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참 그렇지만,
사실 상 이제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별이라는 게.
전화를 할 수 있나 편지를 쓸 수 있나...
판다들은 어느 날 갑자기
비행기 태워서 낯선 동네로 가서 살아야한다는 게.
이해할 수 없을테니 얼마나 충격일까요.
푸바오도 그렇지만
보낸 후 사육사들도 상실감이 엄청날 것 같아요.
나중에 아이바오 러바오처럼
푸바오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이런 말 참 그렇지만,
사실 상 이제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별이라는 게.
전화를 할 수 있나 편지를 쓸 수 있나...
판다들은 어느 날 갑자기
비행기 태워서 낯선 동네로 가서 살아야한다는 게.
이해할 수 없을테니 얼마나 충격일까요.
푸바오도 그렇지만
보낸 후 사육사들도 상실감이 엄청날 것 같아요.
나중에 아이바오 러바오처럼
푸바오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곱게 키운 딸을 먼 타국에 시집 보내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이니
사육사들이 상실감이 크겠어요.
푸바오가 중국으로 갈때 강사육사가
스촨성기지까지 데려다 준다네요.
떼어놓고 오려면 발이 안떨어질텐데…
저번에 푸바오 마지막 퇴근날 할부지도 우셨잖아요 ㅜㅠ 나같아도 웁니다. 아이바오 출산부터 지금까지 진짜 매일 밥주고 닦아주고 이뻐해주고 정이 들었을텐데 이걸 어떻게 떼요. 너무 잔인한거 같아요. ㅠㅠ
출근안하면 어디 갇혀잇나요? 답답하겠네요..............
사람안보는데에라도 공기 좀 쐬줬으면...
느낀다면서 또 보내고 할 거잖아요
강바오는 같이 가지만
송바오는 정말 ...ㅠㅠ
셔츠를 넣어주고 싶다는 말에 눈물이 광광...ㅠㅠ
에버랜드에서 푸바오 만나러가는 여행상품 출시 한다네요.
영영 이별 아니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