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무직으로 일을 하고 있어요
업무가 강도가 세거나 양이 많지는 않고 적당합니다.
이제 갱년이고 해서 몸도 예전만 못하게 저항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
지금 일하는 데서 잘하면 65세까지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보통 여성분들 나이 65세까지 사회활동 할 수 있나요?
체력이 따라줄지 잘 모르겠어요.
주변분들 어떠신가요?
65세까지 일하는 사람들이 계신지. 어떤일들을 하시는지....
그때까지 일 하기 위해서 지금부터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의견 부탁합니다.
문제가 아니에요.
기술직이 아닌 이상
정년이 보장된다고 해도
나가야하는 분위기나 조직문화가
정년의 발목을 잡죠.
특별한 기술직이 아니면
회사입장에선 임금싸고 다루기쉬운
젊은이들을 선호하니까요ㅜㅜ
있고하니 직장생활은 못하고 구멍가게라도 자기사업하시는 분들은 70 80까지도 하시죠
주변 미화여사님들만 봐도
하던일은 하는데
새로운거나 안하다 하면 너무 힘들어요
간호사 계약직,
다수의 자영업자,
tv 녹차밭에서는 일손이 부족하니
동네 허리 굽은 할머니도 차로 모셔가던데요.
요즘 65세는 옛날 45세정도라고 알고 있어요.
당연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65세 넘어서도 계속 다니시는분들 꽤 있습니다.
그리고 곡 경제적 이유를 떠나서 하는일이 없어지면
그 때부터 급경사 내리막 길로 병들고 늙는다고 합니다.
요즘 65세는 옛날 45세정도로 젊다면 젊습니다.
당연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65세 넘어서도 계속 다니시는분들 꽤 있습니다.
그리고 곡 경제적 이유를 떠나서 하는일이 없어지면
그 때부터 급경사 내리막 길로 삶이 무료해지고 늙는다고 합니다.
저는 정년도 늘어날 것 같아요
평균수명이 미친듯이 늘어나고 있는데 정년이 60세, 62세 이러면 사회적 비용 많이 들거고 아랫 세대와 공존할 수 있는 정년에 대한 제도가 수정될 것 같아요
건강 관리 잘하고 대비해야죠 오래 일할 대비요
당장 식당가봐도 노인분들 많이 일하시잖아요
당연히 정년 늘어날거라고 예상합니다.
다른나라들도 65세에서 67세로 올라가는데
우리나라도 조만간 100세시대 최소한 65로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실정이죠.
저는 세무관련일 하는데요, 60대 중반이신분 많아요.
머리가 안 돌아가면 어차피 일 안시켜요. 은퇴하고 싶어하는데 그분만큼 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보니 회사에서 잡더라구요.
사정상 65세 이상으로 일해야 하는데
지금 54세인데 너무 힘들어요
과연 65세까지 일자리가 있어도 일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저는 약사인데 일 하려고요.
현재 49세이고 65세 넘어까지 일하는게 목표..
보통 하던일은 65세정도까지는 무난하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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