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게
'24.3.25 11:45 AM
(121.225.xxx.75)
춘천역 주변은 어떻게 변했는지 잘모지만
보통은 강원대 후문쪽에 맛집이 있던거 ㄷ같아요
2. ㅡㅡ
'24.3.25 11:47 AM
(114.203.xxx.133)
1.5닭갈비인가?? 괜찮았어요
3. ㅎㅎ
'24.3.25 11:47 AM
(112.216.xxx.18)
그렇게 가면 그냥 춘천 명동가서 닭갈비 먹는편이
4. 그냥
'24.3.25 11:50 AM
(119.206.xxx.53)
명동에 가서 1.5나 우미로 가심이. .
5. 닭갈비는
'24.3.25 11:51 AM
(27.163.xxx.156)
춘천역보다 남춘천역에서 내리는게 맛집이 더 많아요
6. 닭갈비
'24.3.25 11:52 AM
(39.122.xxx.3)
통나무집 닭갈비
숯불구이와 철판구이 두곳 있는데 본점이 철판구이
맛있어요 평일에도 웨이팅 좀 있더라구요
7. 춘천
'24.3.25 11:55 AM
(211.218.xxx.191)
통나무 닭갈비 1위 입니다.늘 가면 웨이팅 있구요.
8. 춘천행 열차 부럽
'24.3.25 11:56 AM
(112.153.xxx.46)
춘천역에서 내리면 소양강변이 아름답고
스카이워크, 소양강처녀 등등 볼거리가 있어요.
근처에 닭갈비집, 짬뽕집도 있고
산책삼아 소양교를 건너가면 카페들도 좋아요.
9. 춘천사는 지인은
'24.3.25 11:57 AM
(223.38.xxx.217)
1.5 데리고 가더군요
맛 좋았어요
10. 역시나82
'24.3.25 12:03 PM
(172.58.xxx.215)
답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아~~~~춘천은 와본지가 너어무 오래되어서 어리버리 하다보니 감도 안잡혔어요 여기 게시판에 질문드리길 잘한것 같아요
11. ㅇ
'24.3.25 12:05 PM
(116.42.xxx.47)
통나무는 방송 홍보 영향이 큰게 아닐까요
12. 음
'24.3.25 12:07 PM
(114.199.xxx.156)
깔끔한 분위기 중요하시면 통나무집
지역맛집이면 명동 1.5 우미 복천..
13. 뜻하지않게
'24.3.25 12:11 PM
(172.58.xxx.215)
출발하는 빠른기차 잡아 타느라고 춘천을 엉겹결에 오게 되어서 어떡하나 난감했는데요 예정에도 없이 왔음에도 좋네요 저 위에 '춘천행 열차 부럽'이라 쓰신분도 있으니 님 몫 까지 대신해볼께요^^
14. 춘천시민
'24.3.25 12:16 PM
(211.235.xxx.151)
춘천 거주자입니다.
지금쯤 도착하셨겠네요.
춘천역 근방은 추천드릴곳이 없고
여행이시니 여행지다운곳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춘천역-택시20분,18000원정도-소양댐 통나무집닭갈비-도보3분-감자밭 카페-택시20분-소양강처녀상-택시5분 또는 도보15분-춘천역
반나절 코스입니다.
15. 춘천시민
'24.3.25 12:19 PM
(211.235.xxx.151)
감자밭에서 감자빵 꼭 드셔보시고,
정원에 꽃들이랑 사진찍으세요.
소양강처녀상은 스카이워크-투명다리(입장료2천원) 체험도 한번 체험해볼만합니다.
16. ..
'24.3.25 12:26 PM
(211.212.xxx.185)
통나무와 1.5 여러번 갔었는데 원글이 원하는 맛은 1.5가 더 가까운 것 같아요.
통나무2호점숯불닭갈비는 손님접대용이고 1호점은 다른 집보다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17. 저는
'24.3.25 12:32 PM
(121.190.xxx.74)
저는 닭갈비 먹고 옷에서 냄새나서 안 좋아해요 ㅠ
기차 타고 오시는건데 ㅜㅜ
저는 삼교리 막국수 가서 막국수에 보쌈 먹고,
구름산 스타벅스 갈래요;; 여기 전망.. 아님 그 옆 산토리니에서 커피..
18. ...
'24.3.25 12:36 PM
(220.76.xxx.168)
저는 통나무집 좋아해요
일인분씩 나오는 막국수 너무 맛있어요
이건 제 주관적인 입맛입니다
막국수 한사발에 닭갈비 먹으러 종종가요
19. 흠
'24.3.25 12:39 PM
(59.16.xxx.198)
명동 에 우미닭갈비 추천이요
20. 춘천시민님
'24.3.25 12:41 PM
(182.212.xxx.153)
너무 감사해요. 다음 주 쯤 저 코스로 돌아봐야 겠어요.
21. ...
'24.3.25 12:42 PM
(119.69.xxx.193)
통나무집 진짜 맛이 너무 평범해서 실망ㅜㅜ
22. 춘천사람
'24.3.25 12:51 PM
(183.108.xxx.179)
통나무 닭갈비는 절대 가지마세요
춘천 사람들도 잘 안가요 ㅎ
여긴 홍보 효과가 엄청 나겠어요
후평동 인공폭포 쪽 1.5 ,우성 닭갈비로
가세요
23. 꿀벌
'24.3.25 12:54 PM
(58.123.xxx.59)
춘천사람들은 윗분말씀처럼 통나무집안가요
줄서야하고 외곽이니까요
춘천토박이 시댁식구 항상 1.5
24. ^^
'24.3.25 1:38 PM
(172.58.xxx.215)
덕분에 닭갈비 골목 들어왔어요.
소양댐 있는곳은 산책할 날씨면 좋지만 날이 생각보다 비도 부슬부슬하니 추워서 시내로~
택시기사님 왈 누가 어디어디 가라고해도 식당을 보고 가고싶은집을 골라 가면 된다고 ㅎ
25. 남춘천역
'24.3.25 1:59 PM
(211.234.xxx.20)
-
삭제된댓글
저라면 남춘천역 학곡리닭갈비 후식 섹계주류마켓
26. .......
'24.3.25 2:20 PM
(175.192.xxx.210)
강촌역에서 닭갈비 먹는데 양이 너무 적더라고요. 닭갈비보다 팬의 빈 공간이 더 넓어보였어요. 2인분 기준이요. 애들 어릴때 남이섬부근에서 닭갈비먹을때는 분명 양이 많았었거든요
27. 우성닭갈비
'24.3.25 4:29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닭갈비야 다 맛있지만 전 우성만의 고추장맛 덜?안?나는 감칠맛이 좋아요.
저희 가족들 포함 친정가족들은 춘천가면 우성만 가서 먹어요
다른데도 가봤는데 다들 별로라고
28. 봄
'24.3.25 6:43 PM
(124.57.xxx.37)
엄마대신 이라고 하셔서 마음이 찡하네요 엄마도 함께하셨음 더 좋았겠지만 작은어머니랑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추억 많이 쌓고 출국하시길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