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관리도 버리는 돈

버리느 조회수 : 6,957
작성일 : 2024-03-25 13:41:41

그 피부관리 해봐야 그때만 반짝이지...

결국 다 늙잖아요. 버리는 돈이죠.

IP : 211.234.xxx.19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5 1:42 PM (211.208.xxx.199)

    그렇게 따지면 배고플거 밥은 왜 먹나요?

  • 2. 밥은
    '24.3.25 1:44 PM (210.223.xxx.17)

    밥은 안먹으면 죽잖아요 ㅎㅎㅎ 참나.. 일도 못하고요

  • 3. ..
    '24.3.25 1:47 PM (106.101.xxx.203)

    연예인같이 내집처럼 드나들지 않음
    다닐때만 반짝 좋은건 사실이죠

  • 4. 분명한
    '24.3.25 1:47 PM (125.130.xxx.125)

    차이 있을걸요.
    나이들고 늙는건 같지만
    관리받아서 피부좋고 예쁘게 나이드느냐
    좀 그렇지 않게 나이드느냐 차이 아닐까요?

    전 관리를 안받는 입장이지만(게을러서...)
    관리 받음 당연 차이가 있겠죠

  • 5. ..
    '24.3.25 1:50 PM (14.41.xxx.61)

    이거야 말로 신포도..

  • 6. 에거 반짝이
    '24.3.25 1:54 PM (112.167.xxx.92)

    어딘데 돈 들여 관리할때만큼은 관리빨이 바로 보이더구만

    그 반짝이 중년나이에 나오기가 쉽덜 안해요 그나마 돈 들여 관리를 하니 반짝효과도 나오는거지 생전 관리안하는 동네중년들 봐봐요 텁텁한 생기하나 없는

  • 7. ...
    '24.3.25 1:56 PM (1.231.xxx.77)

    사람이 현재를 살아야지 미래를 살면 되나요?
    미래는 대비를 해야지요.

  • 8. 그래도
    '24.3.25 2:09 PM (219.249.xxx.28)

    돈들여 피부관리하며 늙는거랑 그조차 안하고 늙는거랑
    많이 달라요.
    지금 덜 늙어서 모를수있지만 좀더 나이들면 차이 많이 납니다

  • 9. ㅇㅇ
    '24.3.25 2:20 PM (121.161.xxx.152)

    젊었을때 해도 차이 많이나요..
    건조한 피부였는데 관리하면서
    피부가 화장품 그렇게 잘 먹는 줄 몰랐...
    확실히 덜 늙어요.

  • 10. 돈있고
    '24.3.25 2:30 PM (116.125.xxx.59)

    여유있음 하면되죠. 뭐라할건 없어요

  • 11. 반짝!
    '24.3.25 2:39 P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그게 인생이에요
    반짝하는 그 순간을 위해서
    그렇다면 여행은 뭐하러 가나요 다시 돌아올걸 그때뿐인데
    반짝! 하는 그 순간을 위해서 여행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피부관리도 하는거죠.
    그 순간 다 지나면 부질없는 것들이지만 그 순간을 누리려고 하는 거죠.
    피부과 열심히 다녀서 반짝 좋아졌던 친척분을 몇년만에 만나니 솔직히 그 나이만큼 늙어있긴 했어요.
    그래도 한때 반짝였던 순간이 있었으니.....

  • 12. ...
    '24.3.25 2:4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그만큼 노화가 덜되던데요
    또래 비해 동안이고요
    피부과가 가장 효과있고 그담이 피부관리실,
    화장품은 미미.
    글케따짐 예쁜 옷은 왜사며 화장은 왜하나요 결국 늙을건데.
    옷도 추위만 막는 용도 한벌만 있음 되지 또 살 필요 없죠 어차피 입다 버릴건데.

  • 13. ...
    '24.3.25 2:51 PM (211.243.xxx.59)

    그만큼 노화가 덜되던데요
    또래 비해 동안이고요
    피부과가 가장 효과있고 그담이 피부관리실, 화장품은 미미.
    글케 따짐 예쁜 옷은 왜사며 화장은 왜하나요 그때만 반짝이고 결국 늙을건데.
    옷도 추위만 막는 용도 한벌만 있음 되지 또 살 필요 없죠 어차피 그때만 반짝이고 입다 버릴건데.

  • 14. ㅎㅎ
    '24.3.25 4:02 PM (211.241.xxx.124)

    그런식이면 늙어 죽을거 왜 배우고 자신을 꾸미나요
    재밌게 살 필요도 없고 걍 시간 흘러가면 대강 죽지뭐하러요

  • 15. ㅎㅎ
    '24.3.25 4:05 PM (122.254.xxx.14)

    모든게 다 그렇죠
    실컨 때밀어봤자 또 때 생기는데 목욕탕가서
    나가시 뭐하러해ㆍ돈만 버리지 ㅠ

  • 16. ..
    '24.3.25 4:30 PM (61.254.xxx.210)

    영원한 건 절대 없잖아요
    그때만이라도 반짝반짝 빛나면 좋은건데..
    그걸 모르고 젊을때 안꾸미고 아낀거 후회요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피부관리받고, 그 시절을 즐겨야죠..

  • 17.
    '24.3.25 4:42 PM (125.178.xxx.88)

    관리받아도 그나이다보이던데
    나이들어서 반짝이는건지 예쁜건지도 모르겠구요

  • 18. ...
    '24.3.25 5:08 PM (143.58.xxx.72)

    반짝님 댓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 19. 병원가서
    '24.3.25 5:58 PM (203.142.xxx.241)

    시술하는것도 효과있겠지만 피부관리 꾸준히 받는것도 저는 효과봤어요. 15년정도 주1회..현재는 2주에 2회 마사지 받고 있는데, 진짜 피부결이 다릅니다. 나이 50대중반이구요. 연초에 고등학교 동창들과 제주도 여행갔는데 친구들이 사진 서로 찍어주면서 제 피부는 아직 살아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제가 그렇게 관리 받는건 모르는 친구들이고요..
    다만, 저도 여유가 없어서 지금 결제한것만 받고 끊으려구요.

  • 20. 반짝?
    '24.3.25 6:47 PM (211.234.xxx.196)

    모태 미녀는 그런거 안해도 반짝이는 시절이 남보다 길죠

  • 21. 폴리
    '24.3.25 6:51 PM (223.62.xxx.50)

    그거 좀 한다고 살림 거덜날 것도 아니고요
    피부관리나 마사지 받을 돈 아껴봤자 10억 남기고 죽을거
    11억 남기고 죽으면 자식이야 좋겠죠..
    잠시 반짝하고, 잠시 몸 개운하고 살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0455 윤의 당선에 일조한 사람이 31 ㅎㄴ 2024/03/25 3,132
1570454 채상병 사망 사건은 "조그마한 사고"라는 대통.. 7 이게나라냐 2024/03/25 1,840
1570453 백혈구 수치 약간낮은데요(채용검진) 3 궁금 2024/03/25 1,477
1570452 급)도와주세요.군인아들이 치질수술후 11 도와주세요 2024/03/25 3,484
1570451 요새 불륜은 오픈채팅이 대세라네요 8 ㅇㅇ 2024/03/25 6,323
1570450 4월부터 보험이 전반적으로 오른다는데 사실일까요? 5 ... 2024/03/25 1,650
1570449 애들앞에서 나를 디스한 남편 뭐라할까요? 12 푸른 2024/03/25 3,006
1570448 안철수 양심도 없네요. 11 tjsr 2024/03/25 4,567
1570447 참치 통조림 대용량 사서, 소분냉동해도 될까요? 6 .. 2024/03/25 2,098
1570446 무료심리상담센터에... 4 무료 2024/03/25 908
1570445 저희 애가, 어렸을 때 읽던 동화책을 찾고 싶어 해요 1 봄비 2024/03/25 821
1570444 부조를 얼마해야 할까요? 23 질문 2024/03/25 3,700
1570443 오늘 날씨는 어떤가요??? 4 ㅇㅇ 2024/03/25 1,112
1570442 인테리어 하신분 간접조명 만족하시나요?? 8 앙금 2024/03/25 1,735
1570441 주니어 토플 성적 궁금합니다 3 ??? 2024/03/25 682
1570440 조국 연설 보니 9 ... 2024/03/25 2,578
1570439 신장 문제로 병원행 조언 바랍니다 8 80대 2024/03/25 2,361
1570438 개가 하루에 똥을 2-3번 보는 거 정상인가요? 20 애견인 2024/03/25 2,457
1570437 세라믹 식탁이요 시끄럽지 않나요? 15 ㅇㅇ 2024/03/25 2,362
1570436 질문]카톡 오픈채팅방내 선거홍보 가능한가요? 4 ... 2024/03/25 442
1570435 쑈도 못 하는 한가발.....의료는 점점 더 안드로메다로 9 ******.. 2024/03/25 2,806
1570434 조국 유세현장 시민들의 일관된 반응 15 ..... 2024/03/25 5,913
1570433 썬글라스 수명 알 수 있는 방법있나요? 4 봄날처럼 2024/03/25 2,159
1570432 이재명 "한동훈 '다자녀 등록금 면제' 민주당 이념에 .. 10 동훈이좋겠다.. 2024/03/25 2,796
1570431 살아보니 건강 걱정이 가장 큰 걱정이네요 5 건강 2024/03/25 2,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