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감성을 제대로 건드릴 줄 알고
정치인의 화법을 제법 구사하네요
악센트를 어디에 두어야할지
제대로 아는 거 같고
무엇보다 언어유희도 사용을 해요
한씨는 비번조작
김씨는 주가조작
윤씨는 대파조작
윤씨는 좌파우파가 아닌 대파로 망할것이요
-대전 시당 연설-
한동씨는 절보고 극단주의자라하는데
제가 극단주의자가 되려면 방화나 테러를 해야하는데
그럴 생각 전혀 없구요
대한민국 국민 중 폰비번은 27자리 사용하는
한동훈씨가 더 극단이라면 극단주의자입니다
누가 더 극단입니까 여러분~~~~
-제주 시장 연설-
연설문 하나하나 머리에 쏙쏙 박히고
무엇보다도 감성을 건드립니다
제가 살다살다 정치인 유트브 검색해서 보는건
노무현 대통령,문통 이후로
드물게 있는 일이네요
조국대표님이 직접하시는거 아닐까요?
필력도 캐치하는 센스도 대단해요
평소 기자들 질문에 답하는거보면
연설할때랑 똑같아서 직접하시는거같아요
한동훈과 윤씨같은 멍멍이 소리만 듣다가
조국대표
기자들 질문에
사람의 말을 하는 정치인이 생겼네요
워딩이 흡입력과 설득력이 있어요
노통과 노회찬을 잇는 달변이에요
기자회견몇개 보니 핵심을 아주 정확히 설득력있게 전하시더라구요
참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
무작위 질문에도 통찰력있고 위트 넘치는 답변인걸 보면
누가 작성 해주는게 아니고 그냥 툭치면 나오는 자판기 같아요.
그래서 전 연설말고 토론을 보고 싶어요.
너무 짜릿할것 같아요
본인이 작성하죠.
그래서 정치인은 연설이 아주 중요합니다.
누구처럼 저는 저희는 우리는..이런 중언부언 거지같은 연설로는 지지자들의 마음을 절대 감동 못시켜요.
똑똑한 사람들은 가능하죠.
직접 쓸꺼예요. 노통도 가능했고요 문통도 그렇고 조국도 여태 낸 책이 몇권이고 애들을 그리 오래 가르쳐왔는데 그 정도 연설문 어렵겠나요? 조국책 최근에 내신거 다 읽어 봤는데 연설문 본인이 쓴다에 한표 드리지요
대통령되면 직접 쓰느거 시간 걸리니 대통 후부턴 수정작업만 하셨을꺼고요. 문통요.
대표 시절엔 본인이 쓰셨죠
본인이 직접 작성할듯
기자회견에서 이루어지는 즉설 질문에 대해
명확하게 핵심을 찌르고 센스있게 답변하는 것을 보면
조국대표가 직접 연설문을 작성하는 것 같아요.
물론 비서의 도움을 받기는 하겠죠.
과거 강의하던 영상들보니 원래 말씀을 잘하시더라구요
17살에 서울대 입학, 27살에 울산대 최연소 교수
누구처럼 저는 저희는 우리는..이런 중언부언 거지같은 연설로는 지지자들의 마음을 절대 감동 못시켜요.2222
무작위 질문에도 통찰력있고 위트 넘치는 답변인걸 보면
누가 작성 해주는게 아니고 그냥 툭치면 나오는 자판기 같아요.
그래서 전 연설말고 토론을 보고 싶어요.
너무 짜릿할것 같아요2222
지금은 직접 쓰는것 같아요
아직 군소정당이라 사무실도 엄청 조그만데서 당대표랑 사무총장이 책상 하나를 나눠쓰고 있던데요
연설담당 비서 월급줄 돈도 없을테니까요.
총선 끝나고 제3당이 되면 세비도 받고 할테니 연설담당자 고용할 돈도 생기겠죠
본인의 심정을 본인만큼 잘 표현해줄 사람이 있을까요?
직접 쓰실것 같아요.
그나저나
뚜껑이 27자리는 소~~~~~~~~름
직접 쓴거죠
지금 상황에 누가 써줘요??
비빌번호 27자리 연설 듣고 무릎을 탁 쳤네요
가슴에 쌓아둔게 얼마나 많을텐데
남의 손 빌릴 이유가 있나요.
당 규모가 있는 당도 아니고.
손수 준비 할 듯요
해심만 쏙 박혀요.
27개의 비번 깜놀
핵심만 쏙 박혀요.
27개자리 비번.
깜놀.
평생학자이고 교수이고 책도 여러귄
쓰신분인데요
사태를 꿰뚫는 직관으로
몇마디 말에 압축적으로 담아내는 능력이 탁월해요.
그것도 대중적인 언어로.
대통령은 항상 본인이 작성 암기까지 다 하심.
책을 몇권을 출간했는데 자기가 직접쓰지 누구한테
맡기겠어요
지능이 높고 똑똑한데다
평소 책도 많이 읽고 책을 여러권 쓸 정도로 많은 글들을 써면서
생각이 잘 정리가 되어 있으니 거침없는 글과 말들이 잘 다듬어져 나오는 것 같아요.
지난 5년 동안 얼마나 하고 싶은 말을 꼭꼭 눌러두셨을까요.
그게 정리된 언어로 폭발하는 겁니다.
몸에서 나온 언어, 육성이기 떄문에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거고요.
영혼 없는 말이나 읊어대는 윤건희동훈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퀄리티입니다!!
한가 비번 27자리인지 이제 처음 알았다니까요. 와..
곱상한 선비인 줄 알았는데 타고난 정치인, 전사였네요
아무질문을 해도 바로 핵심을 얘기하시는 분....
알기쉽게 듣기쉽게....학생들도 잘 가르쳤을것같아요...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에 보물같은분
대파조학
입에쫙붙어요.
대파로 망할듯 !
대파조작
입에쫙붙어요.
대파로 망할듯 !
우리나라를 살릴 국보급 인물이예요...
타고났다...이름도 조국
나라를 위한 인물이심
디케의 눈물 읽어보셨어요?
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던 교수답게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 알려주는데
조금의 미진함도 남지 않는 차근차근한 글쓰기예요.
책을 읽으면서 느꼈죠.
글도 잘 쓰시네!!!!
진짜 다 가지신 분.
인간같지 않은 것들....
말 같지도 않은 것들 보다가 ..
오랜만에.....눈.귀..머리가..
정화되는 느낌이잖아요
지지자인든 아니든을 떠나서 자기가 자기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나타난거 같아서 기뻐요.
정치인들이 맥락에 안맞는 말을 그나마도 외우지도 못해서 이상한 말을 하거나
자신의 사상에 안맞는 말을 하느라 앞뒤가 안맞거나,
쓸데없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거나 하면 그동안 너무 피곤했어요.
한동훈의 유치한 연설아닌 연설과 참 비교 되더라고요.
기자회견 즉문즉답도 명언이 쏟아지던데요
머리가 좋고 정치감각이 뛰어나요
전쟁터에서 죽기를 각오한
용맹하고 지혜로운 장군을 보는 느낌입니다
보고 있으면 현실감이 없어요 ㅋㅋ
너무 비현실적인
그야말로 사기캐 인정 인정!!
지지자인든 아니든을 떠나서 자기가 자기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나타난거 같아서 기뻐요.
정치인들이 맥락에 안맞는 말을 그나마도 외우지도 못해서 이상한 말을 하거나
자신의 사상에 안맞는 말을 하느라 앞뒤가 안맞거나,
쓸데없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거나 하면 그동안 너무 피곤했어요. 22222 맞아요!!!
컨셉 잡는 거나 마케팅 보면 저는 일 잘 하는 전문가 누가 있다고 봐요.
물론 그걸 채택하는 것도, 그런 사람이 함께 하는 것도능력이지만요.
보통 저 정도 감성 건드리는 정치 연설이나 마케팅은 아무리 책을 썼어도 학자 입에서 나오지 않아요. 학자 출신은 너무 원론, 설명 위주거든요.
저는 마케팅, 이미지 컨설팅 귀재가 있다고 봐요.
좌파, 우파 아니고 대파로 망한다 이런 거 다 SNS에서 나온 말이에요.
그걸 갖고 와서 쓰는 거 보면, 그쪽에 촉 세우고 감각 있는 사람이 붙은 거예요.
출판계에서 제일 글 못 쓴다고 싫어하는 게 대학 교수들이에요.
책 잘 썼다고 글 다 잘 쓰는 거 아니고요.
리라이팅이 엄청 이뤄지거든요. 출판사 편집자들이 거의 다시 쓰는 수준으로 만들어요.
기자들 말에 답하시는 거 보니, 감각도 있고 말도 잘 하시는 건 맞는데요.
연설 컨셉은 직접 잡으시겠지만, 프로의 손이 닿은 느낌이 나네요.
미국 대통령, 말 잘 하는 오바마도 연설 담당이 있었어요.
아무튼 좋은 사람이 많이 함께 하는 듯해 너무 다행이에요.
싸이코네요 비번 6개만 넘어가도 싸이코처럼 느껴지던데...
(1.236.xxx.136) 님 댓글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기자관련한 회견 내용 관리는 전직 한겨레신문 김보협 기자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김어준 총수와 같이 뉴욕타임즈 하던분입니다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