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된 구축아파트 단지앞에 어수선했던 일대가 재개발이
되면서 대단지 규모로 초고층 신축아파트 단지가 들어오게 되었어요
다른 주변 인프라는 변함이 없구요
공사시에 분진과 소음등의 피해는 있는데
완공되고나면 이웃한 구축아파트 입장에서는
호재인건가요?
새로 생길 상점들을 이용할수 있고 동네 분위기가
세련돼보일거 같은데 집값에도 좋은 영행이 있을까요
어님 반대일까요
30년된 구축아파트 단지앞에 어수선했던 일대가 재개발이
되면서 대단지 규모로 초고층 신축아파트 단지가 들어오게 되었어요
다른 주변 인프라는 변함이 없구요
공사시에 분진과 소음등의 피해는 있는데
완공되고나면 이웃한 구축아파트 입장에서는
호재인건가요?
새로 생길 상점들을 이용할수 있고 동네 분위기가
세련돼보일거 같은데 집값에도 좋은 영행이 있을까요
어님 반대일까요
당연히 더 좋은 거 아닌가요?
좋은점보단.....교통지옥이 되 버립니다.
살기 좋아지는 거죠.
교통은 혼잡을 예상하던데 다 고려해서 심의난 거라 엄청 복잡해지지는 않더라고요. 스타필드급이 아니고서야 교통 괜찮아요.
지방 대규모 미분양 사태 일어나는 동네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요
서울은 대부분 신축 옆단지 구축단지도 집값이 동반상승 합니다
그 신축보단 약간 아래 가격으로 따라가는 정도로요
애들 학교는 전학생들로 과밀학급 되니까 교육환경은 아무래도 열악해 지고요
대신 몇년후엔 주변에 학원가가 형성되니 사교육 편의성은 좋아지죠
주변이 정비되면 좋지 않나요?
요즘 신축아파트 상가에 제대로 된 가게 잘 들어오지 않더군요. 재건축 단지 줄줄이 들어선 지역인데 죄다 디저트 커피샵 아니면 배라 같은 체인점뿐 상가 월세가 너무 올라서 작고 경쟁력 있는 개인가게는 씨가 말랐어요. 뭐 집값은 오르겠죠.
신축대단지가 가는 초중이 동네에서 안좋다고 알려진곳이라 학교부터 공평하게 나누자고 해서 엄청 시끄러웠죠
결국 신축 뜻대로 됨
분진 견디면서 신축완공 되면 동네 좋아지겠지 했는데
지하철 출구 자기네쪽으로 내라
입주민 아니면 드나들지 마라 플래카드에
비번걸린 출입문 달고
단기적으로는 악재
장기적으로는 주변 인프라가 좋아진다면(그건 주변지역관련 개발호재 있는지 뉴스 검색해봐야죠) 호재, 아니면 악재.
단기적으로는 더나은 경쟁 대체재가 생기는 거니까 악재. 전세도 매매도 신축 선호하니까
그리고 대량 전세물건 들어오는거니 수급 불균형으로 전세가 하락됨.
장기적으로는 지하철 신설, 버스노선 확충, 공원 신설 등 주변 인프라 확충수혜가 동네전체에 입는다면 호재
앞에생겨서 집이 어두워졋어요
조명도가리고요
지역마다 다르지만 양극화 뚜렷해요
강남구인데 같은지역 대단지 신축땜에 구축 매매 ,전세가 예전보다 못해졌어요
거래수 줄었는데 신축위주 거래이고 구축은 거래수
팍 줄었어요 호가는 높지만 실거래가는 호가보다 낮은것만 거래 등록