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년만에 55에서 58-59됐어요 ㅜ

됐다야 조회수 : 3,116
작성일 : 2024-03-25 10:48:16

나이 46세 키 165

코로나전에 55였는데 야금야금 58-59가됐어요

다이어트 한약을 먹을가요 그땐 좍좍 빠졌는데 다시 찜 

4키로 빼는거 너무너무 어렵네요.

 

빼신분들 노하우좀 공유해주세요

IP : 223.39.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25 11:07 AM (161.142.xxx.140)

    살빼는데 노하우가 있나요?적게 먹고 운동하는것 밖엔.

  • 2. 한약같은거
    '24.3.25 11:22 AM (121.133.xxx.137)

    다신 먹지마세요
    뭘 덜 먹어야할지는 본인이 아실테니
    식이하면서 공복운동 좀 하세요
    그깟 3,4킬로는 금방 뺄 수 있어요

  • 3. ..
    '24.3.25 11:23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저는 세 끼 무국 건더기 한사발 언저 먹고 밥은 잡곡밥 평소 반만 먹었어요. 간식 과일 밀가루 다 끊고요. 2주 했더니 배 들어가고 한 2킬로 줄더군요. 167에 57에서 55. 됐어요. 더 빼려해도 볼이 꺼져서 이제 유지만 합니다.

  • 4. 순이엄마
    '24.3.25 11:28 AM (222.102.xxx.110)

    코로나 전에 52였다가 코로나 이후 59까지 갔어요.
    안빠지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입맛이 없어지더니
    살이 쪽 빠짐. 결국 먹는거였나봐요

  • 5. ...
    '24.3.25 11:38 AM (59.20.xxx.20)

    안먹는게 답입니다.
    먹는 만큼, 운동량 적은 만큼 찌더라구요.
    많이 움직이고 적게 먹으니 4키로 빠지네요.(5개월동안)

  • 6. ㅇㅂㅇ
    '24.3.25 11:53 AM (182.215.xxx.32)

    저탄과 운동이죠..

  • 7. ㅇㄴㅇ
    '24.3.25 12:37 PM (124.155.xxx.168)

    아침 점심 조금 먹고 저녁은 물
    술 금지 3개월
    빠집니다

  • 8. 단식
    '24.3.25 12:47 PM (58.126.xxx.131)

    19시간 단식 매일 하면 살 빠진데요
    근데 저는 어렵더라구여..........

  • 9. ㅜㅜ
    '24.3.25 1:15 PM (221.151.xxx.33)

    저도 야금야금 6킬로 쪄서 간헐적단식 18:6으로 1달동안 3틸로 뺐어요.근데너무 힘들어요...ㅠ 안먹으니 기운도 없고 입안 다 헐고요 정체기인지더 안빠져서 이제 운동도 같이 하려고 해요. 앞으로 3킬로 더 빼야 하는데 같이 힘내요 나이 드니까 단기간에 빼면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이제 한달에 1킬로씩만 빼려고 합니당

  • 10. 아이고
    '24.3.25 2:58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윗님 입안이 다 헐 정도로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면역이 무너졌다는 뜻인데 그러다가 대상포진 오고
    코로나 등 유행하는 바이러스 걸리고..
    제가 산 증인입니다요.

  • 11. 됐다야
    '24.3.25 7:47 PM (1.237.xxx.150)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네 한달에 1키로 씩 총 4키로 빼볼게요
    몸은 안 힘든데 뭔가 혼자 묵직한 느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786 대선도 여론조사 할 때 윤괴물이 훨씬 앞섰죠... 국힘 해체 17:34:59 5
1674785 경호저장 사표는 위험신호 추정 17:34:51 37
1674784 경호처 직원 속마음 나왔네요 /펌 jpg 1 에휴 17:34:49 40
1674783 충치 인레이요, 대학병원이 낫나요? 1 .. 17:32:36 30
1674782 제주도 갈때 면세점 ..... 17:31:13 54
1674781 백골단에게 맞아죽은 강경대 열사 부친 발언이에요. 6 .. 17:25:02 780
1674780 곧 젠더 갈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릴겁니다. 3 ... 17:24:34 320
1674779 동그랑땡 쪄먹어도 될까요 6 ㅇㄹ 17:22:47 217
1674778 좋은거 놔두고 저렴한 플리스점퍼만 입어요 7 17:21:20 492
1674777 1/10(금) 마감시황 나미옹 17:18:39 142
1674776 유통기한 ,,,,,,.. 17:16:14 86
1674775 경호차장 김성훈과 이진하 본부장.. 1 .. 17:16:07 1,040
1674774 김민전 백골단 기자회견 너무 웃겨요 12 17:11:35 1,816
1674773 영드 좋아하는데요 월랜더 같은 느낌 추천부탁드려요 1 샴푸의요정 17:11:01 154
1674772 인생이 힘겨운데 끝까지 힘겨울까봐 무서워요 5 .... 17:10:54 682
1674771 인권연구자 성명서 준비중... ㅅㅅ 17:10:02 416
1674770 도데체 언제 잡아넣냐구요 10 ... 17:07:28 768
1674769 4.10 총선 직전 갤럽 민주 29% 국힘 37% 였음 8 여조라이팅 17:06:51 671
1674768 엔카에서 중고차 선택하는요령좀 부탁드려요 3 ... 17:06:02 149
1674767 듀스 김성재는 억울하게 죽은거 아닌가요 3 .. 17:02:10 955
1674766 우민호 감독님께서 들은 " 나를 주인공으로 하는게 어때.. 6 매불쇼 17:02:00 1,104
1674765 (이 시국에 죄송합니다) 이번 설날에 베트남여행을 하고싶은데요.. 6 베트남 17:00:24 514
1674764 가요 정도 피아노 치고싶으면 4 가요 16:59:56 443
1674763 나는 사계 미스터 배 괜찮지 않나요? 5 16:58:02 651
1674762 초등방학식인데 애들 다 울고불고 난리... 11 ㅡㅡ 16:58:01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