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어머님이세요.
몇일전에 엉덩방아를 찧으셨대요.
이틀이 지난 후 한 쪽 다리에 감각이 없고 통증이 와서통증의학과에 가셔서 사진찍어도 그 곳에서는 허리뼈 골절이라고 왜 안하셨는지 모르겠어요.
협착증이(원래 협착증이 있으세요)심한것 같다고 하고.
허리에 주사를 맞으셨다는데 그래도 통증과 감각없는건 여잔하셔서 오늘 mri촬영을 했어요.
허리뼈 골절이라 하는데...
그걸로 감각이 없을 수 있나요?
79세 어머님이세요.
몇일전에 엉덩방아를 찧으셨대요.
이틀이 지난 후 한 쪽 다리에 감각이 없고 통증이 와서통증의학과에 가셔서 사진찍어도 그 곳에서는 허리뼈 골절이라고 왜 안하셨는지 모르겠어요.
협착증이(원래 협착증이 있으세요)심한것 같다고 하고.
허리에 주사를 맞으셨다는데 그래도 통증과 감각없는건 여잔하셔서 오늘 mri촬영을 했어요.
허리뼈 골절이라 하는데...
그걸로 감각이 없을 수 있나요?
입원해서 절대 안정하셔야 해요
큰 병원 가서 제대로 검사하세요
골절치료겸 상태확인겸
제가 함께 동행한게 아니라 주중에 병원에 가서 담당의사 면담을 하려고요.
일단 입원을 7일정도 햐야한다고 하네요.
답답해서 글을 올려봤어요.
어찌 x-ray에서 안보였을까요?
미세한 갈비뼈 골절도 보이던데요.ㅠ
허리뼈가 갈비뼈보다 복잡하니까 안보일수있겠죠.
엑스레이에 거의 안 나와요.
최소한 ct는 찍으셔야 보여요
그리고 입원해서 당분간 와병하셔야 할 거예요
그래서 mri 찍는 거예요.
미세 압박골절 같은건 잘 안보이고, 척추 신경 눌리면 다리 감각에 이상 생기고 나중엔 다리에 힘도 없어지고 하죠.
일주일정도 입원해야 한다고하시니 내일 병원에 방문해서 담당의사와 상담을 해보려고요.
나중에 재활병원으로 전원을 해야하는지도 염두에 두려고요.
우리시모도 화장실에서 넘어지셨는데
허리통증으로 내원했는데
마침 가족중 의사가 mri찍으라 해서
미세골절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