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부터 예감이 안좋더니..(왠지 근처로 갈수록 차가 많아지는..)
1시에 대공원 갔더니 그 드넓은 주차장이 만차네요.
주차장 계속 회차하다가
결국 집에 돌아왔어요.
애매한 시간에 도착해서 더더욱 그런것 같아요. ㅜㅜ
도로에서부터 예감이 안좋더니..(왠지 근처로 갈수록 차가 많아지는..)
1시에 대공원 갔더니 그 드넓은 주차장이 만차네요.
주차장 계속 회차하다가
결국 집에 돌아왔어요.
애매한 시간에 도착해서 더더욱 그런것 같아요. ㅜㅜ
차라리 일찍 왔다가 빨리 빠져 나가는게 좋아요
외 날이좋아 다들 몰렸나봐요
원글님 에너지에 그래도 놀라고감
아직 벚꽃이 피지 않았는데도 그러네요.
윗분 말대로 날이 좋으니 다 나들이 나갔나봐요.
주말 1박 여행 중인데
어딜가도 사람이 없어요
도로도 한산
어제 부석사갔다가 만항재 찍고 ㅎ
오크밸리서 1박하고 여주 신륵사 왔어요
여기까지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여주 한 카페에 들어왔더니
주문이 많아서 30분 기다리라고 ㅎㅎ
서울은 상춘객들이 많은가봐요
안대요.
아점 먹고 서울숲 갔는데 미어 터져요.
사람 개 다 뛰쳐 나옴
봄이더군요.
아니
사계절이 다 있어요,
반팔 반바지로 뛰는 이들
롱코트 입은 이도
버버리코트
전 봄가을 등산복 입은 아짐
걷는데 덥더군요.
올림픽공원 다녀왔는데 차는 두고 지하철탔어요. 사람많고 날씨 좋고, 산수유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했는데 안 가길 잘 했네요. 서민이 날 좋아 나들이 가기 만만한 곳이지요. 사람 많을 것 같았어요. 날만 좀 풀리고 날씨 좋다 하면 그런 곳에 사람 엄청 몰리져. 특히 어린애 있는 집들 젤 가기 만만한 곳.
작년에 개장한 수목원이 있는데 아침부터 차랴으로 줄이 어마어마해서 외식하러 나가는데 후문으로 나왔어요.
사실 개장한지 얼마안되 볼것도 없고 잔디도 싹도 안나고 즐길게 없는데 경기도민들 진짜 갈데가 없나보다 했네요
집앞이 수목원인게 산뷰라 좋긴한데 이런 주말엔 동네고원이 에버랜드 저리가라 인파로 붐벼서 불편하네요.
9시쯤 도착해서 1시쯤 귀가하려고 나서면
좋더라고요
그 시간대에 나서면
반대편의 끝없는 입장대기 자동차 줄을 보게되더라고요
얼마전에 혼자 낙산해변 갔는데 아무리 비가오는날이라도 그렇지 버스에도 사람도 거의없고 가서도 사람이아예 한명도 안보일 정도였는데... 몰리는덴 또 몰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