한 절차를 따랐다고 해명했지만, 현직 비서관의 부인이 직책도 없이 순방에 동행해 수행한 점은 논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