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 나온 프로는 못봤고 방금 유툽에서 처음 조선의사랑꾼 봤는데
여기 보면 얘기 나올때마다 결혼반대 댓글 많던데
돈얘기(대출) 외에 다른 이유가 있나요?
유현철 나온 프로는 못봤고 방금 유툽에서 처음 조선의사랑꾼 봤는데
여기 보면 얘기 나올때마다 결혼반대 댓글 많던데
돈얘기(대출) 외에 다른 이유가 있나요?
애들끼리 너무 다퉈요.
애들끼리 너무 안 맞아요.
돌싱글즈에서도 매칭된 상대여자앞에서
자기 딸 얘기만하고 셋이 만났을때도
너무 딸 위주로 하고 (편집의 영향인지)
이기적인 성향으로
미움좀 받았는데
돈이라도 많으면 모를까
있는돈은 다 헬스장 운영에 넣어
대출도 안된다고 하는 장면 나왔어요
같은 돌싱이라도 옥순은 예쁘고
생산직이지만 뎌기업에 경력도 오래되어
연봉도 높아 저축해놓은 돈도 꽤 있어서
새아파트 들어가는데 옥순의 지분이 더 크니
그런것같아요
저도 말 많아서 보니
남자쪽 딸때문에
사춘기되면 옥순이 맘고생하겠더라구요
일단 두 남녀 놓고 봐도 슬기가 아까워요.
그리고 슬기 아들 채록이도 외갓집에서 크는게 더 사랑받고 잘 클것 같아요~
채록이 사랑둥이죠 ^^
여자직업이 괜찮아요
공장이라고 연봉 8500
남자가 대출도 많고 벌어논도 얼마없고
헬스장이 적자
4인가족 생활비를 생각하면
남자돈으로 가계운영이 안되요
연애만 하다 여자 40에 결혼추천
돈이고 뭐고 다 떠나서
남자가 이기적으로 보여요
돈도 없어 이기적이야 딸도 안 순해
여자가 좀 남자보는 눈운 키워야 할듯
재혼이 힘드네요
1년에걸쳐 이정도로 알려줘도 못알아듣고 결혼하면 옥순이가 등시ㄴ 이예요
누구라도 매달 적자이고 빚만 있는 남자와의 재혼은 말리죠
여자가 자기 터전 떠나서 직장도 관두고 남자의 지역에 가서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
남자의 까칠한 딸까지 키워가면서
1살 차이나는 아들,딸 각각 데려와서 한집에 사는거 모두가 정말 힘들어보여요
가인이는 친엄마, 채록이는 친아빠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그리워하는데 이모,삼촌이라 부르면서 한집에 살면 어떤 감정일지..
연애만 하지 굳이 가정을 이루려는건 두사람의 욕심일 뿐이고 후회할것 같아요
자세히는 본적없지만, 옥순이는 볼수록 이쁘고 아들이랑 둘다 성격도 좋아보이는데, 남자는 인상부터 별로에요. 둘이결혼하면 너무 힘들게 살거같아요.
인상도 너무 별로고 경제력도 없고 딸도 성격 까칠하고..
외모는 차가워 보이는데 슬기씨 성실하고 경제력도 있고 성격도 좋더라구요 결혼하면 오래 잘살수 있을까 싶어요
재혼이 저래서 힘든가봐요
이집 동거 시작했어요? 은행에서 대출 상담받는거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담부터는 안봤는데 정말 말리고 싶네요 ㅠㅠㅠ 이쁘고 젊고 돈 잘버는데 왜 그남자한테 목을 매는지 정말 내동생이라면 머리 삭발이라도 시켜서 잡아놓고 싶네요 ㅠㅠ
안타까워요
누구든 본인문제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기 힘들지만
슬기씨는 현철씨 말투 나긋하고 목소리 조용한거
그부분을 자상하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사실 경제력이 젤 큰데 그거야 슬기씨 본인이
사랑이 더 우선이다 감내하겠다면
어쩔수 없지만 돈앞에선 본성도 드러나고
한없이 이성앞에 나약해지더라구요
아이들도
채록이는 성정이 순하고 양보많이하고 사랑을 먼저주는
아이라면
가인이는 내감정의 표현이 서슴없고 내꺼 내기분이
더 우선인거 같아 아마도 슬기씨가
아이들 관계에서 늘 긴장하고 관찰하고 중재해야 하는
아주 불편하고 힘든 상황의 연속이 될거같아
좀 안쓰럽고 불안한 마음이 커요
지금은 재혼이슈로 방송출연하고 그수입도
연관되니 크게 문제없을거 같지만
일반인이니 현철씨 수입만으로
4가족이 사는모습을 그려봐야할거예요
연봉 8500 절대 포기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